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어 수엔
안녕하세요~
어제는 정말 추웠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옷도 정리할겸
옷장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겨울 아우터도 꺼내서
세탁도 맡기고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해야 할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잇님들에게도 공유하는
몽클레어 수엔 제품입니다.
겨울에는 깔끔하게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패딩이 필요하잖아요.
오늘 소개하는 패딩은
바로 그런 제품이예요.
그럼 리라가 준비한 제품
전체컬러와 사이즈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이즈
00,0,1,2,3,4
색상
세가지
사이즈는 여섯단계로 나눠지기 때문에
마른체형부터 통통체형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컬러는 세가지로 준비되어있어요.
저는 언제나 그랬듯
블랙컬러부터 보여드립니다.
모자는 부착되어있지만
퍼는 부착되지 않은 기본라인으로
무난하고 깔끔해서
매일 입을 수 있는 제품이예요.
충전재는 구스다운을 사용하여
가볍고 따뜻합니다.
일단 패딩은 바람을 막아주고
물에도 강하기 때문에
궂은 날씨에도 입을 수 있는 아우터예요.
후드까지 모두 패딩 소재라
물이 튕겨져 나가며,
차가운 바람을 차단시켜주죠.
잠금은 지퍼잠금으로 되어있어
한번에 쭉~~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포켓도
지퍼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가방을 대신할 수 있어요.
두꺼운 아우터를 입을때는
가방도 귀찮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잠금기능이 있는
포켓을 활용하면 간단한 소지품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소매 상단에는 자수로 처리된
로고패치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이녀석이 빠지면
왠지 섭섭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소매끝을 보여드릴건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심플한 형태지만
이렇게 안쪽을 보면
가는 손목을 위해 밴딩처리가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손을 걷어올렸을때
내려오지 않게 도와주며,
바람이 들어오는것을 차단시켜
따뜻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지퍼를 오픈해서 내부를 보면
외부와 소재가 같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케어라벨 및 기본정보는
모두 내부에서 확인가능하세요.
A라인으로 떨어지는 깔끔한 핏에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장으로
몸을 충분히 따듯하게 해줍니다.
입체감있는 핏으로
지퍼는 두개로 되어있어
좀 더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양쪽 포켓은 손을 넣어두기에도
안성맞춤이라 장갑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모자를 쓰면 모자 앞부분이
바람을 차단시킬 수 있도록
넓게 되어있어
정말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큰 얼굴과 머리도
폭 들어가는 느낌이 든답니다.
ㅎㅎㅎ
다음컬러 계속해서 보여드릴게요.
가로퀼팅 사이에는 충전재가
빵빵하게 채워져 있어요.
그래서 쉽게 꺼지지 않으며,
보온력을 높여주죠.
후드와 연결된 바디는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목을 충분히 감싸게 됩니다.
그래서 목으로 부터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시켜 주며,
날씨가 좋은날에는 원하는 만큼
지퍼를 내려서 코디할 수 있어요.
지퍼에도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습니다.
소매 안쪽 디테일
다시한번 보여드릴게요.
밴딩처리된 섬세함이
사진으로도 느껴집니다.
기장이 너무 짧으면
활동하는데 오히려 불편합니다.
그리고 무릎아래로 내려오면
지퍼를 올렸을때
걸음걸이가 불편할 수 있어요.
몽클레어 수엔 제품은
무릎위로 올라오는 기장으로
활동하기도 편하고
걷기도 편해요.
내부까지 빵빵하게 채워진 충전재 덕에
담요를 두른것 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져요.
세탁을 여러번 했는데도
복원력이 좋아서
언제나 새것처럼 입고 있습니다.
소재는 살짝 광택감이 있습니다.
과하지 않으며,
조명이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점은 있어요.
이제 마지막 컬러로
만나보실게요.
얼굴에 생기를 돌게 하는 핑크컬러로
다크한 아우터에 질렸다 하시는 분들은
핑크톤으로 선택해 보세요.
입을때마다 기분이 전환된답니다.
대신 지퍼와 후드 조임끈은
블랙으로 깔끔하게 배치했어요.
그리고 후드에는 조임끈이 있어서
큰 모자의 폭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매섭게 불 때
모자까지 푹 눌러쓰면
정말 따뜻하잖아요.
그런데 모자가 자꾸 벗겨진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이럴때 조임끈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핏이 정말 예뻐서
자꾸 입게 되는 아우터예요.
소매 밴딩 부분도 그렇지만
전체적인 디테일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소매 길이는 짧지 않습니다.
저는 손이 긴편이라
소매가 짧은 제품은
내옷이 아닌것 처럼 핏이 어정쩡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소매길이를 체크하는데
몽/클/레어 제품들은
기장도 넉넉했어요.
넥라인이 꽤 넓게 되어있어
오히려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큰 모자를 활용할 수 있고
예쁘고 슬림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 입니다.
패딩은 잘못 입으면 부해보이는데
이 제품은 착샷에서 확인되듯
부해보이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래서 여성분들 사이에
인기가 아주 많은 제품입니다.
지퍼를 오픈해서 입어도
네추럴한 모습이 예쁘게 보입니다.
보온력은 떨어지지만
지퍼를 오픈했을때와 잠궜을때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연출해보시기 바래요.
목부분이 정말 따뜻해요.
뒤태까지 예쁜
몽클레어 수엔 제품
세가지 컬러로 만나보셨어요.
코트나 후리스 다 있어도
겨울에는 패딩만한 아이템이 없어요.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해서
겨울내내 따뜻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