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탑핸들백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내리는 빗소리가 좋아서
하루를 일찍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도 아닌데
오늘따라 반갑게 느껴지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좋게 예쁜아이템으로
시작해 보려 합니다.
바로 새롭게 선보이는
구찌 탑핸들백 으로
GG 마틀라쎄 라인입니다.
매 시즌 독창적인 방식으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제품이죠.
그럼 리라가 준비한 제품들
지금부터 소개해 드려요~
사이즈
19 * 13 * 11cm
색상
블랙,그레이,그린,브라운
모두 네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리라는 블랙색상부터
보여드릴게요.
90년대의 로고 트렌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제품으로,
매끈한 가죽과
탈부착 가능한 두개의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요.
음각 로고로 새겨진 GG로고는
가죽에 엠보싱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매끈한 가죽이지만
터치감이 상당히 좋아요.
잠금은 지퍼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지퍼는 상단에서 하단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퍼는 하나가 아닌
두개입니다.
그리고 이 지퍼에는
긴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바디부분은 GG로고를
박음질로 표현했다면,
정면 상단에는 골드톤의 금속으로
부착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임팩트 있어요.
적당한 포인트 효과가 되어줍니다.
지퍼는 두개라서
좀 더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지퍼퓰러를 이용해서 열면
훨씬 편하답니다.
내부 공간 정말 넓지 않나요?
폭이 있는 제품이라
여유있게 수납할 수 있어요.
내부 가죽에는
GUCCI 로고와 함께
made in italy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스트랩은 체인스트랩과
와이드 스트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체인스트랩은 쥬얼리 느낌이 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줄이예요.
그리고 캐주얼한 느낌과
편한 착용감을 원하신다면
와이드 스트랩으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바닥은 가죽을 한번 더 덧대어
이중마감을 했어요.
그래서 수납을 많이해도 쳐지지 않고
탄탄하게 받쳐줍니다.
이번에는 그레이 컬러로
만나보실게요.
구찌 탑핸들백 은
귀여운 손잡이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손잡이로 토트백 연출을 할 수 있으며,
핸들링할때도 편해요.
세련된 그레이 컬러와
골드의 조합도 무척이나 잘 어울립니다.
사이즈 아담해서 무게감도 가볍고
느낌이 완전 다른 두개의 스트랩으로
질리지 않게 착용할 수 있어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원할때는
체인 스트랩을 이용해 주시고,
장시간 착용해야 할때는
와이드 스트랩이 편해요.
와이드 스트랩은 길이조절 가능해요.
측면 쉐입을 보시면
바닥쪽이 더 넓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방을 내려놓아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상단에 연결된 손잡이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무게중심을 위해
앞뒷면 대각선으로 연결하시면 된답니다.
가죽퓰러는 꽤 길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손으로 잡을때도 편하고
장식효과를 주는거 같아요.
역시 가방은 수납력이죠^^
넓직한 수납력이
믿음직하네요^^
새롭게 선보이는 퀼팅 라인으로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두개의 손잡이는
통통한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 만나보실 컬러는
그레이 컬러입니다.
둥글둥글한 쉐입이
실제로 보시면 엄청 귀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오늘 준비된 네가지 색상 모두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을만큼
모든 의상에 잘 어울려요.
그린 컬러는 세련된 감성으로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체인줄은 무겁지 않아요.
가방 사이즈가 크지 않고
무게감도 가벼워서
가벼운줄로도 충분히
견딜 수 있습니다.
지퍼는 하단부까지 내려와서
크게 오픈할 수 있어요.
입구가 커야 소지품이 잘 보이고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지퍼 테두리는 촘촘한 박음질로
튿어짐 없이 마감되었습니다.
영롱한 GG로고는
가방의 중심이 되어주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기분^^
가죽은 굉장히 매끈합니다.
그리고 은은한 광택감이 있어서
컬러가 훨씬 더 돋보여요.
지퍼는 두개여서 원하는방향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한개만 사용해도 무관해요.
라운드형이라 꺽어지는곳
매끄럽게 열고 닫히는지
확인하였어요.
GOOD!
내부 가죽 포켓은
외부와 동일된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일명 깔맞춤 ㅋㅋㅋ
여기에는 부피가 큰 소지품은 불가하지만
영수증이나 카드,신분증같이
슬림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저는 자동차 열쇠도 여기에
보관하고 있어요.
와이드 스트랩은
고리부분은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이 가죽또한 바디컬러와
통일시켰어요.
후면은 정면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GG로고만 없답니다.
바닥은 스터드징이 따로 없지만
매끈해서 오염이 덜됩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인
브라운 컬러로 만나보아요.
한땀한땀 정교하게 표현된
GG로고는 가죽을 엠보느낌이 나게 하며,
전체적인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새로운 방식이지만
친근하게 와닿는거 같아요.
앞뒷면 두개의 손잡이 역시
박음질로 고정되어있어요.
각지지 않는 쉐입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동글동글한 느낌이 난다 할까?
그래서 귀엽게 보여요.
내부공간은 최대한 넓게 사용하기 위해
공간을 분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편의성을 위해
가죽포켓 하나만 부착되어있어요.
여기까지 새롭게 선보이는
구찌 탑핸들백 GG 마틀라쎄
제품이었습니다.
수납력도 짱짱하고
스트랩도 두개라
소장해 두시면 유용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