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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메일론 

안녕하세요^^

5월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어요.

​

열두달 중에서

5월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릴 줄 몰랐어요

ㅜㅜ

​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지나가는거고

새로운 날들이 찾아오겠죠^^

​

오늘 소개할 제품은

출시된지 2년정도 지난거 같아요.

​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셀린느 메일론 크로스백 입니다.

​

모두 세가지 색상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사이즈

23 * 19 * 6cm

​

색상

세가지

세가지 색상이 준비되어있지만

​

CELINE를 대표하는

탄 컬러 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사각쉐입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형 쉐입의

반달형 크로스백 입니다.

​

전면 가죽고리에 고정된

트리엄프 장식이 포인트예요.

​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로

하단부에 고정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는 심플한 디자인이 포인트라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답니다.

​

플랩형 잠금으로

양쪽 두개의 자석이

부착되어있어요.

​

보통 중앙에 한개정도 있지만

이 제품은 양쪽에서

잡아주고 있기 때문에

소지품을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플랩을 오픈하면

바로 보이는

​

CELINE

PARIS

로고입니다.

​

역시 크지는 않지만

정교하게 작업된 모습이예요.

내부 역시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

슬림 보조포켓한개가 있어요.

​

카드나 영수증,신분증등을

넣어두기에 좋습니다.

​

수납하는 부분은

가죽이 이중으로 되어있어

쳐짐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데요.

​

바로 측면부분 연결된

가죽 스트랩 때문입니다.

​

스트랩이 움직이지 않게 도와주는

가죽 밴드에도

​

CELINE

PARIS

​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이 스트랩은 벨트 형식으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

가죽의 두께나 넓이도 적당해서

오래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요.

​

그리고 가방의 무게도

무겁지 않아서

오래 하고 있어도

부담이 없는 제품입니다.

길이를 조절하고 남은 부분은

로고가 새겨진 가죽밴드가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

이 가죽밴드가 없으면

끝부분이 말려 올라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예쁘지 않더라구요^^;;;

후면은 보기만해도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아보입니다.

​

부드러운 가죽 소재라

터치감 기대하셔도 좋아요^^

​

요즘은 반바지나 반팔 차림이

많기 때문에

피부에 닿이는 터치감도

중요한거 같아요.

셀린느 메일론

이어서 다음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

먼저 보셨던 탄 컬러 색상보다는

조금 더 다크한 컬러입니다.

CELINE 제품은

디자인들이 간결한 제품들이 많아서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요즘은 이 트리엄프 장식이

안들어간 제품이 없을만큼

CELINE 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로고가 되었어요.

로고 부분은

펀칭이 되어있어

내부 가죽이 보입니다.

​

동일한 컬러의 내부라

틔지 않고 깔끔해요.

​

전면 로고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디테일이나 장식이 없습니다.

​

그래서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크로스 스트랩은

상단 부분을 제외하고는

가방에 띠를 두른듯

감싸주고 있습니다.

​

흐물흐물한 소재도 아니지만

이렇게 스트랩이

가방을 한번 더 잡아주니

더욱 견고하게 느껴집니다.

​

스트랩이 움직이지 않도록

중간중간 가죽밴드가

잡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눈여겨 보시면

좋은게 바로 스티치 라인이예요.

​

모서리 부분이 라운드 형태라

박음질 라인이 삐뚤어지면

정말 못생긴 가방이 되더라구요.

​

확대컷에서도 보시듯

정말 정교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죽 밴드 부분도

박음질을 한 번 더 처리하여

탄탄하게 잡아줍니다.

​

모든 부분 마감처리가

매우 훌륭하며,

전체적인 쉐입도

깔끔합니다.

수납력은 위에서 안내해 드린

상세사이즈 참고해 주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스트랩 부분은

양쪽 끝 박음질처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면서

캐주얼한 무드도 가지고 있어요.

​

어떤 옷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가방입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

소개해 드릴게요.

가방 자체의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

그리고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은 부드럽고

넓이도 적당해서

오래 매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게 했어요.

반달형 쉐입은

오랜만에 만나보는거 같아요.

​

그동안 복조리 스타일이나

사각쉐입만 보았는데

​

반달쉐입을 보니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자석잠금 장치가 양쪽에 있어서

플랩을 닫을때 느낌도 좋습니다.

​

뭔가 안정되게 닫히는 기분^^

트리엄프 로고는 금장으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워요.

​

플랩 부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쪽에 펀칭되어있어

플랩을 오픈할때 이용하니

좋았습니다.^^

ㅎㅎㅎ

슬림포켓 역시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어요.

​

그래서 더 견고합니다.

​

수납력은 막 높거나 하진 않지만

미니백 보다는 많이 들어가는 기분^^

보들보들한 가죽 안감이라

수납할때 손에 닿이는 터치감이 좋을거예요.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는 버클 역시

골드톤의 하드웨어로 되어있습니다.

​

이 부분에도

CELINE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전체적인 라인과 색감들이

정말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여기까지 데일리로 연출할 수 있는

셀리는 메일론 가방

소개해 드렸습니다.

​

앞뒤 모습이 굉장히 깔끔해서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을거 같아요.

​

의상 신경안쓰고

매일매일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방으로

선택하시면 당분간

가방 걱정 없을 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