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복조리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랫동안 계획해왔던
여행을 떠나는 날 입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맛있는것도 먹고
잠도 푹자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예요.
우리 잇님들은
어떤 주말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혹시 계획이 없다 해도
어디서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낸다면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을거예요^^
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생로랑 복조리백 으로
YSL만의 시크한 매력이
담겨있습니다.
사이즈
7.5 * 10.6 * 4.7cm
색상
블랙,화이트
블랙색상부터 먼저 보여드립니다.
YSL 제품은 특유의 시크함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바로 이번 생로랑 복조리백 에서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클래식미도 녹아내었어요.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스트랩은
가죽과 체인이 믹스되어있습니다.
가죽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더 높아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벨트형식으로 길이조절 가능하니
체형에 맞게 예쁘게 조절해보세요.
다이아몬드 퀼팅은
박음질로 정교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SAINT LAURENT
PARIS
로고는 크지 않지만
빠지면 또 섭섭하잖아요^^;;
가죽 스트랩 부분
버클입니다.
버클에는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이 버클도 일반적인
사각모양이 아닌
타원형으로 되어있어
여성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버킷백 스타일은
입구를 조여 주름형태를 만드는데요.
입구를 조이는 부분에
후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골드톤의 하드웨어로
고리에 걸어주면
주름핏이 펴지지 않아요.
수납을 할때는 후크를 풀어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가죽택 부착되어있으며,
원통형이라 수납공간은
꽤 넓직한편입니다.
내부 가죽택에는
원산지도 각인되어있어요.
아래 사진은 후면 디테일데요.
상단 부분 밴딩이 있어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들어 줍니다.
밴딩은 굉장히 짱짱하더라구요.
후크만으로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섬세한 디테일이 숨겨져 있었네요^^
가죽 트리밍 잘 되어있으며,
바닥부분도 다이아몬드 퀼팅이
돋보이네요.
매끄러운 가죽 느낌이
잘 살아납니다.
가방에서 스트랩 연결부분은
체인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골드톤의 후크와
잘 어울리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죠.
크로스백으로 연출해도
굉장히 멋스러워요.
역시 시크함과 세련된 디자인
YSL이 가지고 있는 강점인듯 합니다.
블랙의상에 블랙 가방을
매치해 주었는데도
가방이 죽지 않고 매력을
제대로 뿜어내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너무 작지도 않고
좋은거 같아요.
이어서 화이트 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화이트 컬러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가죽은 굉장히 부드럽고 유연해요.
보통 버킷백 가방은
가죽이 중요한데요.
가죽이 뻣뻣하고
유연하지 못하면
주름 모양이 예쁘게 생기지 않는답니다.
부드러운 가죽에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견고함을 더해서
흐물흐물 거리는 느낌은 아니랍니다.
상단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들어 주는
후크는 변색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스크래치는
어느정도 감수해 주셔야 해요^^;;
개인적으로 체인스트랩을
좋아하는데요.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어깨 부분 옷감이 눌려있거나
짖누름때문에 아플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제품은
가죽 비율이 더높고
어깨에 닿는 부분은 가죽소재라
편안합니다.
길이조절도 충분히 할 수 있어
키가 크신 여성분이나
아담한 사이즈의 여성분들도
나에게 맞는 예쁜핏을 찾을 수 있어요.
체인은 내부에 연결되어있어
보이는 이미지를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둥근형태의 사슬은
일정한 크기로 되어있으며,
체인 비율이 높지 않아
무겁지 않습니다.
길이조절을 하고 난 후
남는 가죽은
가죽 밴드로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이 가죽밴드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스트랩 양쪽 테두리는
박음질로 처리되어있습니다.
내부 입구 부분도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힘이 있어
수납하기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메인공간은
블랙컬러로 되어있어
오염은 따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정면 하단부 로고와
후크 디테일도 멋스럽지만
개인적으로는 후면 디테일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앞뒤 구분없이
내가 아무쪽이나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ㅎ
바닥도 꽤 넓직해서
혼자서 서 있을 수 있으며,
때가 많이 타는 가죽이 아니어서
사용하는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을거예요.
체형에 따라 가방 크기도
조금씩 달라보입니다.
상세사이즈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어깨에 닿는 부분이 가죽이라
나시나 민소매를 입어도
아프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부드러운 가죽과
유연한 쉐입으로
어떻게 들어도 참 예뻐요.
그리고 일반적인 버킷백 스타일이 아닌
YSL만의 개성이 담겨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어깨에 걸쳤을 경우
아래 사진처럼
체인 부분을 손으로 잡으니
편하더라구요^^
체인은 견고하고 엮여져 있어
끊어질 걱정 없습니다.
여기까지 독특하면서
세련된 생로랑 복조리백 이었어요.
유연한 가죽에
수납력도 좋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자주 사용하는 가방이 될겁니다.
버킷백 스타일 좋아하는데
너무 흔한거 같아
망설였던 분들은
이번 제품으로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