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트라페제
안녕하세요^^
11월에 처음맞는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저는 단풍이 다 지기전에
가을을 만끽해보려 짧은 여행을
계획중이랍니다.
우리 잇님들도 이번 주말은
자연이 주는 행복감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때 예쁜 가방과 함께라면
더 기분좋을거예요.
셀린느 트라페제 트리오페 제품
준비했답니다.
사이즈
26.2 * 14.5 * 2cm
색상
여섯가지
색상은 모두 여섯가지이며,
가장 먼저 보실 색상은
트리오페 패턴입니다.
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예요.
스트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클래식한 트리오페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하단부 트리오페 로고가
금장으로 똬악!!
멋스러운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이 제품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지만
탈착 후 클러치백으로도 많이 사용하세요.
장지갑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라
클러치로 사용해도 부담이 없답니다.
그리고 폭이 넓지 않은
슬림한 형태입니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가벼워서 어깨에 걸쳐도 무리가 가지 않아요.
스트랩은 내부 플랩 아래에서
연결할 수 있는데 똑딱이 잠금방식입니다.
내부로 이어지고 있다보니
더 깔끔해요.
내부는 장지갑 처럼
구성이 뛰어납니다.
가운데 지퍼포켓을 중심으로
수납공간이 나뉘어져 있어요.
그리고 슬림 보조포켓도 한개가 있어서
생각했던것 보다 수납력이 좋았습니다.
내부는 탄 색상의 민자 가죽으로
외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후면은 플랩이 연결되는
박음질 외 특별한 디테일은 없어요.
옆구리에 끼우거나
크로스로 착용시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심플한 디자인이 좋답니다.
이제 올 가죽 라인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보실컬러는 블랙입니다.
바디 트리오페 패턴이 빠져있지만
금장 트리오페 로고가 있어서
적당한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이 트리오페 로고는
CELINE 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디테일로
이제 시그니처 로고로 자리잡았어요.
금장이라 고급스럽고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이 부분에도 로고가 풀네임으로
각인되어있어요.
스트랩은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길이감으로
아우터 위에서도 충분했습니다.
바디와 동일한 블랙가죽이라
통일감을 준답니다.
개인적으로 부피가 크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테두리 부분 박음질이나
전체적인 마감처리까지
매우 우수했답니다.
스트랩도 내부에서 연결되어
외부 이미지가 더욱 깔끔하게 보입니다.
지퍼끝에는 CELINE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지퍼포켓도 길게되어있어
수납력이 좋아요.
동전을 보관해도 유용하고,
악세서리나 중요한 다른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퍼포켓을 중심으로
수납공간이 나뉘어져 있어
장지갑처럼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매끈하면서 광택있는 가죽이라
사진보다 실물 색상이 더 예쁘게 보입니다.
요렇게 손으로 들어주면
멋진 클러치백으로 완성!!!
이번에는 탄색상으로
만나볼게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숄더백으로
착용감이 좋아요.
플랩형 잠금이라
내부가 보이지 않아서
더욱 깔끔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살짝 보이는데요.
측면 가죽이
들어가 있어요.
오염도 적게되며
수납을 많이했을때는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스트랩이 지나가는 부분은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게
두개의 가죽밴드가 잡아줍니다.
그리고 잠금은
똑딱이 잠금이예요.
단순하지만 확실한 잠금장치라
마음에 들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만나보겠습니다.
화이트 컬러는
트리오페 장식이
금장이 아닌 실버로 되어있어요.
트리오페 로고가 바뀌니
느낌이 새로워요.
그외 디테일은
지금까지 보셨던 컬러들과
동일합니다.
측면에서 보면
스트랩이 지나가는게 보이고,
윗부분 폭이 좀 더 넓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방은 스타일을 돋보이게도 만들지만
결국 본연의 기능은
수납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으면서
내부 구조를 실속있게 하여
가방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해내고 있어요.
어깨에 걸치면
세련된 숄더백 스타일로 완성되죠.
정장룩부터 캐주얼루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리니
다양한 옷에 연출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제품도
올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흔하지 않는 색감으로
톡톡튀는 개성이 느껴져요.
이렇게 내부까지
컬러가 통일되어있습니다.
지퍼 및 하드웨어는
모두 금장입니다.
셀린느 트라페제 트리오페
마지막으로 보실 컬러는
블랙 컬러에 크로커다일 패턴입니다.
하드웨어 및 트리오페 로고는
실버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바디 전체가 크로커다일 무늬라
너무 너무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민자가죽은 심플한 느낌이었다면
크로커다일 가죽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이 들어요.
사이즈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내부 구성도 동일하게 되어있어요.
메인공간이 두개이기 때문에
부피가 큰 소지품은 수납이 어렵겠지만
그 외 소지품은 분리해서 넣을 수 있어
깔끔하게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셀린느 트라페제 트리오페 제품이었어요.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사이즈도 적당하고
무게도 가벼워서 나들이할때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