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이번한주도 정말 알차게 보냈습니다.
우리 잇님들은 어떠셨나요?
매일이 똑같은 날 같아도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면
특별한 날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 가방으로
사이즈가 작아진 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예요.
카프스킨과 램스킨
두가지 소재로 나오고 있어서
둘 다 준비해 보았어요.
여기에 데님 소재도
하나 더 추가했답니다.^^
SIZE : 25 * 16 * 8cm
COLOR : 여덟가지
아래 사진중 윗줄 세개가
카프스킨 이며,
아래 네개가 램스킨 소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데님!!!
그럼 카프스킨 제품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게요.
그전에 세가지 컬러만
따로 모아서 한번 더 보여드립니다.
요렇게 사이즈가 작아진 뒤로
더이상 장바구니 같다는 말을
듣지 않는 ㅋㅋㅋ
매력둥이 가방입니다.
대신 큼지막한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그대로 유지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남겨두었어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추가하여
tote bag 스타일은 물론
크로스 스타일까지 가능해요.
탑핸들은 앞뒷 하나씩
두개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이즈 작아도 안정적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요.
풀네임 로고는 정면이 아닌
측면 상단에 각인되어있습니다.
카프스킨은 가죽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엠보가죽 입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램스킨과 확실히 달라요.
그리고 함께 포함된
파우치도 스웨이드 소재랍니다.
일단 보테가 제품들은
가죽으로 승부를 보기 때문에
가죽에 신경을 많이 썼구요.
절단된 라인이나 간격,
엮어진 디테일등
하나하나 체크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드는
녀석을 만나게 되었어요^^
내부는 가운데 끈처럼 된
가죽 스트랩을 이용하여
살짝 묶을 수 있습니다.
너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디테일로
평소에는 그냥 들고 다니는거 같아요.
파우치는 지퍼잠금으로
중요한 물건도 야무지게
보관할 수 있으며,
가방에 연결할 수 있게
고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가방과 한몸처럼~~^^
내부 역시 스웨이드 소재이며,
바닥에는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 는
바디 전체가 가죽을 엮어놓은 형태라
생각보다 매우 견고합니다.
그리고 바닥쳐짐도 없고
정말 예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카프스킨은 세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블랙으로 자세히 보셨으며,
남아있는 두가지 색상은
착샷과 함께 빠르게 넘어가겠습니다.
램스킨도 남아있으니깐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
여기서부터는 램스킨 입니다.
컬러는 이렇게 네가지가 있어요.
깔끔한 사각형태의 가방
하나쯤 소장하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 가방은
무언가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우선 가방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어요.
램스킨은 매끈한 가죽이라
살짝 광택감도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기존 큰 사이즈도
인기가 많았는데
이녀석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따로 구성하면서 인기가 더 많아졌습니다.
손으로 들다가
어깨에도 걸치면 얼마나 편하게요.
그리고 손으로 들때와
어깨에 걸쳤을때 느낌이 다르잖아요.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램스킨은 엠보느낌이 사라진
매끈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포함된 파우치도
램스킨 가죽으로 동일해요.
어디에 내려놓아도
고급스럽고 자꾸 쳐다보게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입구가 큰 제품들은
대부분 오픈형태로 잠금장치가 없는데요.
이 제품은 묶을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서
입구가 너무 벌어지지 않습니다.
내부 소지품이 많이 보이는건
싫기 때문에 이런 디테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리본으로 묶어놓으면
포인트 처럼 더 예쁘게 보이기두 하구요.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내부 측면에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우치도
바닥면에 고리가 있어서
걸어서 사용하시면 분실위험이 줄어들어요.
저는 탈착해서
다른가방과도 함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절단면도 깨끗하고
엮어진 모양도 너무 마음에 들고
정말 욕심나는 가방이예요.
스트랩의 길이는 여유있어서
크로스로도 가능하답니다.
브라운 컬러는 자켓이나
코트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죠^^
이번에는 램스킨
화이트 컬러로 보실게요.
바디전체와 파우치 까지
화이트 컬러로 통일되어있습니다.
이녀석은 로고가 정면이 아닌
측면 상단에 각인되어있어서
앞뒷면 구분이 없어요.
구분없이 그냥 편하게 들 수 있습니다.
바닥은 쳐짐현상 없도록
받침이 하나 더 깔려있어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이런 세부적인 디테일도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이제 남아있는 색상은
상세설명 없이 디테일컷과
착샷으로 보여드리면서 마무리 할게요.
마지막 데님 소재입니다.
색상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구요.
가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좀 더 가볍고 캐주얼한 느낌이 들어요.
스트랩이나 파우치 구성은
동일하답니다.
스타일링 했을때 진짜
만족스러웠던 소재랍니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내 자신이 가장 중요한거 아시죠?
나를 위한 가방으로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