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슬링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한동안 꽤 쌀쌀하더니
오늘은 여름이라고 해도 될 만큼
기온이 높았어요.
이러다 또 언제 추워질지 모르지만
더 늦기전에 예쁜 구두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디올 슬링백 제품으로
스커트나 슬랙스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제품이죠.
다양한 컬러에
굽높이도 세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1번 디자인
35 ~ 41
굽높이
플랫/6.5cm/8.5cm
색상
네가지
2번 디자인
35 ~ 41
굽높이
6.5cm
색상
세가지
그럼 첫번째 디자인부터
보여드릴건데요.
첫번째 디자인은
동일 컬러라고 해도
굽높이는 세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하나는 뒷굽만 아주 살짝 있는
플랫 스타일이며,
하나는 안정감 있는 6.5cm
마지막 하나는 라인을 살려주는
비율의 천재 8.5cm 입니다.
그럼 플랫 디자인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요 제품은 정면에서 보는 느낌과
측면,뒤축에서 보는 느낌이 모두 달라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신는 사람도 보는사람도
실증이 덜 나는 제품입니다.
구두 코 부분이 덮여 있고
뒤꿈치 부분은 샌들처럼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만
맨발이 드러난다는 거예요.
저는 겨울에도 답답해서
운동화나 로퍼 종류를 잘 안신는 편인데
그렇다고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다닐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디올 슬링백 같은
앞코가 막혀있지만
뒤축은 뚫려있는 제품이 아주 유용하답니다.
여기에 심플한 라인은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고
측면 로고가 새겨진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요.
특히나 첫번째 디자인은
세가지 굽으로 구성되어있어
평소 자주 신는 굽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신발은 무조건
편해야 한다는게 첫번째 조건이라
플랫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플랫이지만 굽이 살짝 있습니다.
착 가라앉는 느낌 없이
편안함을 선사해줄거예요.
바닥의 별로고도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측면 리본 디테일을 가미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부각시켜 줍니다.
디테일컷은 플랫 제품이었지만
6.5cm 제품과 8.5cm 제품도 있는거
잊지 마세요^^
이번에는 동일한 블랙이지만
소재가 변했어요.
세가지 굽높이 중
이번에는 6.5cm 굽으로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에나멜 소재는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여자라면 누구나 반짝이는 아름다움에
매료되게 되어있는데요.
에나멜 소재만의 반짝임이
시선을 사로잡을겁니다.
정장과 캐주얼룩 모두 쉽게
코디할 수 있으며,
뒤꿈치가 완전히 트여있는게 아니어서
오히려 더 많은 시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디는 원톤으로 깔끔하지만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은
J'ADIOR 로고 레터링으로
세상 화려해요.
그래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피스와 스커트에는 무조건 잘 어울립니다.
또한 데님이나 정장바지
블라우스 같은 차림에도 잘 어울리니
소장하고 계신 다양한 룩에
활용해 보세요.
뒤꿈치를 감싸는 스트랩은
버클이나 잠금장치가 따로 없습니다.
대신 늘어나는 밴딩을 배치하여
잡아당긴 후 걸어준다는 느낌으로
신을 수 있어요.
짱짱한 밴딩이라 복원력도 우수하며
스트랩은 가죽이라 변형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데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어요.
이제 남은 컬러들은 디테일컷 없이
굽높이 비교만 해드릴게요.
착용샷은 빠지면 아쉬우니
함께 보여드립니다.
여기서 부터는 두번째 디자인 입니다.
세가지 컬러가 있지만
굽높이는 6.5cm 로 동일해요.
DIOR 하면 오블리크 패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모자,옷,가방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신발에도 적용시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어요.
패브릭 소재에
오블리크 패턴이 들어가 있어
지금도 충분히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측면 로고가 레터링된 스트랩을
발목 위로 올려주면
벗겨지지 않습니다.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너무 매력적인 슈즈예요.
뒷굽은 살짝 곡선 디테일로 되어있어
더 세련되게 보입니다.
안쪽 마감처리도 가죽이라
장시간 신어도 편한 착화감을
자랑합니다.
테두리 부분은 일직선 라인이 아닌
핑킹 가위로 자른듯
엣지있어요.
다음컬러 보여드릴게요.
단정하고 귀여운 스타일만
소장하고 계시다면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도
소장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같은 옷을 입어도
신발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말을 듣게 될거에요.
굽이 있는 신발들은 무겁지만
뒷굽이 얄싹해서 무겁지 않습니다.
리본 디테일은 바깥쪽에서 보이는 방향이예요.
그래서 더 예쁘게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예요.
화사한 핑크톤으로
러블리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소재의 선택도 중요하기 때문에
첫번째 디자인과 두번째 디자인
소재도 꼭 비교해 보시길 바래요.
우아한 자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신발 하나 바꿔신은것 뿐인데
잘 갖춰 입은 듯 정교하고
여성스러운 멋을 뽐낼 수 있어요.
뒤꿈치를 감싸는 스트랩은
안쪽은 가죽 소재입니다.
그리고 로고 디테일은
자수로 처리되어있어
훨씬 더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여기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는
디올 슬링백 제품이었어요.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템을
고르고 싶다면
오늘 제품 강추 드립니다.
박스를 열어보는 순간
나를 위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1번 디자인)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2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