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어제가 여름이 지나고 더위가 가신다는
처서 였습니다.
처서는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제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될거예요.
하지만 가을은 생각보다 짧아서
금방 지나가버릴지도 몰라요.
지금부터 뭉게구름 가득한
푸른 하늘도 자주 올려다 보고
울긋불긋 물 들 산들도
자주 쳐다봐야겠어요.
아침부터 너무 감성적이었나요?^^
ㅎㅎㅎ;;;
오늘 보여드릴 가방이 그렇거든요.
바로 감성적인 백!
루이비통 캐리올 제품 준비했습니다.
SIZE : 29 * 24 * 12cm
39 * 30 * 15cm
COLOR : 한가지
두가지 사이즈를
왼쪽/오른쪽에 함께 착용해 보았어요.
대충 사이즈 짐작이 되시나요?
데일리로 더 많이 선택하시는
29cm 제품부터 보여드립니다.
클래식한 매력의 모노그램 패턴으로
스크래치와 오염에 무척강합니다.
생각해보면 데일리로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대부분 모노그램 패턴인거 같아요.
그만큼 생활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루이비통 캐리올 제품은
길이조절 가능한 탑핸들이 있어서
어깨에 편하게 걸칠 수 있어요.
그리고 강점 하나가 있죠.
바로 지퍼잠금이 가능한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트랩은 측면 부분에서
조절 가능해요.
요렇게 버클스타일로 되어있어
펀칭된 홀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하면 된답니다.
꽤 여러개의 홀이 있어서
넉넉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버클도 센스있게
굴곡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을 보면
얼마나 세심하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어요.
아래 사진처럼
버클을 완전히 풀수도 있습니다.
이 가방은 몇가지 주목할만한
포인트들이 있어요.
그 첫번째가 바로
정면 참장식입니다.
LV로고가 부착된 고급스러운 장식으로
이또한 탈부착이 가능해요.
정면 상단에 D링이 부착되어있어요.
D링에 걸어주는 방식입니다.
스트랩은 로고가 새겨진
가죽밴드가 잡아주기 때문에
길이조절 후에도 깔끔함을 유지합니다.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그래서 어깨에 걸쳤을때
굉장히 편해요.
가운데 부분
LOUIS VUITTON
PARIS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입구부분이 쳐진 호보라인으로
내부 잠금은 가운데 마그네틱 잠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 중심에서 하나
앞쪽 중심에서 하나
총 두개의 스트랩이 있어요.
이 스트랩으로 자연스럽게 묶어주면
잠금역할도 하지만
아까말씀드렸던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지퍼잠금 파우치는 이렇게
스트랩에 연결되어있는데
탈부착이 가능해요.
그래서 다른가방과 호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림한 형태의 파우치는
로고가 새겨진 지퍼를 이용하여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메인공간은 이렇게 넓직해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어있으며,
지퍼잠금과 슬림포켓까지
보조수납공간도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요.
지퍼에는 아래 사진처럼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답니다.
후면은 LV패턴이 뒤집힌 형태로
LOUIS VUITTON 가방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디테일입니다.
바닥을 보시면 정말 넓직한걸 알 수 있어요.
그만큼 수납력이 높다는 증거가 되겠죠^^
바닥 넓직한 만큼
네개의 스터드징이 오염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입구 스트랩이
리본처럼 묶을 수 있어
가방 이미지를 높여주고 있어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거기에 착용감은 훌륭하고^^
지금부터는 사이즈가 커진
39cm 제품으로 보여드릴게요.
사이즈가 커진거 외에
디테일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가방 사이즈가 커지면
스타일링 했을때 느낌이 달라져요.
미니백이 대세이긴 하지만
빅백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그리고 수납을 많이 해야할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딱이랍니다.
LV 로고가 부착된 악세서리는
정면 상단이 아닌 측면 상단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요녀석도 탈부착 가능해서
D링에 열쇠고리나
다른 악세서리를 걸어주셔도 좋아요.
스트랩은 측면부분으로 이어집니다.
버클로 간단히 길이조절 가능하니
알맞은 핏으로 조절해서 사용하세요.
아래 사진은 묶을 수 있는 스트랩인데요.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길들여 진답니다.
내부 공간이 정말 넓죠?
파우치를 가로로 눕혀도
공간이 남을만큼 수납력 정말 좋아요.
그리고 지퍼잠금 포켓과
두개의 슬림포켓이 있어서
많은 물건을 수납해도
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가 된답니다.
아래 사진은 파우치 연결사진으로
원터치 방식이라 간단히
분리할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하면서 안전한 지퍼 잠금이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쳐지는 쉐입도
고급스럽고 예쁘게 보입니다.
내부 상단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된
가죽택도 확인할 수 있으며,
후면 깔끔한 마감처리도
한눈에 들어오네요^^
역시 바닥은 스터드징이
보호해 주고 있어요.
루이비통 캐리올
어깨에 걸쳐주면 얼마나 멋스럽게요^^
미니백에 빠져 살았는데
이제 계절도 바뀌었으니
가방도 새로운 분위기로 바꿔야겠어요.
두가지 사이즈로 만나보신
루이비통 캐리올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