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호보백
안녕하세요~^^
MZ세대들이 열광하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하던 잇백을
떠올리는 요즘!
뉴트로 스타일의 데일리에
잘 어울리는 가방이 있습니다.
바로 겨드랑에 착 붙는
호/보백이예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곡선 라인이 우아한 셀린느 호보백 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컬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사이즈
24 * 13 * 7cm
색상
아홉가지
가죽라인과 트리오페,
그리고 패브릭 소재로 만나볼 수 있어요.
가죽 라인은 다섯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블랙&브라운부터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셀린느 호보백 하면
아바백이 생각납니다.
바로 그 아바백에 스트랩이
탈부착 가능한 버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곡선형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쉬웠던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매력지수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이
탈부착이 가능해지면서
기능성도 올라갔어요.
또한 끈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로고가 새겨진 똑딱이 단추가 있는데
이 부분을 이용하여
길이를 늘릴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꽤 추워져서
아우터를 입지 않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그럴때 어깨에 걸치는 가방은
스트랩의 길이가 좀 더 늘어나야
아우터 위에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어요.
입구는 지퍼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요렇게 부들부들한 스웨이드 소재가
안을 감싸고 있으며,
슬림포켓 한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왠만한 데일리 소지품은
거의 들어갈 정도로
수납공간 넉넉해요.
테두리를 감싸고 있는 가죽은
브라운톤입니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적절하게 믹스되어있는
분위기 있는 백이예요.
이번에도 블랙컬러인데
올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시크함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하드웨어는
빈티지 실버입니다.
사이즈와 디테일은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컬러변화에 집중해 주세요.
정면 상단에는 크지 않은
로고 각인으로 적당한 포인트가 되고,
빈티지 실버컬러의 하드웨어로
시크한 느낌이 많이 나는거 같아요.
지퍼는 곡선형이라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지
꼼꼼히 확인하였어요.
지퍼끝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부드럽고 탄탄한 가죽은
곡선형 형태를 잡아주기 위해
가죽 스트랩이 감싸주고 있어요.
그래서 수납후에도
모양변화가 거의 없답니다.
내부 역시 블랙컬러로
마감되어있으며,
사진에서 보듯 수납공간 넉넉합니다.
바디를 감싸는 가죽 스트랩은
움직이지 않도록
가죽밴드가 잡아줍니다.
이번에는 인기많은
탄 색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앞뒷면 거의 차이가 없지만
상단 로고 유무에 따라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두 사진을 비교하니
로고가 있고 없고 차이가 확실하네요.
지퍼길이가 길기 때문에
이렇게 내부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공간이 넓은만큼
입구가 크면 사이즈가 큰 물건도
수납하기 좋아요.
입구가 쳐져 있기 때문에
어깨에 걸치면 착용감이 좋습니다.
길이를 짧게 하면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적당해요.
아래 사진은 스트랩의 길이를
늘렸을때 모습인데요.
신체사이즈에 따라 가방 위치는
달라지는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죽 라인은 모두 다섯가지 컬러이며,
세가지 컬러로 상세설명 드렸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두가지 컬러는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만 대신해요.
여기서부터는 트리오페 라인입니다.
탄색상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탄색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밝은
화이트 컬러가 예뻐 보였는데
오늘 보니 탄색상이 마음에 드네요^^
패션템을 보는 눈에서도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트리오페 패턴이
앞뒷면 모두 들어가 있으며,
스트랩은 탈부착,길이조절 가능해요.
라운드 쉐입들은
모양을 잡기도 힘들고
박음질 라인도 중요한데요.
사진에서 보듯 부드러운 곡선처리와
정교한 박음질 라인으로
실물보고 더 만족해 하는 제품들 입니다.
스트랩과 바디를 잡아주는 가죽은
트리오페 패턴이 없는 브라운톤의
가죽입니다.
하드웨어 부분
로고 각인도 정말 잘 되어있어요.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똑딱이 잠금은
CELINE 만의 매력이 담겨 있어요.
그리고 복잡하지 않아서
누구나 간단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모두 안감이 따로 배치되어있으며,
공간이 넓어서 활용하기 좋을거예요.
바닥 부분 보시면
폭이 조금 넓은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수납공간을
넓게 확보할 수 있답니다.
트리오페 화이트 컬러는
상세 사진 없이
정면사진으로 대신할게요.
디테일적인 부분은
탄색상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부터는 패브릭 소재인데요.
패브릭 소재는 두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브라운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정면 CELINE 로고 레터링으로
좀 더 임팩트 있습니다.
여기에 포근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봄까지 예쁘게 들 수 있죠.
패브릭 소재는 가죽보다
모양이 잡히지 않기 때문에
테두리는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쉐입에 변형이 없도록 하였어요.
그리고 스트랩의 디테일은
먼저 보셨던
가죽과 트리오페 라인과 동일하답니다.
앞뒷면 디테일은 크게 차이없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가방을 원하신다면
마지막 패브릭 소재도 추천드려요.
패딩이나 코트등에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로고 및 세부 디테일은
사진에서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통수납공간이지만 슬림포켓 한개가 있어서
작은 소지품을 따로 보관해둘 수 있습니다.
버건디 컬러는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주세요.
여기까지 몸에 착 감기는
셀린느 호보백 이었습니다.
스트랩 탈부착이 불가한
기존 제품도 제 블로그에 있으니
함께 비교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