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공기를 느끼니
금새 겨울이 올거같은 생각이 들어요.
전 겨울은 좋지만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기때문에 옷은 정말
따~~뜻하게 입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겨울이 다가온다 생각하니 크리스마스,
눈, 그리고 연말 또 한살먹고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 등등 여러가지가
떠오르긴 하는데요~
마음은 벌써 겨울을 향해가고 있네요.
아직 가을을 만끽해야되는데 말이죠~
제가 오늘은 미리 미리 준비해서 나쁠거
없는 월동준비 중 하나라고 할수 있죠?
고급짐의 대명사인 막스마라 라브로를
가지고 돌아왔답니다.
지금부터 보도록 할게요.
사이즈
S, M, L
색상
13가지
위에 보셨나요?
깜짝 놀랄만큼의 너무나도 이쁜 컬러감이
가득한 총 13가지 색상을 준비했습니다.
얼핏 봐도 너무나 이쁜 색감이
많아서 전 진짜 눈이 휘둥그레졌거든요^^
코트 종류는 색상이 한정적인 경우가
많고 보통 2~3가지 컬러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요런 욕구를 해소해줄~~ 그리고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할수 있는 폭이
매우 넓어진 다양함의 COLOR입니다.
13가지를 하나하나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대표적인
색 몇가지만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인기많은 색.상이죠???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롱한 기장감에
허리 스트랩의 구성입니다.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나고
고급스러운 라인이라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게 픽되는 상품이죠~
허리벨트는 그날그날 코디에 맞게
해도 되고 안해도 루즈한 코트느낌의
스탈로 입어줘도 좋습니다.
큼지막한 포켓이 양쪽에 구성되어 있어
손을 넣어가 휴대하는 물건을
넣기 매우 좋습니다.
안쪽 목뒷편에는 화이트 라벨이 있어
MaxMara 로고가 적혀 있습니다.
라벨자체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아랫쪽 안쪽에는 사이즈표기와
소재, 세탁법 등등 디테일한 내용이
적혀 있는 라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색이자
겨울에 꼭 하나쯤은 있어야할 color!
너무나 멋스러운 그린의 톤 다운된
색.감이라 정말 이뻐요^^
이런 색감 자체의 코트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답니다.
넥 칼라부분은 촘촘하고 디테일하게
스티치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라.브.로 이름에
익숙해져 있을건데 작년 21FW부터
LUDMILL 이름으로 새롭게 론칭되었어요.
그래서 아마 루.드.밀.라 이름은
조금 생소한 분들도 있을거예요.
스타일 자체가 오버사이즈로 입는
라인이라 루.즈한 멋이 있고 조금 작은
사이즈로 입으셔도 된답니다.
루즈한 느낌의 롱한 기장감이
가장 큰 매력인거 같아요.
쭉 뻗어내려오는 라인이라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구요.
뒤쪽 어깨선 라인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
어깨가 좁아보이고 라인자체가
매우 STYLE난다고 할수 있습니다.
안감 소재를 보면 사진으로만 봐도
부드러운 캐시미어와 울소재를
느낄수가 있는데요.
직접 만져보지 않아도 얼마나
부드러울지 상상이 조금 가네요^^
막스마라 라브로 밝은 느낌의
아이보리 보도록 할게요.
이런 옷 색깔 자체는 입었을때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인상을 준답니다.
안에 어두운 색과 받쳐입기도 좋고
단정하면서 단아한 이미지를 줘요.
내추럴하게 그냥 편안하게
묶은 듯한 허리 스트랩이 간지 그자체구요.
소재자체가 캐시미어와 울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따뜻하고 보온성이 높아요.
하지만 옷 자체는 가벼우면서
너무 두껍지않아 입었을때
부담감이 없는 라인입니다.
겨울코트는 무게가 있는 경우가
많아 어깨가 무거운 느낌도 들고
아마 그런 경험들 한번씩은 있을거 같아요.
이건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높아서
편안하게 입고 타이트하지 않아
움직일때도 둔한게 없습니다.
어떤 가방이나 신발 그리고 아이템에서
가장 많고 빠질수 없는 색!
베이직함의 대표주자인 블랙
감상해 보도록 할게요ㅕ.
옷을 선택할때 튀는 색이나 부담스러운
것이 싫고 유행타는것 또한 신경쓰인다면
누구나 고르기 좋은 COLOR 블랙입니다.
저 또한 BLACK 옷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데 코디하기도 좋고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꼭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라인이라고 봅니다.
일단 더 키가 커보이고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깐요^^
옷감자체가 부드럽고 기모노 슬리브와
래글런 슬리브가 들어가 있어서
따뜻하면서 매우 고급진 인상이 있어요.
Brand 자체에서도 풍겨나오는
품격이 느껴지는 아이템이라 할수 있죠~
마지막으로 러블리함이 가득한
핑크 보도록 할게요.
톤이 다운된 핑크라 너무나 세련된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색깔은 잘못나오면 촌스럽기
마련인데 역시 Maxmara입니다^^
디테일함에서도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있고 요런 소재는 먼지자체도 잘 묻지않아
입고 벗기 더욱 편안하다고 볼수 있어요.
그냥 툭툭 가볍게 털어주면 되거든요^^
관리가 어려운 옷들은 아무리 예뻐도
한두번 입고 그후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러블리
색까지 보셨구요~
착샷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다양한 색으로 입고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레드밖에 준비를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입기 어려운
색.상이라 보고 감상해주세요^^
루즈하고 스타일나는 line죠?
무심한 듯 허리끈을 묶어주는 것이
포인트라 할수 있겠어요.
오픈해서 입기도 좋구요~
총 13가지나 되는 색이라 헷갈릴수
있으니 다시 한번 숫자로 표기해서
알려드릴게요^^
헷갈리지 않기~~
과하지 않고 부담은 없지만
입었을때 멋스럽고 분위기가 나는 핫템!
늦가을부터 늦겨울까지 꼭 필요한
필수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