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을 알고지낸 지인이 2년만에 연락이
와서 통화를 하는데 마치 어제 만남사람처럼
그런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었고 우리의
대화 또한 끊기지가 않았어요.
어릴때 만나서 그런지 한참을 안봐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그런 친숙함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사회에서
만남 사람들은 이런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하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편안한 캐주얼 로퍼 타입의
로로피아나 썸머워크입니다.
사이즈
35 ~ 42
색상
33가지
오늘 이 아이템 컬러 총집합이라
할수가 있을정도의 가지수입니다.
총 33가지 컬러를 준비했구요.
기본적인 색부터 진한색까지 없는
색상이 없는 그런 구성력을 자랑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어떤 옷이나
신발 등등 패션아이템을 고를때
그중에서 보고 마음에 드는거 고를수도
있지만 거기에 구성되어 있는
색보다 조금더 옅거나 조금더 진했으면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쉬움이 남아 선뜻
사지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 역시 그런 경험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런 걱정을 날려버릴
없는색이 없는 33가지 종류입니다.
베이직한 color부터 보도록 할게요.
이런 베이직한 톤이 5가지 정도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제가 하나씩 나중에 숫자로
표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절 상관없이 신기좋은 컬러이며
신발 자체도 편안함이 너무나
좋아 사계절 내내 신기 좋아요.
라이닝없이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서 따뜻한 느낌을 주구요.
앞코의 쉐입이 슬림하면서
부드럽게 잘빠져 발이 작아보이고
더욱 예뻐보이는 라인을 보여주네요.
윗부분은 스티치가 이루어져 있는데
이 라인을 자세히 보면 깨끗하면서
어떻게 보면 빈티지함 느낌도 준답니다.
바닥솔은 고무솔 형태로 되어 있고
미끄럽지 않은 재질로 되어 있어요.
33가지 전체 색상 모두가 굽 색깔이
요렇게 밝은 색으로 되어 있어서
매력적인 feel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브랜드의 포인트이기도 한
뒷꿈치부분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안에 L/P brand 이름 로고가
새겨져 있답니다.
신발은 두짝이지만 한짝에만
이렇게 새겨져 있는데 이것 또한
특징이라 할수가 있어요.
보여드리고 싶은 color은 너무나
많지만 대표적인 색상 몇가지만
살짝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느낌있는 카키보다는 연하면서
파스텔계열의 색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너무나 이쁜
컬.러가 참 많이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point는 바로 참장식입니다.
두가지의 데코레이션이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모양이 다른데요.
마치 키링처럼 하나는 사각형과
하나는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장식자체가 귀엽고 고급스러우며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예요.
참을 연결하는 면은 그냥 스웨이드가
아닌 가죽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튼튼한 구성력이예요.
아까도 연급했듯이 측면을 봐도
라이닝이 없는 깔끔한 형태의
구조라고 할수가 있어요.
신었을때 더더욱 매력있고
어떠한 룩에도 소화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착.용샷 보도록 할게요.
정장 바지 슬랙스, 캐주얼의 청바지 진,
면바지, 배기팬츠, 원피스 등등
어떤 룩에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사진이 전~~~혀 없는데요.^^
이래서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는
로퍼의 대명사 브랜드라 할수 있어요.
보통 이 슈즈를 신을 때 맨발로
신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요.
기능적인 면에서 맨발로 신어도
안에 땀이 잘 차지 않습니다^^
완전 꿀팁이라 할수가 있어요.
이번에는 쨍한 색으로 보여드릴텐데
마치 노랗게 물근 은행잎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네요.
요렇게 샛노랑 색과 데코레이션
장식의 참이 너무나 귀엽구요.
색깔만 바뀌어도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가 너무나 다릅니다.
라이닝없이 미끈하게 뻗어있어서
측면부가 엄청나게 심플하며
깔끔하단 장점이 있어요.
로로피아나 썸머워크는 스웨이드
재질이지만 요거 여름에도
엄청나게 많이 신는데요.
땀이 자치도 않고 신고나서 오랫동안
걸어도 발의 불편함이 전혀
생기지 않아요^^
신.발은 착화감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뒷꿈치의 세련됨까지 느끼게 하는
로고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색.상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그레이 라인으로 어두운 계열의
옷을 선택했을때 매치가 잘되는
color 라고 할수가 있어요.
아무래도 초겨울이랑 겨울에는
다크한 색의 코디를 많이하거든요.
색이 진하고 짙은 아이템은 마치
벨벳 느낌도 나서 더욱 고급스러워요.
블랙, 네이비 계열 등등 마찬가지입니다.
바닥안쪽면은 조금 짙은 머스터드
색의 스타일로 되어 있고 바닥부에
브랜드 이름과 원사진 표기가
이루어져 있답니다.
고무솔로 이루어져 미끄럽지 않고
신발자체가 매우 가벼워요.
그래서 걸음을 걸을때 더욱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포인트랍니다.
오늘 준비한 다양한 color의 모습인데요.
자신의 취저의 맞게 고르기 매우 좋아요.
색.상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구요.
이렇게 여러가지 색.상 착용한
모습 더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각각의 색마다 너무나 이쁘네요^^
과하지도 않으면서 신었을때
가죽 자체가 발을 감싸주는
스타일이라 더욱 발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로.로.피.아.나 슈즈를 신으면 농담처럼
5만보를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데요.
그만큼 착화감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착.화.감에 다양한 컬러감에
이래서 이 슈즈는 몇가지 색상을
소장하고 계신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만큼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이죠~
패.션템 중에 제가 오늘 젤 많은
색상구성을 보여드렸는데
헷갈리지 않게 번호로 다시한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중성적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러블리한 슈즈랍니다.
로로피아나 썸머워크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