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패드락
안녕하세요^^
달이 바뀌면 무더위가
조금은 가실줄 알았는데
더 덥게 느껴지네요^^;;;
이런날씨에는 장거리 외출보다는
집앞 외출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격식있는
옷차림을 입는 분들보다
편한 데일리 의상을 입는분들이
훨씬 더 많죠?
이럴때 착용할 수 있는
구찌 패드락 제품
세가지 디자인으로 가지고 왔어요.
차례대로 보여드릴게요.
1번 디자인
22 * 19.5 * 6.5cm
색상
블랙/화이트
2번 디자인
18 * 10 * 5cm
색상
블랙/화이트
3번 디자인
21 * 14 * 5cm
색상
블랙/화이트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번째 디자인은
반달형 쉐입으로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담긴 제품입니다.
쉐입을 유지하기 위한
가죽 스트랩이 측면에
부착되어있는데요.
이 스트랩은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이랍니다.
구찌 패드락 하면
바로 골드톤의 이 잠금장치를
먼저 떠올리실거예요.
실제 잠금 기능이 가능한 버튼으로
열쇠는 키링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스트랩은 가죽소재라
착용감이 좋으며,
버클모양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제 플랩을 오픈해 볼게요.
잠금장치는 나사조임으로
탄탄하게 고정되어있어요.
내부는 블랙톤의 가죽이며
메인 공간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지퍼잠금 보조포켓 한개가 있어
중요한 소지품을 따로 넣어둘 수 있어요.
지퍼 잠금 포켓앞에는
가죽택이 박음질로
고정되어있습니다.
GUCCI
made in italy
입니다.
후면은 GG수프림 패턴과
정면 플랩이 연결되어있어요.
바디를 감싸는 스트랩은
흘러내리지 않도록
중간중간 가죽밴드가
잡아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일디자인
화이트 컬러로 만나보아요.
화이트 컬러를 만나니
급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플랩은 매끈한 가죽소재로
자주 열고 닫아도
주름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화이트 컬러는
노란색의 가죽과 매치하여
밝은 느낌을 강조했어요.
열쇠가 있는 키링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원하는 방향에 부착하거나
완전히 탈착하셔도 괜찮아요.
내부 지퍼잠금 포켓은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그래서 좀 더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블랙컬러 입니다.
가로로 긴 스타일의
전형적인 데일리백 디자인이예요.
여기에 손으로 들 수 있는 탑핸들과
길이조절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잠금 장치^^
스트랩은 플랩 아래를
지나가게 되어있어요.
양쪽 끝에 가죽밴드가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줍니다.
수납은 가죽슬림포켓 한개로
구성된 통수납 형태입니다.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지갑 대신
자주 사용하는 카드는
가죽포켓에 넣으시면 된답니다.
사이즈 아담하고
가벼워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아요.
동일 디자인
화이트 컬러로 만나보아용~~^^
화이트 컬러의 가죽과
GG 수프림 패턴이 잘 어울립니다.
바디 전체가 수프림 패턴이 아니어서
좀 더 새롭게 다가와요.
요런 미니백은
보통 스트랩이 하나로 구성되어있지만
이 제품은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핸들링 하기도 편하고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플랩을 닫아도
스트랩이 지나갈 수 있는 여유공간이 있어요.
유행타지 않으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GG 수프림 패턴은
노란색의 가죽과 잘 어울립니다.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내부 입니다.
이제 마지막 세번째 디자인
보여드릴게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스퀘어 가방이지만
뭔가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드는
가방이예요.
바로 모서리가 각지지 않아서 입니다.
이 제품도 상단에
탑핸들이 부착되어있어요.
사용하지 않을때는 눕혀 놓으면
깔끔하 쉐입을 유지할 수 있어요.
열쇠가 들어있는 키링은
탑핸들에 연결하면
장식효과를 줍니다.
가죽이 뻣뻣하지 않고
유연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훨씬 더
편해요.
플랩을 오픈하면
수납공간이 두개인걸 알 수 있어요.
바로 전면 작은 포켓이
있기 때문이예요.
그냥 보았을때는
슬림하게 보였는데
이런 반전매력이 숨어있었네요.
여자들은 작은 악세서리 부터
동전등 작고 큰 소지품들이
종류별로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수납공간이
나뉘어져 있으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지품을 찾을때도
남들 보다 빠르게~~
후면에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가죽 포켓이 부착되어있어요.
만약 카드 보관은 걱정되어서
하고 싶지 않다면
작은 소지품이나
영수증등
다른 소지품을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이번에는 노란색과의 조합이 예쁜
화이트 컬러로 보실게요.
손잡이가 있으면
가방을 옮겨야 할때나
자리 이동시 굉장히 편합니다.
편리함을 주면서
디자인도 예쁜
그런 가방이예요.
수납하는 소지품이 많이 없으면
포켓이 두개임에도
부피가 크지 않습니다.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은
플랩 아래로 지나가요.
엄마등에 업혀 있는 아기처럼
전면 포켓이 너무 귀엽네요^^
오늘 특별히
세가지 디자인으로 소개하는
구찌 패드락 제품이었습니다.
비슷한듯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매력이 다릅니다.
가볍고 편하게 집앞에 나갈때도
장거리 외출에도 유용한 가방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