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롤라백
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오랜만에
옛 친구를 만났어요^^
예전에 기억하고 있던 어린 친구는
어느새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었고,
한 가정의 엄마가 되어있었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특유의 밝음과 긍정파워는
그대로 가지고 있었어요~ㅎㅎ
얼마의 시간이 더 지나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또 만난다 해도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반가울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도
세월이 지나서 다시 착용해도
반갑고 멋스러울 버버리 롤라백 제품이예요.
사이즈
19 * 5.5 * 11cm
색상
블랙/브라운/핑크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으며,
블랙 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카메라백 디자인으로
후매 후 유행이나 계절을 타지 않아
오래 소장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카메라백은 카메라와 장비를
넣어다니는 가방을 말해요.
여성용으로 나왔을때는
가로로 긴 직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체인과 가죽으로 이어지는 스트랩 활용하여
어깨에 메거나
크로스바디 또는 손에 들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디에서 시작되는 체인부분은
쥬얼리 효과를 주기 때문에
다른 포인트가 필요없어요.
스트랩도 부들부들하고 유연해서
손으로 짧게 잡아도 괜찮습니다.
전면 퀼팅사이로
TB 금장 로고가 돋보입니다.
TB로고는 대부분
잠금역할을 하지만
버버리 롤라백 에서는
포인트 역할만 한다는점
참고해 주세요^^
가죽이 굉장히 좋아요.
정말 부드럽고 매끈합니다.
여기에 컬러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BURBERRY를 상징하는 체크모양으로
퀼팅되어있어 그립감도 높여주고
가방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줍니다.
쇼핑백과 박스,
더스트백까지 야무지게 구성되어있어
받았을 때 만족감도 높아요.
가방 사이즈는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로
너무 부담스럽지도
너무 미니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스트랩 연결부분만
체인줄로 되어있어
무게감도 가볍습니다.
어깨에 걸치거나
손으로 들어도
가방이 가벼워야 편한거 같아요.
체인 스트랩은
측면 펀칭된 홀로 연결되어있어요.
모두 금색톤의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보이게 했으며,
로고를 각인하여
섬세함을 표현하였습니다.
퀼팅 라인은
바닥과 측면 라인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삐뚠구석 없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입구는 지퍼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지퍼끝에는 귀여운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어
지퍼를 좀 더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상단부분 가로로 길게 열리기 때문에
수납력을 높여주는데요.
내부는 슬림포켓 한개로
구성된 통수납 형태입니다.
가죽이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수납은 훨씬 더 많이된답니다.
슬림포켓 앞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표기되어있어요.
BURBERRY
MADE IN ITALY
손으로 벌리면 이렇게 입구가 커져
수납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요즘은 소지품도
미니멀하게 축소해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데일리로 사용하시는데
전~~혀 문제 없을거예요.
후면 부분은
TB로고만 빠진
정면과 동일한 모습입니다.
클래식한 퀼팅 디테일이
유행을 타지 않고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바닥은 앞뒷면 보다
좀 더 견고한 느낌이예요.
실제 손으로 만져보아도
더 딱딱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건 수납후에도
바닥쳐짐없이 예쁘게
들고다닐 수 있어요.
한쪽 어깨에 긴 숄더백 스타일로
연출하거나,
크로스로 발랄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연출하거나,
손으로 들어서 토트백 느낌으로도!!
연출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 잇님들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초이스 해보세요.
이번에는 브라운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같은 브라운 이라고 해도
BURBERRY의 브라운은
다른거 같아요.
훨씬 무드 있고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현재 브라운 컬러도
인기 많아요^^
브라운 컬러에도
금장 TB로고를 그대로 사용하였어요.
가방에는 핵심적인
포인트 하나만 있으면
악세서리나 참장식이 필요없는거 같아요.
TB로고와 잘 어울린느
체인줄은 적당한 두께감으로 되어있으며
길이가 짧기 때문에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내부는 버건디 컬러로
되어 있지만
슬림포켓은 바디 컬러와 통일시켰어요.
내부 공간도 마음에 들고,
슬림 포켓 한개가 있어
자주 쓰는 물건은
다른 소지품과 섞이지 않게 했습니다.
깔끔한 후면과
바닥 디테일 입니다.
일단 퀼팅 라인이 대박이예요.
브라운 컬러 역시
손으로도 들고
어깨에도 걸치고^^
의상과 컨셉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마지막 핑크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딸기우유통에 빠졌다 나온 느낌^^
소녀스럽고 러블리해요.
핑크 컬러에는
TB로고가 실버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금장도 잘 어울렸겠지만
실버 컬러도 매력있네요^^
지퍼 디테일도
실버로 되어있습니다.
입구는 지퍼 잠금이라
좀 더 편하게 사용가능해요.
그리고 소지품이
밖으로 나올 염려가 없어
안전하게~~
지퍼와 체인 스트랩 연결부분에는
BURBERRY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 가능해서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핑크 컬러는
확실히 사랑스럽고
톡톡튀는 개성이 느껴집니다.
칙칙한 옷도
한순간에 밝게 변화 시키는^^
여기까지 데일리로
잘 사용하게 될
버버리 롤라백 이었어요.
잊고 있다 꺼내 들어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다가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