또 새로운 월요일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입동입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하죠.
왠지 11월이 되고 입동이 되면
진짜 겨울이 온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요.
아마 11월은 수능시험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고3시절 데이지가 수능을 치는 때에
그날 얼마나 추웠는지 정말 추운날이
였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의 기도하는 기가 하늘에
닿아 그날은 엄청난 한파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믿거나 말거나
속설이 있더라구요.
오늘 데이지가 가지고 온 제품은
22년 신상라인으로 카세트백의
끝판왕이라 볼수 있습니다.
바로 보테가베네타 숄더백 브.릭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따끈따끈한 신상라인이예요.
사이즈
28 * 14 * 10cm
색상
6가지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이쁜 색감의
6가지 색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넉넉한 수납과 멋스러운 가죽
스타일의 만남이라 할수가 있어요.
지금부터 디테일 샷 보도록 할게요.
가장 먼저 보여드릴 컬러는
트래버틴입니다.
카키보다는 연하면서 연두보단
톤이 다운된 색으로 색감이
정말 멋스럽다고 할수 있어요.
카세트 모양의 깔끔한 형태의
직사각형에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바닥부와 측면도 동일하게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이자 대표적인
가죽기법인 인트레치아토 위빙으로
전체가 이루어져 있어요.
shoulder 끈은 적당한 너비로
되어 있고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골드 원형 형태로 가죽 타공에
꽂아서 길이를 조절하는 형태로
고정하는 고리부분은 2포인트가 있어요.
내부를 열고 닫는 지퍼 역시 골드마감
처리되어 있고 가로길이가 28cm
폭이 10cm나 되기때문에 수납공간이
매우 좋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한개의 지퍼 포켓이
있어서 별도의 정리공간이 따로 있어요.
그 주머니 앞에는 음각 각인으로
BOTTEGA VENETA 브랜드명과
그 아래에는 원산지 표기인
MADE IN ITALY 가 새져겨 있어요.
어깨에 걸어주거나 손목에 살짝
걸치거나 손으로 들어주면 되는
스타일로 그때 그때 맞게
착용하면 되는 스탈입니다~
이어서 다음 색상 보여드릴게요.
가장 기본적인면서 없어서는 안될
COLOR 블랙입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6색 중 정말 쨍한
느낌의 색깔을 빼고는 남성분도
사용하기 무방한 디자인이구요.
실제로 남성불들이 엄청 선호합니다.
측면에는 핸드 드롭의 스트랩을
이어주는 부분 바디에 역삼각형
모양의 스티치가 이루어져 있어요.
적당한 광택감에 겉감은 부드러운
소재인 램스킨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드럽고 질감이 매우 우수해요.
지퍼를 열고 닫는 부분 또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지퍼에
가죽 손잡이를 만들어 놓아
편의성이 매우 좋아요.
두번째 사진을 보면 남성분이
보테가베네타 숄더백을
들고 있는 모습인데 전~~~혀
여자가방 같다거나 이질감이
보이지 않는 모습이죠???
남녀 모두 사용하기 좋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COLOR은 정말 이쁜 쨍한
컬러 퍼플입니다^^
부드러운 램스킨 소재라 이런
색상조합을 했을때 더욱 부드러워
보이면 색깔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그런 재질이라 할수 있어요.
겉감은 아까 언급했듯이 램스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부역시
동일한 재질로 되어 있어요.
잘 보이지 않는 내북까지 신경쓴
디테일한 모습을 볼수 있는
POINT 라 생각이 들어요.
이어서 지금 이 계절하면 떠오르는
색 바로 보르도입니다.
봄에 민트색 빠질수 없듯이
버건디를 닮은 보르도이구요.
가죽을 꼬으듯이 서로서로 덧대어
인트레치아도 위빙으로 만든
모습이라 견고하고 이것만의
브랜드 가치가 있습니다.
타브랜드와는 차별된 그런
가죽위빙형태라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내부가 직사각형 형태가 정말
수납이 너무나 좋은데요.
입구도 활짝 열리기 때문에
물건을 찾거나 정리하기 좋아요.
내부의 지퍼 포켓안쪽에 보면
화이트 라벨이 구성되어 있는데
일련번호가 적혀있습니다.
크~ 짤막하게 들어도 너무나 이쁘구요~
차도녀 느낌이 난답니다.
이번에는 느낌있는 카라멜을
연상캐 하는 카멜 색 보도록 할게요.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COLOR!!!
색감자체가 다양한 룩에
다 잘어울린다는 사계절 가방이죠.
저도 요런 톤의 색 bag은 몇가지나
소장하고 있답니다.
각각의 색상에 맞게 테두리에
촘촘하고 꼼꼼하게 스티치가
되어 있어 정말 튼튼해 보여요.
핸들 드롭에는 5개의 구멍이 있어서
스타일에 맞게 길이조절을 하고
드롭은 16.5cm정되 되는 길이입니다.
군더더기없이 정말 깔끔한 형태의
라인을 자랑하구요.
요런건 겨드랑이 사이에 딱 끼워서
클러치처럼 사용해도 좋아요.
마지막 컬러 보도록 할게요.
노랑나비같은 폴렌 colord의
쨍한 느낌의 화사한 가방입니다.
이런 색의 가방을 보면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울수가 있는데
전체적인 라인자체가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을 이루고 있어요.
요런거 하나 들어주면 딱!!!
포인트가 된답니다.
볼수록 매력적이며 오늘 보여드린
이런 6가지의 색감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bag입니다.
많은 셀럽들과 연예인들이
이미 픽한 상품이구요.
그만큼 인기만점이랍니다.
정말 예쁘고 실용성이 좋은 아이템은
굳이 얘기하고 소문내지 않아도
알아서 다 알고 있더라구요.
요건 역시 그런 라인의
신상품 입니다.^^
총 6가지 색 다시한번
번호를 매겨서 보여드릴게요.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이쁜 색.상
구성과 매우 좋은 수납력과 심플하며
깔끔한 스타일이라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이랍니다.
스타일리시하고 간지뿜뿜 나는
보테가베네타 숄더백 브.릭!!!!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