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핸드백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엄~청 바쁘게 지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
우리 잇님들은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아침부터 쌀쌀해서 요즘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저도 야무지게
얇은 가디건 하나 챙겨서 외출했답니다.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지금부터 아우터는 필수예요.
ㅎㅎㅎ
그럼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프라다 핸드백 입니다.
손으로 들고다니는
토트백 형태로 준비했어요.
사이즈
32 * 24 * 14cm
색상
네가지
모두 네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쨍한 컬러라기 보다
은은한 고급미가 느껴지는 색상들입니다.
블랙컬러부터 보여드릴게요.
측면 가죽이 접히는 올 가죽 제품으로
전면 로고는 있는듯 없는듯 보이지만
사실 하나하나 펀칭된 정교한 로고랍니다.
블랙컬러 사진에서는
로고가 잘 보이지 않지만
실물로 보면 확실하게 보여요.
그래서 확대해서 찍었더니.
또르르 ,,,,ㅜㅜ
좀 더 나아지긴 했는데
보이시나요?
황실로고가 펀칭되어있답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내구성 좋은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무척 강하죠.
보통 전면에 있던
트라이앵글 로고는
측면 하단부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삼각 로고안에 에나멜 소재로 되어있어
유광이예요.
측면 하단에 위치해 있어도
유광이라 잘 보여요.
쉐입을 조절 할 수 있는 형태로
상단 부분 똑딱이 잠금이 있습니다.
똑딱이 잠금을 활용하면
이렇게 폭을 조절할 수 있어요.
측면 잠금은 폭을 조절하기도 하지만
입구를 납작하게 해주기 때문에
잠금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자카드 원단으로 덧댄
이중 원단이며,
지퍼잠금 보조포켓 한개를
포함하고 있어서
수납력도 괜찮습니다.
지퍼잠금 포켓 앞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컬러를 따로 입히지 않아서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게 나왔는데
실제 보시면 굉장히 선명합니다.
바닥도 넓직하니
안정적으로 균형을 잡을 수 있고
폭이 넓어 수납력도 우수합니다.
이번에는 밝은 화이트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화이트 컬러에서는
전면 황실로고가 잘 보이죠?
이렇게 고급스럽고 우아한 로고였는데
블랙컬러에서는 자세히 못보여드려
속상했답니다.
ㅜㅜ
일정한 간격으로 펀칭되어있어
정교하게 보이며,
참장식이나 악세서리도 없기 때문에
더 눈에 띕니다.
측면 똑딱이 잠금버튼
마감처리도 보세요
바디와 동일한 가죽으로 마감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하단부 삼각로고는 골드톤으로
변색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안쪽 에나멜 소재는
센스있게 가방 바디 컬러와 맞추었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가방에 바로 부착된게 아닌
삼각모양의 가죽위에 부착되어있어
바디부분은 손상시키지 않아요.
이런 섬세한 디테일
또 너무 좋아하잖아요^^
측면 똑딱이 잠금을 오픈하면
입구도 오픈형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깊이감이 있는 가방은
잠금버튼이 없는게 편해요.
물건을 살때도 편하게 넣고,
소지품을 꺼낼때도 바로 꺼내서 쓸 수 있고
가방을 일부러 뒤집지 않는이상
소지품이 밖으로 나온적은 없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 하시는 분들은
내부 지퍼잠금 포켓을 활용하시면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방 본연의 기능도 충실히 이행하는
프라다 핸드백 제품입니다.
상단 입구 길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의외로 새로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방은 매일 하나씩 살 수 없기 때문에
한번 사서 질리지 않고
오래 들 수 있는 디자인이 좋습니다.
지금보시는 제품처럼 말이죠^^
다음컬러 소개해 드릴게요.
연출을 도와주는 스트랩은
앞뒷면 상단에 하나씩 총 두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소지품을 많이 넣어도
안정감 있게 들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소재 덕분에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요.
밝은 톤에서 확실히 로고가 잘 보이네요.
측면 삼각로고의 에나멜 소재 부분은
모두 바디컬러와 톤을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통일감 있고
더 세련되어 보여요.
평소 들고 다니는 소지품이 많이 없을때는
잠금버튼을 활용하시면
슬림한 형태의 가방이 완성돼요.
보는 사람도 가벼워 보이고
실제 사용하는 사람도
무게감 많이 느껴지지 않고
가볍고 편하게 들 수 있습니다.
내부는 블랙컬러로 마감되어있어
오염은 크게 걱정이 없어요.
예전에 수정용 메이크업이
쏟아진적이 있는데
내부가 엉망이된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부 블랙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보조수납공간은 안감에 지퍼를 단게 아니라
가죽을 따로 재단하여
부착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내구성도 훨씬 더 좋아요.
바닥에 내려놓아도
무너지지 않고 쉐입을 유지해요.
바닥도 넓어서 어디에 기대지 않아도
혼자서 잘 서 있을 수 있어요.
테이블이나 의자에 내려놓을때도
완전 편하다는 ㅋㅋㅋ
이제 마지막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네가지 색상 모두
쨍한 밝음이 아니어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PRADA 에도 여러가지 로고가 있어요.
트라이앵글 로고부터
사각로고,황실로고까지
그중에서도 황실로고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새로운 기법으로 만나는 황실로고는
이번에도 실망을 시키지 않네요^^
잠금버튼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거라서 편합니다.
요즘은 소지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여름보다 더 많이 들고 다니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수납력 있는 가방을 원했는데
이 제품이 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프라다 핸드백
토트백 스타일로 소개해 드렸어요.
고급스러움과 섬세한 디테일은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 못했어요.
실물로 보시고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