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작고 귀여운 호/보백의 인기가
여전한데요.
겨울 롱코트와 함께
팔목에 무심한 듯 걸쳐주면
스타일지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아이템은
생로랑 호보백 제품으로
사이즈가 업되어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넉넉하게 소지품을 담고도
어깨가 편안한 숄더백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컬러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SIZE : 24 * 24 * 10cm
COLOR : 세가지
생로랑 호보백은
어디서나 잘 어울려
에브리데이 백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는 실루엣을 가진
반달 모양의 숄더백 형태로,
아래로 자연스럽게 쳐지기 때문에
어깨에 걸치기 너무 좋아요.
어깨에 착붙할수록 올라가는
스타일지수는 숄더백의 매력이죠.
여기에 정면은
YSL 로고가 포인트 되어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부분이 잠금 역할도 하기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디테일입니다.
올 가죽제품이라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길들여집니다.
바디로부터 연결되는 스트랩은
탈부착은 불가하지만
길이조절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하기 위해
가방 바디와 연결된 부분은
어깨에 닿는 부분보다 더 넓습니다.
반대편은 길이조절 하는
버클이 있는데요.
펀칭된 홀은 모두 세개입니다.
길이조절을 많이 할 수는 없지만
아우터를 입었을와 입지 않았을때
내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언제나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폭도 어느정도 있어서
수납력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오픈은 가죽 스트랩에 연결된
YSL 로고를 가죽 홀더에서 꺼내면
오픈되는 형태입니다.
쉽고 간단한 방법이라
한번만 해보시면
바로 이해되실거예요.
내부는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어요.
그리고 지퍼포켓이 있는
보조수납공간이 있어서
중요한 소지품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YSL 로고를 이용한
오픈방법은 아래 사진에서
한번 더 보여드립니다.
유연한 가죽이라
착용감이 정말 좋고
수납력도 좋아서
저는 기존 호/보백 보다
이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어깨에 걸치면
굉장히 멋스럽게 보입니다.
그리고 아우터를 입으면
몸이 더 커지는듯한 느낌을 받는데요.
이럴때는 너무 작은 가방보다는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는 가방이
잘 어울린답니다.
사실 요 공항패션 보고 반해서
무한 검색 후 알게된 제품이랍니다.
ㅎㅎㅎ
역시 가방이 다했지 않았나요?^^
손목에 걸쳐도 좋고
어깨에 걸쳐도 좋고,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 디테일까지 더해져
어떻게 스타일링 하든
매력지수를 높여줄겁니다.
이어서 화이트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가죽이 유연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착용감이 굉장히 좋은 가방인데요.
컬러는 세가지밖에 없지만
모두 기본컬러라서 인기가 많습니다.
특별한 디테일이 많이 없지만
YSL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담당하고,
수납력이 실용성을 담당하고,
모던하고 자연스러운 핏이
스타일을 담당해 줍니다.
이렇게 매력이 많은 가방!
바로 생로랑 호보백 이예요.
바닥폭은 측면보다 더 넓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만 수납해도
바로 균형을 잡아서
서 있을 수 있어요.
가방이 혼자서 서 있지 못하면
항상 눕혀놓거나
어디에 기대어 놓아야 하는
불편함이 생간답니다.
길이조절을 하는 버클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이 작은 곳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네요^^
화이트 컬러는 아무래도 밝다보니
블랙보다 내부가 잘 보입니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가죽로고택도 야무지게 부착된 모습이예요.
내부 공간이 넓기 때문에
그동안 미니백에 밀려
수납하지 못했던 소지품도
마음껏 넣고 다니세요.
ㅎㅎㅎ
후며은 굉장히 심플한 모습인데요.
정면으로 이어지는
스트랩이 고정되어있답니다.
바닥은 가죽을 이중으로 배치하여
쳐짐현상을 줄여줍니다.
어느정도 볼륨감도 있으면서
유려한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이라
착용하는 순간 예쁘게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로
만나보아요.
부드럽고 심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캐주얼한 룩은 물론
화려한 드레스업에도 잘 어울립니다.
원톤제품이라 싫증도 덜나고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요.
클래식한 느낌도 있으면서
트렌디한 느낌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숄더백 같은 경우는
길이조절 되는 경우가 많이 없어요.
그래서 아우터를 입었을때와
입지 않았을때 핏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착용감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어떤 옷을 입더라도
어깨에 편하게 걸칠 수 있어야
자주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수납공간도 마음에 쏙들게
잘 되어있어요.
바닥은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으며,
벽면만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그래서 오염 부분에서도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으며,
잠금 버튼이 간결하기 때문에
중요한 소지품을 지퍼포켓에
넣어둘 수 있습니다.
손을 잡고 벌리면
이렇게 공간이 커집니다.
같은 옷을 입어도
가방 컬러가 달라지니
분위기가 바뀐거 같아요.
여기까지 매력있는
생로랑 호보백 이었습니다.
프리티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사진보다는 실물이 진짜
고급스럽고 예쁘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