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 메리제인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어린이 혹은
청소년의 스쿨룩에 제격인 무드를 지닌
신발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이런 디자인이
너무 예뻐 보입니다.
바로 마르니 메리제인 신발로
소녀 느낌뿐 아니라 섹시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내기에 충분해요.
두가지 소재로 준비했습니다.
어떤 디자인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부터 고고고~!!
1번 사이즈(3.5cm)
34 ~ 41
색상
세가지
2번 사이즈(3.5cm)
34 ~ 41
색상
세가지
캔버스 소재와 가죽
두가지로 구분되어있으며,
캔버스 소재부터 보여드릴게요.
블랙,화이트,레드
세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블랙컬러부터 만나보아요^^
3.5cm의 아웃솔로
키높이 효과가 있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발등을 가로지는 스트랩은
발볼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화이트 컬러보다는
살짝 어두운 톤의 아웃솔입니다.
앞코가 살짝 들려있는 형태라
앞코 까임이나 오염이
적게되는편이예요.
바닥 MARNI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뒤꿈치에도 로고가 있는데요.
이부분은 잠시 후 보여드릴게요.
바디 측면에는 공기가 통하도록
두개의 펀칭이 있습니다.
좀 더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중요한 디테일이예요.
이제 뒤꿈치 디테일 보여드릴게요.
예쁘게 정자체로
MARNI 로고가 쓰여져 있습니다.
바닥은 고무로 마감되어있어
접지력이 좋습니다.
홈이 파여있기 때문에
밀리지 않으며
미끄럼 방지효과도 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발등을 가로지르는 스트랩때문에
단정하게 보이며,
앞코는 아웃솔과 동일한 소재로
마감되어있어 발이 귀여워 보입니다.
이런 신발은 드레스나 슬랙스,
스커트 등에 아주아주 잘 어울려요.
그리고 아웃솔이 높기 때문에
신으면 비율이 좋아보이죠.
대부분의 메리/제인은
굽이 낮은 제품이 대부분인데
마르니 메리제인 제품은
굽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뒷굽만 있는게 아닌
전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착화감도 좋아요.
요즘은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양말과 매치하셔도 좋고,
여름에는 맨발에 신어도 좋아요.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컬러 워머와 매치하시면
보온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화이트 컬러는
다양한 컬러의 양말과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번에는 레드컬러입니다.
색감이 강하지만
디자인이 단순해서 좋아요.
바디는 캔버스 소재지만
아웃솔 높이가 있어서
무게감은 어느정도 있는편입니다.
코디에 제약이 없는 디자인이라
다양한 의상과 매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가죽 라인이예요.
가죽제품은 블랙,화이트,브라운
세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블랙컬러입니다.
앞코를 제외한 바디 부분이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요.
살짝 광택감이 도는 가죽이라
색상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게 보인답니다.
아웃솔의 두께는 3.5cm로 동일합니다.
예전에는 하이힐 제품도
잘 신었던거 같은데
굽없는 신발을 신고 난 뒤로는
자꾸 편한것만 찾게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전체굽이 있어서 하이힐처럼
키높이 효과가 있답니다.
발등 스트랩은
벨크로타입의 찍찍이라서
발볼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유난히 발등이 높은편이라
이렇게 조절이 되는 신발이
좋더라구요^^
앞코가 둥글고 소재가 다르게 되어있어
신으면 실제 발 크기보다 작아보여요.
저는 왕발인편이라
이렇게 작아보이게 하는 슈즈가
마음에 든답니다.
메리/제인은 매치하는 양말이나
스타킹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겨울 내내 숨겨져 아쉬웠던
과감한 컬러 양말과 매치할 수 있고
캠프삭스나 조거팬츠등 스포티한
느낌도 낼 수 있습니다.
신발은 앞에서 보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뒤태에도 신경을 많이쓰고 있어요.
이렇게 뒤꿈치 포인트로
깔끔한 로고를 넣어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매트한 느낌의 가죽 원단입니다.
그래서 신을수록 발에 맞게
길들여지는 기분이예요.
하의는 바지,치마 가리지않고
정말 잘 어울립니다.
스니커즈 제품도 가지고 있는데
메리/제인은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오히려 스니커즈보다
더 많이 신게 되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브라운 컬러로
만나보겠습니다.
컬러를 많이 섞지 않아서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의상에 특별히 구애받지않고
신을 수 있어요.
발등을 감싸는 스트랩은
넓이가 적당합니다.
너무 넓게 되어있으면
걸을때 발등이 아플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사진에서 보듯
적당한 넓이감으로
안정감을 주면서
걸을때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안쪽 측면 두개의 펀칭된 홀을 통해
바람이 잘 통해서 발안쪽이
항상 쾌적해요.
펀칭된 부분은 하드웨어로
깔끔히 마감처리 되어있습니다.
발등 스트랩은 바깥쪽에
찍찍이가 있어요.
그래서 편하게 조절가능합니다.
뒤쪽 봉제선도 너무 깔끔하죠?
두줄 스티치로 매우 견고합니다.
마지막 화이트 컬러는
상세설명없이 사진으로 만나볼게요.
컬러 차이만 있을뿐
세부적인 디테일은 동일하답니다
여기까지 신을수록 매력있는
마르니 메리제인 슈즈 였어요.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착화감도 좋아서
데일리로 정말 괜찮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1번에서 3번까지가 캔버스 소재이며,
4번에서 6번까지가 가죽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