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퍼들샌들
안녕하세요^^
며칠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늘은 맑게 개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유월초에는 강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가
장마가 돌입하는 6월말부터
7월초까지 강수가 증가한다고 해요.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꼭 신어줘야 하는 신발이 있습니다.
일명 어른들이 신는 장화!!!
보테가베네타 퍼들샌들
다양한 컬러로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전
함께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사이즈
35 ~ 40
색상
여섯가지
모두 여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컬러,한컬러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퍼/들 신발은
장마철 물 웅덩이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말하는데요.
그런데 일년 삼백육십오일 중에
비가 오는 날은 과연
며칠이나 될까요?
비가 오는 날보다
오지 않는 날들이 훨씬 더 많을거예요.
그래서 보테가베네타 퍼들샌들 은
비가오는 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일단 장화 디자인이 아닌
뒤꿈치가 트여있는 샌/들 형태입니다.
대신 비를 막아줄 수 있게
앞코 부분은 막혀있습니다.
미니멀한 앞코는 어떤 장식이나
패턴도 없어요.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에
무게감도 가벼워서
이미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핫아이템이죠.
뒤꿈치 부분은 트여있지만
스트랩이 있어요.
이 스트랩은 말랑말랑한
고무소재로 되어있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도
까실거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양말을 신고 신어도 예쁘지만
아무래도 여름에는 맨발에 많이들 신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촉감을 무시할 수 없어요.
외부도 그렇지만
내부 역시 맨들맨들
부드럽게 마감되어있습니다.
바닥은 적당한 깊이감의 홈이 있으며
가운데 부분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다음컬러 이어서 보실게요.
저도 비슷한 디자인의 신발이 있는데
밑창이 분리되는 제품이예요.
그런데 물이 들어가면
밑창과 바닥부분의 물이
빨리 마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건조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
ㅜㅜ
그런데 이 제품은
밑창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이 빠르게 스며들고
마른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아낼 수 있어요.
관리까지 편해서
지금 정말 강추강추 하는 신발이예요.
안쪽 부분에는
BOTTEGA VENETA
로고가 각인처리 되어있는데,
이 각인때문인지 발이 밀리지 않더라구요^^
측면에서 보아도
바닥 홈이 보입니다.
워낙 심플한 디자인이라
살짝씩 보이는 홈도
포인트 효과가 되어주네요.
스트랩은 길이조절 부분이
따로 없어요.
신을때는 손으로 잡아당기 후
신으면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간답니다.
길이조절이 안되어도
불편함이 없어요.
비오는 날은 물론
생활 방수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캉스때나 휴가철,
물놀이할때도 굉장히 유용해요.
화이트 컬러는
다양한 컬러양말과 매치가 잘 되어서
양말과 함께 신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바로 데일리룩에
활용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음컬러 보여드려요~~
컬러가 섞이지 않은
원톤 제품입니다.
여름에는 신발로
포인트를 주기가 좋은데요.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는데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신발 무게는 굉장히 가볍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겁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편하게 신을 수 있을거 같아요.
바디 전체가 고무소재라
통풍이 되는 제품은 아니예요.
대신 뒤꿈치쪽이 트여있어
바람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이 제품은 오염이 되면
물티슈로 지워주는게
가장 편하고 간단한 방법이예요.
그리고 물로도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신발보다도 관리가 짱 편합니다.
신고 있으면
로고가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벗어놓으면
바닥 부분 로고가 선명하게 보여요.
겁나 멋스러운 ㅋㅋㅋ
이번에는 브라운톤으로
보여드립니다.
여름에는 젤리슈즈도 많이 신지만
발가락을 가려주고
말랑말랑한 고무소재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슬링백 형태라
신고 벗고 할때도 편합니다.
신다보면 정말 매력있어요.
그래서 비오는 날 뿐 아니라
데일리로 신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예요.
맨발에도 신고,
컬러 양말과 매치해서
신어보세요~
분위기가 확 달라진답니다.
여섯가지 컬러가 있다보니
항상 색상 선택에있어
고민이 많이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잇님들은
현명하니깐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는 컬러로
선택하셨으리라 생각해요^^
이번에는 은은한 핑크토으로
보여드려요~
외출할때 신고 나갔더니
오빠가 어디서 났냐고
처음으로 제 패션템에
관심을 가져준 신발입니다.
ㅎㅎㅎㅎㅎ
심플해서 욕심났나봐요^^
둥근 쉐입의 앞코도
볼수록 귀엽고,
고무 밑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튼튼하게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올해도 신고,
내년에도 신고^^
쨍한 핑크가 아니어서
더 마음에 드네요^^
이제 마지막 컬러 보여드릴게요.
확실히 컬러가 밝아지니
같은 디자인이라 해도
분위기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여름이지만 발이 많이 노출되는
신발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에게도 강추강추^^
적당히 가려주지만
샌/들 느낌처럼~~
여기까지 소장해두시면
정말 유용한
보테가베네타 퍼들샌들
이었습니다.
장마철에는 장화대신 신을 수 있고,
바캉스나 여름휴가철에도 유용해서
여행다닐때 꼭 챙기게 되는
신발입니다.
물론 데일리룩에도
찰떡~^^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