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오늘은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 입니다.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밤에 기온이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것에서 유래한 말이죠^^
이때부터는 장마가 걷히고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밖으로 외출이 잦을때는
패션템이 고민이죠.
오늘 프리티가 가방 고민은
해결해 드릴게요.
바로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으로 말이죠^^
SIZE : 20 * 10 * 4cm
COLOR : 네가지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
다양한 컬러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그 많은 컬러중에
가장 핵심이자 베스트인 컬러만 뽑아서
준비했어요~
컬러가 너무 많을때는
오히려 선택장애가 와서 힘들더라구요.
먼저 트리/오페 라인부터
보여드립니다.
컬러는 탄색상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어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문양으로
바디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도
브라운 컬러로 되어있어요.
바디가 매우 견고한 제품이라
옆구리에 끼우거나 손으로 들때
굉장히 편하구요.
수납여부에 상관없이
핏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예쁘게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 중앙
큼지막한 트리/오페 잠금버튼은
잠금역할과 동시에 중요한 포인트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잠금버튼을 오픈하면
플랩 내부에 나사로 탄탄히
고정되어있음을 알 수 있어요.
이런 하드웨어는 무게가 있기 때문에
박음질 보다는 나사조임이
더 탄탄해요.
플랩 내부부터 메인공간까지
모두 올 가죽 제품입니다.
가로로 긴 제품이라
수납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요.
슬림포켓이 있어서
카드나 영수증등 다양한 소지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MADE IN ITALY
입니다.
스트랩은 고정형으로 되어있고
한쪽에서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펀칭된 홀에 버클을 끼우는
벨트 형식입니다.
클래식 라인중에서도
흔들림없이
굳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트리/오페 라인
화이트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봄,여름 동안
정말 인기가 많았던 색상이예요.
가을과 겨울에도 추천드리고 싶은게
옷의 색상이 다크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이렇게 밝은 컬러의 가방은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하게 보이게 합니다.
정면 금장버튼은 가방의 핵심이자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이 문양은 개선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정형 스트랩을 이용하여
길게 늘어트려 토트백 스타일이나
한쪽 어깨에 걸쳐 숄/더백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디를 보시면 가죽 제품이지만
사피아노 가죽처럼 매우 견고함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화이트 컬러지만
일반가죽에 비해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거예요.
스트랩은 측면 상단쪽에
촘촘한 박음질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박음질 라인과 마감처리도
매우 훌륭해요.
길이조절 후에는
두개의 가죽밴드가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두개의 가죽밴드 중
한개에는 CELINE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내부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어깨에 걸치는 가방은
길이조절 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우터를 입을때와
입지 않을때,
사이즈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무겁지 않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손위에 올려두어도 부담이 없어요.
멋스럽게 클러치백으로
연출해도 무관해요.
그래도 이렇게 어깨에 걸쳤을때
가장 예쁘게 보이는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입니다.
지금부터는 올 가죽 라인으로
컬러는 탄색상과 블랙이 있습니다.
탄색상 부터 보실게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금장버튼이 더해지니
절로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볼드한 잠금장치는
유행을 타지 않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가방에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가죽은 정말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먼저 보셨던
트리/오페 라인보다는
스크래치나 오염에 주의해 주셔야 해요.
가죽 라인도 길이조절은
동일한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폭이 없는 슬림한 제품은 아니지만
옆구리에 끼웠을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딱 적당한 폭으로 되어있어요.
내부 수납공간도 동일해요.
슬림포켓 한개를 제외한
통수납형태입니다.
후면은 정말 심플심플~~!!!
자켓이나 코트위에 딱 걸치면
완전 가을여자 ^^
마지막 블랙컬러입니다.
블랙과 골드의 만남은
말해 뭐해요.
이렇게 고급스럽고
멋진데 말이죠^^
가을 감성을 만끽하고
새로운 감각도 깨울 수 있는
패션 스타일입니다.
역시 CELINE 답게
간결하면서도 심플함을 유지하되
트렌디한 감각을 녹여내었습니다.
화창해진 가을 날씨에
야외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요.
이에 간단한 소지품만 넣을 수 있고,
가볍게 들 수 있는 최고의 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음질 하나부터
전체적인 디테일까지
어느것하나 허술한곳 없이
너무너무 예쁘게 나온 제품이라
우리 잇님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어떤 옷과 매치해도
감성적인 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CELINE 만의 시그니처인 로고가
정 가운데 큼지막하게 박혀있는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두가지 라인으로 소개해 드렸어요.
많은 컬러중에서
엄선하고 엄선한 제품이라
어떤것을 선택해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