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선샤인
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궂은날씨일수록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것들을 하면서
기분전환이 필요해요.
리라는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펜디 선샤인 가방 으로
우리 잇님들 기분을 전환시켜 드릴게요.
캐주얼한 느낌과
기본적인 사각 형태의 정돈된 라인으로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죠.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깔끔한 스타일의 가방입니다.
다양한 컬러로 준비해 보았어요^^
사이즈
13 * 6 * 18cm
색상
열두가지
모두 열두가지 컬러입니다.
마지막에 보여드릴
두가지 컬러는 소재도 달라요.
그래서 포스팅 끝까지 함께해주셔야 해요~^^
먼저 보여드릴컬러는
브라운 컬러로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잘 어울립니다.
전면 로고 레터링 플레이가 포인트로
유니크한 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사이즈는 작지만
아주아주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스타일을 도와주는 스트랩이 두개에
내부 공간도 넓직해요.
가방 사이즈만큼 수납을 다 할 수 있는^^
그래서 핸드폰가방이나
데일리용 미니백으로 많이들 선택하세요.
고정형 탑핸들은
귀여운 토트백 스타일을 도와주는데요.
탈부착은 불가합니다.
대신 크로스 스트랩은
탈부착과 함께 길이조절도 가능하니
다양한 높이로 연출할 수 있어요.
손잡이가 연결된 부분은
FF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정면 바디는
큼지막한 FENDI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죠.
로고를 활용한 적당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입구는 오픈형입니다.
대신 측면 가죽이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에
깊이감이 있는 디자인이라
내부가 많이 보이지 않아요.
양쪽 측면 상단에는
D링이 부착되어있는데
이 부분에 크로스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어요.
안감은 입구부분만 가죽이며,
캔버스 원단을 사용했는데요.
스트라이프 무늬를 넣어
좀 더 세련된 무드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가죽택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토트용 손잡이는
둥글게 되어있습니다.
딱딱한 곳에 부딫혀 깨지지만 않는다면
가죽보다 더 오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요.
색상도 모두 다르고
그립감이 정말 좋더라구요.
후면은 정면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로고만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미니백에는
바닥 스터드징을 배치하지 않는데,
펜디 선샤인 가방은
바닥에 네개의 스터드징을 배치했어요.
그래서 아무곳에나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으며,
섬세한 로고 각인으로
다시한번 정교한 이미지를 강조해 줍니다.
이런 미니 크로스백은
아무옷에나 잘 어울려요.
사이즈가 크지않기 때문에
부담감도 적고
간결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스타일에 코디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궂이 탈착하지 않아도
아래 사진처럼 내부에 넣으면
미니 토트백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가죽 제품이지만
정말 가볍워요.
이제 아우터를 걸치는 계절이 왔는데
가방까지 무거우면
하루종일 불편할 수 있어요.
아우터 포켓도 있으니
사이즈 작은 가방만으로도 수납력 충분할거예요.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만나보실게요.
스트랩이 연결된 이미지와
탈착한 이미지가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하나의 가방으로
두개의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직사각 쉐입에 폭을 어느정도 갖고 있어서
내부공간은 생각보다 넓어요.
그래서 가죽 두께는 너무 얇지않고
적당히 도톰합니다.
요런 마감디테일이나
로고 각인등
상세컷으로 보여드려도
굴욕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정면 로고 각인은
음각으로 새겨진 상태라
로고 부분만 좀 더 맨질맨질한 느낌이예요.
두개의 손잡이는 탈부착은 불가하지만
위,아래로 올리고 내릴 수 있어요.
그래서 수납할때는 이렇게 아래로 내릴 수 있어
굉장히 편합니다.
호피무늬가 들어있는 손잡이는
일반적인 손잡이와 달라요.
딱딱하지만 매끄럽고
두께감은 있지만 가벼워요.
바디라인은 심플함을 유지하고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디테일을 잘 살렸습니다.
바닥 네개의 스터드징에는
FENDI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모두 열두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는데요.
가죽라인은 브라운과 블랙으로
자세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 정면샷으로 보여드리고
새로운 소재로 보여드릴게요.
여기서부터는 라탄 소재입니다.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상세컷은 블랙으로 준비했어요.
여름에 특히 더 사랑받는 라탄소재이지만
컬러가 주는 매력때문이지
가을 분위기하고도 잘 어울려요.
정면 로고는 자수처리 되어있어요.
꽤 도톰해서 입체적으로 보인답니다.
손잡이 연결 디테일은
동일해요.
대신 테두리 부분도
자수처리한듯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어
라탄소재의 거친느낌이 사라졌어요.
내부 스트라이프 패턴은 그대로입니다.
내부도 너무너무 예뻐요.
손잡이는 우드 소재로
라탄소재와 잘 어울려요.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보이죠.
바닥 사각 스터드징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그래서 라탄소재도
바닥에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어요.
매일들어도 질리지 않아야
진정한 데일리백 입니다.
지금부터 입게될 다양한 옷에
연출해보세요~
라탄소재 남은 컬러는
정면샷으로만 대신할게요.
여기까지 세련되고 매끄러운 디자인에
두가지 스트랩이 돋보이는
펜디 선샤인 가방이었어요.
FENDI만의 아이코닉 한 감성이
두드러지는 제품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