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분이네요.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날을
의미하는데 점점 밤이 길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새벽공기가
제법 쌀쌀하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 운동도 좀 하고
싶은데 또 추워지니 몸이 자동으로
커버를 치네요^^;;
오늘 국민 brand의 신상라인을
가지고 돌아왔답니다.
기존의 홀.스.빗이 업그레이드
느낌이 된 듯한 핫템이구요.
구찌 홀스빗 탑핸들 신상라인을
살펴 보도록 할게요.
사이즈
22 * 16 * 10.5cm
색상
5가지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것은 미니
크기이고 요건 미디엄도 나온답니다.
미디엄은 가로길이가 29cm정도 됩니다.
요즈음은 미니가 대세 아니겠어요???
그래서 전 오늘 mini로 보여드릴게요.
캔버스소재 두컬러 나머지 세가지
컬러는 래더타입인데요.
첫번째 스타일부터 보도록 할게요.
가장 인기만점인 에보니입니다.
미니한 크기지만 딱 적당한
수납크기를 자랑하는 신상라인으로
1955의 새로운
레트로 타입이라 할수 있어요
Top handle 모양이 주를 이루지만
체인스트랩과 래더 스트랩이
두가지가 다 구성이 되어 매우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라 할수가 있어요.
그래서 크로스, 숄더백이 다
가능하다는 큰 장점~~
보통 한가지 구성이 최선인데
요건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수가 있겠어요.
이 가방의 특징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어요.
덮개는 카프스킨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바디는 GG수프림의 캔버스 재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TYPE는 전체가
다 가죽이 아니라 가볍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락잠금위에 대표적인 시그니처
바로 홀.스.빗 장식입니다.
어디에서 영감을 얻었는 단어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귀족들의 럭셔리한 수업중은
승마수업을 빼놓을수가 없는데요.
간단히 말하면 말의 안장에서
영감을 얻어 붙여진 이름과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그모양과 유사하다해서 붙여졌다 해요.
기억하기 쉽죠~~~~~~~??
열고 닫는 구조는 골드 스냅 버튼
자석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내부구조를 보도록 할게요.
크기는 미니이지만 너비가 10.5cm나
되는 수납 최고의 아이템이라 할수 있어요.
내부에는 메인 공간이 두군데나
있으며 그사이 내부포켓이 안쪽에
오푼포켓이 하나 더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그냥 보기만 해도 엄청난
수!납!력!이라 할수가 있어요.
바닥부는 래더로 되어 있고 5포인트의
스터드 징이 구성되어 있어
가방의 가죽 손상을 줄여준답니다.
그리고 딱 각 맞춰서 잘 서있을수도 있구요.
하나하나 디테일이 넘치는 핫템이네요.
이렇게 탑.핸.들을 들어주면
도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마치 차도녀 느낌~
그리고 체인 스트랩으로
착용한 모습인데요~
또 요렇게 살짝 걸어주면 분위기가
달라지는 스타일입니다.
손목에 살짝 걸어주면 큐티한
매력까지 볼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내추럴하게 그냥
늘여뜨리며 코디해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베이지 보도록 할게요.
에보니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베이지 컬러로 스트랩이 체인금장이라
더욱 멋스러움이 가득합니다.
체인 고리가 독특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로고각인이 새겨져 있어요.
체인 스.트.랩은 래더와 섞여 있는데
숄더에 닿이는 부분은 래더를 사용해서
어깨가 아프지 않게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구찌 홀스빗 탑핸들 가죽
라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블랙입니다.
가장 눈에 먼저 띄는건 새까만 블랙에
샤이니 골드의 조화라고 할수 있어요.
정말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전체적인 질감은 소가죽으로 힘이
있고 스크라치에 매우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구요.
handle는 10cm정도의 드롭으로
손으로 들거나 손목에 걸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어느정도 굵기가 있어서 들기
더욱 편안한 구조이구요.
내부 역시 구조는 동일하고 안감은
스킨톤의 스웨이드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예인 아이*가 착용한 모습입니다.
Gucci의 엠버서더이기도 하죠~
래더 어깨끈을 사용한 모습이네요.
정말 멋스러워요.
이번에는 브라운 보도록 할게요.
품격이 느껴지는 듯 한 color이구요.
바닥부로 갈수록 넓어지는 구조라
측면에서 보면 삼각형태로 보여요.
아랫쪽이 넓어지는 형태가
물건을 넣기정말 짱이랍니다.
앞에 잠금장식은 마치 고리에
가죽을 넣고 빼는 형태처럼 보이는데
요건 데코레이션이라는 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골드
버튼을 걸어주면 자석형태로
열고 닫혀서 매우 사용하기 편해요.
마지막 색상 화이트 보도록 할게요.
전체적인 테두리와 라인자체에
스티치가 매우 꼼꼼하게 이루어져 있구요.
체인줄은 자세히 보면 앞쪽이
삼각형태로 꽂을수 있는 구조예요.
보통 요런건 동그란 고리형태로
뺐다 꽂았다 하는데 정말 특이하죠?
작은부분까지 신경쓴 신상라인입니다.
내부에는 안쪽 플랫 포켓앞에
브랜드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수프림부터 래더 타입까지 모두 보셨구요.
숫자로 다시한번 표기해드릴께요~
지금까지도 구찌 홀스빗 탑핸들 시리즈를
많이 봐왔는데 지금 나온 신제품은
부족한 부분이 모두 보완된
끝판왕이라 할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 탐나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