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어느순간 금새 찬바람이 불고
금방 겨울이 올거 같아요.
가을은 짧디 짧은............ 그렇게
아쉬워서 가을이 더 좋은가봐요.
이제 점점 월동준비를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아직 아무도 모르니.... 전 작년에
디게 추웠던 느낌이 나요.
제가 추위 참기가 어려워진건지
아님 날씨가 정말 추웠던건지
그건 모르겠네요^^
이 브랜드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전 목도리와
트렌치코트가 생각이 나는데요.
그래서 오늘 버버리 머플러
두가지 종류를 준비해보았답니다.
1번
180 * 30cm
색상 9가지
2번
168 * 30cm
색상 4가지
이렇게 각자 너무나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2가지를 준비했는데요.
1번 상품부터 보도록 할게요.
지금부터 고고~
첫번째 상품은 총 9가지 컬러구성으로
왠만한 컬러는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많이 나오면서 인기가 많은
스탈로 매해 빠지지 않는 디자인이죠~
대표적인 몇가지 색 감상해보실까요?
가장 베이직하며 기본이 되는
color 보도록 할게요.
저도 이 컬러를 소지하고 있는데요.
제가 정말 많이 착용하는 색감이구요.
긴 직사각형 형태에 아랫쪽은
수술이 구성되어 있어요.
몇년을 계속 사용해도 질리지가 않고
해마다 꺼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올해도 꺼내야 겠죠??^^
베이지 바탕에 블랙과 레드의 만남은
정말 입댈게 없는 스타일이구요.
앞쪽에는 brand 라벨이 되어 있고
반대편은 소재라든지 세탁법 등등
상세하게 표기되어 있어요.
그냥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촉감이..
꼭 만진것처럼 느껴지는 기분이예요.
부들부들하고 정말 포근해보여요~
요런거 하나있으면 찬바람 불때나 겨울
준비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추위에는 목이 엄청 중요해요.
목만 따뜻해도 기초체온이 2도가
오른다고 하는데요.
목도리가 그 역할을 해주구요.
그만큼 목보호가 중요하답니다.
물나염 느낌의 블랙, 레드 번짐은
빈티지한 매력을 보여주고
요거 하나면 겨울이 따뜻따뜻!!
그래서 필수품이라 할수 있죠~
다양한 형태로 둘러멜수도 있어
더욱 멋스러운 코디가 됩니다.
이번에는 그레이입니다.
지금 소개해드린 두가지 색 뿐만 아니라
각각 색상자체가 빈티지체크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어요.
어떤 색을 갖다대도 이질감이 없구요.
이거 자체가 큰 메리트라 생각되요.
100% 캐시미어 소재로 부드럽고
감촉이 너무나 좋습니다.
온기와 포근함을 다 가지고 있구요.
특히 요런건 남성분들 정장에도
엄청 멋스럽게 어울리는데요.
정장에 이런거 하나 착용해주면
멋진 도시남성 느낌이 나는.....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남녀 구분이 없는 물건이기 때문에
커플템으로 하거나 남녀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볼수 있는 앱이나
사이트에 목도리 예쁘게 묶는법도
검색해봐서 멋스럽게 코디하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일거 같아요.
그럼 예쁜 디자인이 더욱 극대화
될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이 아이템은 그냥
싹~ 두르기만 해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핫템이랍니다^^
다른색도 간단히 볼게요.
요거요거 또한 빠질수 없는 color!
이것도 인기 컬러중 하나입니다.
흔히 볼수 없는 색감으로
좀 연하면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아이보리와 연브라운 또한
느낌있는 item입니다.
정말 어느색을 하나 골라야 한다면
너무나 고역일건 같네요.
커플템으로 좋구요.
몇가지 color을 소장해서 그날그날
기분이나 스타일에 따라 멋을내줘도
너무너 유용한 버버리 머플러에요.
이번에는 두번째 상품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4가지 색상구성에 첫번째와는
분위기가 완전 다른 스타일인데요.
같은 체크라인이지만 톤이
다운되고 파스텔느낌의 결이 있어
은은하면서 색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블루 보도록 할게요.
브라운 아이보리 네이비 등등
체크라인이 정말 이쁘네요.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색 자체가 진하지가 않고 전체적으로
톤이 다운되어 더욱 따스한
feel이 느껴지는 style입니다.
앞쪽 오른쪽 아래에는 자수로
Burberry 로고가 있고
그 아래 라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TB LOGO는 언제보아도 이뻐요.
전체적인 라인과 어울리게
로고 자체도 정말 포인트네요^^
100% 캐시미어 소재로 첫번째와
재질 자체가 동일하구요~
아까도 언급했지만 캐시미어 자체가
질감이 매우 고급스러우며 정말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가 있어요^^
따스함 느낌이 더욱 강한 옐로우
브라운 계열이구요.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모든 디자인과
색깔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수 있어서
친구끼리 커플끼리 부부끼리
자녀들과도 함께 색만 다르게해서
예쁘게 착용해도 너무나 좋을거 같아요.
여기까지 버버리 머플러 총 2가지
13가지 color 소개해드렸구요.
갑자기 추워지니 요런 템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자구요^^
근데 또 이런 잇템들을 보면 추위는
싫은데 어서 겨울이 왔으면 좋겠고
추위는 싫은데 왔다갔다하는
데이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