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입니다.
밤새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오랜만에 선풍기를 끄고도
시원하게 잘 수 있었어요^^
꿀잠은 보약이라고 하잖아요.
보약같은 휴식을 마치고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르메르 범백 (크.루.아.상.백) 제품인데요.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잇 백'으로 떠오르고 있다죠.
우리 잇님들을 위해
다양한 컬러로 준비했어용^^
SIZE : 35.5 * 18 * 5cm
COLOR : 일곱가지
모두 일곱가지 컬러로
단체컷보다 지금부터 보여드릴
컬러별 상세컷에 집중해 주세요.
비슷한 컬러들도 있기 때문에
상세컷으로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아래 단체컷에는
올리브 컬러가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올리브 컬러는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럼 블랙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까요?^^
따끈따끈 금방 구워나온
크루/아상 빵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크루/아상백 이라고도 불려요^^
가방 가운데 스티치도
엄청 엣지 있고
전체적인 쉐입이 정말 내스타일~♥
대중적인 호보백 라인이라서
폭이 그리 넓지 않지만
수납력은 상당해요.
지금 보시는 제품보다 큰 사이즈도 있었지만
너무 큰 가방은 선호하지 않아서
지금 사이즈로 가지고 왔어요.
만약 더 큰 사이즈를 원하신다면
비댓으로 언제든 비밀스럽게~~ ㅋㅋ
바디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트랩은
바디와 동일가죽으로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어깨에 걸쳤을때
너무 편해요.
그리고 폭이 넓지 않다고 했잖아요.
바디에 "착" 밀착되는 편안함이
이 가방의 매력입니다.
요렇게 말이예요.
이제 코트나 자켓 꺼내야 하는데
붕뜨는 아우터 위에도
밀착되는 착용감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내부는 지퍼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지퍼끝에는 포인트되는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어서
잡고 열수 있죠.
얼마나 편하게요.ㅋㅋ
사용된 하드웨어는 실버컬러입니다.
가로로 길게 되어있는 지퍼를
오픈해 볼게요.
짜~~잔
내부 공간이 이렇게 넓어요.
보조수납공간을 두지않고
공간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어요.
그리고 가죽이 유연해서 이렇게
크게 오픈되니 이것저것 많이넣어도
금방 찾을 수 있고 편하답니다.
내부 상단에는
가죽택이 부착되어있는데
여기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답니다.
아래 사진이 후면 디테일이예요.
정면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자세히 보시면
지퍼 위치가 바껴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그냥 보시는것보다
착용하고 거울을 보면
정말 이거다 싶거든요^^
가볍고 편안하고
거기에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이 너무 많은
르메르 범백 입니다.
한쪽어깨에 살포시 걸쳐서
숄더백 처럼 연출하시거나
어깨에 크로스로 연출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내시거나
스타일에 자신이 없다 하시는 분들도
가방 하나로 패션점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우~~요즘 브라운 컬러
너무 이뻐요.
완전 홀릭!!!
바디부터 이어지는 스트랩에는
꼬임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칫 심심할뻔 한 디자인에
너무 좋은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가죽 스트랩은 적당한 넓이로
장시간 착용해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가방 앞뒷면에 들어가 있는
세로 스티치는 가방의 매력을 높여줘요.
이 또한 없었다면 너무 심플할뻔 했어요.
입구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쳐지는
호보 라인이예요.
그래서 지퍼도 길게 되어있고
수납할때 편합니다.
가죽퓰러는 꽤 통통해요^^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느낌인데
폭이 넓지 않지만
이게 또 수납을 해보면 달라지더라구요.
스티치 라인은 중요하니깐
아래 확대컷에서 다시한번 보여드리고^^
내부를 보겠습니다.
무거운 소지품을 넣어도
자연스럽게 쳐지는 쉐입이 또 매력입니다.
수납하는 양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원산지는
MADE IN SPAIN
반달형처럼 라운드 쉐입이지만
바닥만큼은 라운드가 아니예요.
그래서 이렇게 세워놓을 수 있고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운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때문에
가을가을한 날씨와도 잘 어울리고
정장차림이나 원피스등
격식있는 옷차림에도 잘 어울려요.
이번에는 블랙컬러와
헷갈리실거 같아
상세컷으로 따로 준비해본
다크 브라운 입니다.
블랙과 굉장히 비슷한듯 하지만
실제보면 다르다는 점!!
하지만 둘 다 예쁘기 때문에
어떤 색을 선택하셔도 후회없을거예요.
가죽이 매끈해서 조명에 따라
은은한 광택감이 흐르더라구요.
너무 고급져 보였어요.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바디와 연결되어있어
끊어질 걱정이 없고 슬림하고 납작합니다.
가방 자체의 무게도 가볍지만
수납하는 소지품에 따라
무게는 달라지잖아요.
그런데 이 스트랩때문이지
어떤 소지품을 넣어도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 사진에서 보니
다크 브라운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오늘 준비한 일곱가지 컬러중에서
세가지 컬러로 내부까지
자세하게 보여드렸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가장 중요한 정면샷과 함께
착샷위주로 보여드립니다.
그린컬러도~~^^
르메르 범백
단체컷에 빠져 있던
올리브 컬러까지~
그리고 화이트 컬러~
애정하지 않을 수 없는
르메르 범백 제품이었어요.
이름처럼 크루/아상을 닮아있어
개성있으면서 편안하게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이녀석 하나면 정말
든든할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