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아르코
안녕하세요^^
이제 몇시간만 있으면
6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 같지만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특별한 날이 될수도 있어요.
오늘은 그런 특별한 가방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가방입니다.
사이즈는 두가지에
컬러는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1번 디자인
상단 가로 29cm
색상
열한가지
2번 디자인
상단 가로 33cm
색상
열한가지
인기많은 두가지 사이즈로
준비했어요.
크기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하신 후
상세설명 드릴게요^^
컬러 마다 크랙있는 가죽과
민자 가죽 구성이 다릅니다.
인기 많은 컬러들은
두가지 모두 구성되어있어요.
끝까지 보시면
컬러 선택에 도움이 될거예요^^
그럼 블랙 컬러
29cm 제품부터 보여드릴게요.
밀라노 평화의 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가방이라 그런지
뭔가 웅장하게 보이는거 같아요.
29cm 제품은
토트용 손잡이와
크로스 스트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이즈 작아서
크로스백으로 연출해도
예쁩니다.
BOTTEGA 의 로고와도 같은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촘촘하게 짜여져 있지 않고
큼지막하게 되어있어요.
간격을 대담하게 키워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젊은층까지 사랑받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정면 하단부에는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토트용 손잡이는
일반적인 다른 가방과 달리
하단부에 자석처럼 부착되어있어요.
하지만 진짜 자석은 아니예요.
탄탄하게 고정되어있답니다.
사용된 하드웨어는
실버 컬러지만
바디 컬러에 따라
골드 또는 실버인점 참고해 주세요.
두개의 손잡이를 모아서
고정시킬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똑딱이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내부는 아치 구조를 하고 있는
플랩을 오픈하면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반겨줍니다.
지퍼잠금 포켓이 따로 부착되어있어
수납력도 꽤 괜찮아요.
지퍼잠금 포켓앞에도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지퍼 내부에는
로고택 확인할 수 있어요.
내부 공간도 정말 여유있고
괜찮더라구요.
아담한 사이즈 원하시는 분들은
29CM 추천드려요.
후면은 정면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다만 하단부 로고와
원산지 각인이 없습니다.
로고 디테일 신경쓰지 않는 분들은
그냥 편하게 들고다니셔도
좋을거 같아요^^
바닥은 네개의 스터드 징이
부착되어있어
가죽보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열한가지 컬러중에서
블랙 컬러로 자세히 설명드렸어요.
이제 남아있는 열가지 컬러는
정면샷으로 보여드린 후
33CM 제품 설명드릴게요~
컬러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과
가죽의 질감을 유심히
관찰해주세요~
여기서 부터는 33CM 제품입니다.
상세 컬러는
탄 색상의 민자 가죽입니다.
이 제품도 인기 정말 많아요.
사이즈가 좀 더 커진게
느껴지시죠?
그래서 크로스백 보다는
토트백이나 숄더백 연출이
더 멋스럽답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없지만 핸들 높이가 높아서
어깨에 걸치기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토트백으로~
숄더백으로 사용할 수 있죠.
결국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가방은
오래오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역시 손잡이는 앞뒷면
하단부에 부착되어있어요.
긴 튜브 곡선 핸들이라고 해요.
곡선이 주는 우아함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
앞뒷면에 하나씩
총 두개로 되어있어
두개를 한꺼번에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굵지않게 되어있습니다.
민자 가죽은 정말 예쁘지만
아무래도 스크래치 부분에는
좀 더 까다롭게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예쁜건 어쩔 수 없어요^^
33CM 제품도
정면 바닥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답니다.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역시 두개의 손잡이를
하나로 모아주는 똑딱이 잠금이 있어요.
여기에 사용된 하드웨어는
골드 컬러입니다.
골드컬러의 고급스러움과
탄 컬러의 우아함이 잘 어울리네요.
사진은 상단부분에 있지만
위 아래로 올리고 내릴 수 있어요.
내부는 플랩으로 덮혀져 있어
소지품이 보이지 않습니다.
필요할때 바로바로 열어서
수납할 수 있고
사생활 보호도 되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내부는 공간이 정말 넓습니다.
동일 사이즈 가방과 비교해 보시면
차이가 정말 많이 난답니다.
후면 부분에는
분리되어있는 지퍼포켓이 있어요.
후면에 부착된게 아닌
상단 부분만 고정되어있어서
분리형 포켓처럼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지퍼잠금 포켓에
수납을 많이 해도
후면 가죽이 불룩 튀어나오지 않더라구요.
로고와 라벨택도 잘 되어있습니다.
지퍼끝에는 열고 닫기 수월하게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가죽 퓰러가 있어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하기도 편한^^
바닥 네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적당한 높이로 되어있어
바닥에 내려놓아도
가죽이 닿이지 않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샷으로 보여드릴게요.
두가지 느낌의 가죽과
컬러 변화에 집중해서 봐주세요.
여기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더 많아지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가방이었습니다.
보테가는 꾸준한 사랑을
받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유행을 타지 않고
독특한 가죽 엮임방식으로
상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더 소장하고 싶은
가방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