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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카메라백 

안녕하세요^^

​

7월도 어느새 반이나 흘러

여름 절정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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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곳도 있고

쨍하고 맑은 곳도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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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 아래 있지만

모두 다르듯

개성과 취향도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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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취향은 달라도 보고나면

모두 한눈에 반하게 될

메종 마르지엘라 카메라백 입니다.

​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저도 벌써부터 기대 만땅~♥

사이즈

19 * 21 * 7cm

​

색상

블랙/화이트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있어요.

​

원래 메/종은

블랙과 화이트로만

구성된 제품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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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를 다양하게

뽑아내지 않는거 같아요.

컬러부터 기본에 충실한^^

메종 마르지엘라 카메라백

블랙컬러부터 보여드립니다.

쉐입자체가 튼튼해서

모양변형이 없는 제품이지만

상단부분 입구를 조이는

버킷백 스타일로 되어있어

핏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대신 바디를 이루는 부분은

엠보느낌의 그레인드 가죽으로

탄탄해요.

길이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으로

연출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스트랩은 측면 고리에

탈부착 할 수 있지만,

​

여행다닐때나 보관할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탈착하지 않는 편이예요.

전면에는 시그니처 라벨이죠^^

​

숫자라벨이 부착되어있습니다.

​

가방은 11번에

동그라미 되어있어요.

​

메/종만의 독특한 개성이자

표현방식이랍니다.

입구 부분은 소재가 달라요.

​

입구를 조였다 풀 수 있기 때문에

주름 걱정없는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

양쪽 스트링조임끈으로

조여서 잠글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측면 부분에

실버톤의 하드웨어에

연결되어있습니다.

​

가죽이 잡아주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튼튼하더라구요.

조임 스트랩을 풀면

내부가 보이는데요.

​

지퍼 잠금으로 된

보조수납공간이 나옵니다.

​

지퍼끝에는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어서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조임스트랩을 완전히 풀면

입구가 꽤 큰편이예요.

​

그래서 수납할때도 편하고

부피가 큰 소지품도

넣을 수 있죠.

후면 디테일은

정면과 다를게 없지만

하단 숫자 로고가 빠져 있습니다.

​

바디는 사각모양으로

납작한 형태이기 때문에

스타일링시 몸에서 들뜨지 않아

착용감을 높여줍니다.

바닥역시 직사각 모양으로

폭이 어느정도 있어

수납력을 높여줍니다.

스트랩 활용하여

손으로 들고다니거나,

어깨에 걸치면

​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특히 버킷백 느낌도 나면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화이트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Maison Margiela는 화이트 컬러가

인기가 많아요.

​

쨍하고 밝은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밝은^^

​

일반적인 화이트컬러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사이즈는 요즘 선호하시는

미니백 보다 살짝 크기 때문에

트렌디함도 갖추고 있지만

수납력도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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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이 너무 안되면

손에 들고니게 되어서

불편하더라구요.

바디를 이루는 부분은

견고하고 쉐입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모양을 잘 유지해 줍니다.

​

대신 입구부분만

소재가 달라서

핏을 조절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한줄또는 두줄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한쪽 어깨에 걸치는

숄더백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

두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백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Maison Margiela 입니다.^^

숫자 로고는

0부터 23까의 숫자가 표기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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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가방과 신발,옷 등

종류에 따라 숫자가 다르게 매겨져요.

​

독특한 방식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

가방은 11번이기 때문에

11에 동그라미^^

입구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조임 스트랩은

한쪽에만 있는게 아닌

​

양쪽에서 잡아당길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훨씬 편하고

빠르게 잠금수 있어요.

​

오픈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쪽 라벨링도

잘 부착되어있으며,

지퍼 포켓 앞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표기된

가죽택도 부착되어있습니다.

가죽 자체가 때가 많이 타지 않아요.

​

그리고 색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연스러운 때탐도

어느정도 커버되는색입니다.

​

그래서 데일리용으로

많이들 선택하고 계십니다.

스트랩은 펀칭된 홀이 있어

조절할 수 있으며,

​

양쪽 박음질 처리로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디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캔버스 소재는 무게감을 대폭 줄여주며

​

수납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유연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는 지퍼 포켓 외에도

슬림포켓이 하나 더 있어요.

​

그래서 카드나 자주 사용하는 제품

따로 보관해둘 수 있습니다.

메인공간도 넓직하지만

보조 수납공간도 잘 되어있어

실용만점^^

스트랩 연결부분

디테일!!!

조임 스트랩 부분

세부 디테일까지~~~

​

조임 스트랩이 지나가는 부분은

실버톤의 하드웨어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수납을 많이 하지 않을때는

캔버스 소재를 안쪽으로 넣으면

사각쉐입만 보이게 됩니다.

​

그럼 또 다른 느낌의

가방이 탄생하는거죠.

가방을 바꾸는데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

하나의 가방으로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으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요.

깔끔한 후면 디테일은

왠지 모르게 믿음직 하네요^^

바닥에는 세로줄 라인에 맞추어

박음질 되어있습니다.

외부 어디에도

Maison Margiela 풀네임 로고가 없지만

디자인과 숫자로고만으로

메.종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 카메라백

소개해 드렸어요.

​

기존 가지고 계신 가방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