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추석 명절을 보내고 오니
9월도 어느새 중반으로 접어들었어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매일매일 알차게 지내온 시간을 생각하면
뿌듯함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단정한룩부터
관능적이고 터프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토즈 로퍼 두가지 스타일로
준비해 보았어요.
1번 디자인 : 35 ~ 40
COLOR : 네가지
2번 디자인 : 35 ~ 40
COLOR :세가지
오늘 보여드릴 디자인이
두가지이기 때문에
아래 사진에서 비교해 보시고
상세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 디자인 입니다.
블랙부터 보실게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착화감도 좋지만
토즈 로퍼 하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발등위에 카테나(체인)장식을 더해
새로움을 추가했어요.
빈티지한 감성으로 만들어진
카테나 장식은 도금처리 되어있어
변색없이 소장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발끝이 점점 좁아지는 모양이라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로/퍼 하면
둔탁하고 중후한 느낌이 드셨다면
오늘 보시는 제품을 보시면
세련되고 품위있다고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요즘은 편안한 스니커즈가
대세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구두가 더 잘어울리는
패션이 있습니다.
그럴때 힐보다는 로/퍼를 매치하면
편안함도 가져가면서
좀 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어요.
뒷굽만 살짝 있는 단화스타일에
좋은 가죽을 사용하여
착화감도 매우 좋습니다.
요렇게 깔끔한 뒷라인까지
너무 완벽하지 않나요^^
가을감성 느끼실 수 있게
브라운 컬러도 계속해서 보여드릴게요.
날렵한 앞코와 골드 장식으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감하고 기하학적인
체인 장식은 바디와의 컬러조합이 돋보여요.
안쪽 가죽 쿠션도 상당해서
장시간 신어도 편안함을 유지해 줍니다.
체인장식은 사이즈가 있는편이라
과감하게 표현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죽이 워낙 탄탄해서
무너져 내리지 않으며,
TOD'S 로고 각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번 더 강조했습니다.
신발 하나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하면 믿으시겠어요?
바로 이 제품이 그래요.
꼭 신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데일리룩에 엣지를 더해주면서
발은 편안한 신발이죠.
기존 TOD'S가 가지고 있는
클래식한 이미지에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해주었습니다.
바닥에는 로고와 함께
사이즈가 각인되어있어요.
첫번째 라인은
네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블랙,브라운,화이트 소재는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시는 제품은
바디가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손으로 쓸어보면
촘촘한 결을 알 수 있는 스웨이드 소재는
가죽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로/퍼는 봄,가을에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스웨이드 소재도 많이 선호하십니다.
손으로 쓸어보았을때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물이 묻어도 스며들지 않고
튕겨나가서 오염걱정도
크게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오는 날에는
피해주시면 좋아요^^
ㅎㅎㅎ;;
스웨이드 소재도
발등 장식은 케/이트 로 동일합니다.
사실 어디든 잘 어울릴 장식으로
이 장식하나가 TOD'S 제품임을
증명해주기도 하죠^^
뒷굽 높이도 동일하며,
앞코는 살짝 들려있어
앞코까임현상을 줄여줍니다.
지금 날씨를 충분히 반영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다양한룩에 잘 어울려요.
편하게 입으시는 캐주얼룩과
매치하셔도 좋답니다.
지금부터는 두번째 디자인 입니다.
컬러는 세가지가 있어요.
블랙부터 보실게요.
로/퍼는 구두처럼
앞뒤가 모두 막힌 제품입니다.
그래서 단정해보이고
품위있어 보이지만
답답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오래 신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요.
바로 그런분들도 좀 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블로/퍼 형태의 디자인이예요.
부드러운 가죽이라
뒤꿈치 부분을 접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앞에서 보면 로/퍼지만
뒤에서 보면 블로/퍼처럼 보이죠.
은은한 광택감과
정교함 박음질 처리가 완성도를
증명해 줍니다.
발이들어가는 안쪽도 가죽소재이며
로고 각인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밑창과 뒤꿈치 부분에 페블 장식이 특징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해요.
운전할때 발이 밀리지 않는다고 하여
드라이빙슈즈 라고도 한답니다.
이번에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
신발은 같은 사이즈를 신는다고 해서
발볼과 넓이가 동일한건 아니예요.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신발도 발 모양에 맞는 신발이 편하죠.
토즈 로퍼 는신다보면
자연스럽게 발에 맞춰지기 때문에
어떤 신발보다도 편안합니다.
그리고 트여있는 뒤꿈치때문에
신을때도 편하게~
벗어놓을때도 편하게~
한번에 슥 신고
바로 벗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대신 앞코는 막혀있기 때문에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가능해요.
케이/트 장식은
빈티지 골드라 화이트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마지막 그린컬러까지
보여드릴게요.
요 제품도 가죽이 아닌
스웨이드 소재로 좀 더 따뜻하게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확대해서 보니
확실히 가죽과는 다르죠?
매일 신고 싶은 신발
몇개나 가지고 있으신가요?
오늘 한개가 더 추가될거 같아요^^
토즈 로퍼
한번도 안신어보신 분은 계셔도
한번만 신은 분은 없다죠?^^
자주자주 신게될 잇템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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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1번 디자인)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2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