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로만스터드
안녕하세요^^
일중일중에 가장 피곤하다는
목요일도 어느새 다 지나고
여유로운 저녁이 되었어요.
오늘 우리 잇님들께 소개할 아이템은
데일리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발렌티노 로만스터드
두가지 디자인 입니다.
하나는 앞코가 막혀있고,
하나는 앞뒤 모두 트여있어
원하시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두가지 디자인 모두
Valentino를 상징하는
스터드장식을
로마 건축양식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벽돌 모양의 스터드로 장식으로
새롭게 해석했답니다.
1번 디자인
35 ~ 40
색상
세가지
2번 디자인
35 ~ 41
색상
세가지
첫번째 디자인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뒷부분만 막혀있는 뮬 형태라
캐주얼한 의상은 물론
정장룩까지 커버할 수 있어요.
발이 아프지 않는 플랫 스타일로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이힐이 대세였는데
이제는 편한 스타일을 많이 추구하면서
플랫 제품들이 인기가 더 많아요.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가죽소재에
발등을 감싸는 두줄 스트랩이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
스터드 장식이 있는데요.
매크로한 스터드 금속 장식으로
모던함과 화려함을 더했어요.
트여있는 뒤꿈치 부분에는
Valentino의 브이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어요.
물론 스터드 장식으로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만,
브이로고도 많은분들이 알아주시는
시그니처 포인트 입니다.
앞코는 뾰족하게 되어있어요.
오히려 발을 작아보이게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스트랩은 두줄로 되어있어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줍니다.
락스터드 장식이 큼지막해서
다른 포인트가 필요없어요.
화려한듯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심플한 디자인 이랍니다.
락스터드 장식은
더 큼직하고 묵직한 한방으로
시크하게 돌아왔어요.
그래서 사실 다른 포인트가 없어도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멋지답니다.
가죽이 부드러워서
맨발에 신어도 촉감이 좋습니다.
측며 가죽은 두번째 스트랩까지
이어지고 있어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줘요.
신었을때 느낌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번에는 그레이톤으로 보여드릴게요.
볼드한 스터드 포인트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모두 골드컬러로 되어있으며,
바디컬러에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예요.
간격이 너무 좁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부착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조잡해 보이지 않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가지고 있죠.
발안쪽 가죽도 굉장히 부드러워요.
앞코는 막혀있지만
뒤꿈치나 윗부분이 트여있어
바람이 잘 통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한게 최고잖아요.
답답하지 않으면서
시원하게 신을 수 있어요.
락스터드 장식을
대담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하여
실물로 보시면 더 만족스러울거라
생각해요.
이제는 아이코닉한 심볼이 된
락스터드는
각이진 금속 모양의 징 장식을
백과 슈즈는 물론
의상에도 부착하며,
Valentino에 모던한 이미지를
부여했어요.
이후 다양한 패션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상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앞코는
현대적인 이미지를 녹여냅니다.
바닥은 블랙톤으로 되어있으며,
사이즈와 원산지,로고가
각인처리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디자인
마지막 컬러죠^^
화이트 컬러입니다.
큼지막해진 스터드는
우아한 느낌이 들어요.
화이트 컬러와 골드의 조합은
언제 보아도 훌륭합니다.
캐주얼한 룩이나
여성스러운 룩 가리지 않고
다양한 룩에 딱 어울리게
적절한 포인트가 됩니다.
데일리로서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 보시는 세가지 컬러 모두
베이직한 컬러들로
소장가치 높아요.
발등 스트랩과 앞코 부은
라운딩 처리가 깔끔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까실거리거나 굴곡이 있다면
맨발에 신었을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런거 전혀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마감되어 있답니다.
이어서 두번째 디자인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는 모두 세가지 입니다.
블랙컬러부터 보여드려요^^
이번에는 앞뒤 모두 트여있어
신고 벗기 편한 슬리퍼 형태입니다.
여기에 발등 스트랩에
락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적당한 키높이 효과도 있습니다.
확실히 뒷굽만 높은것보다
착화감은 훨씬 편합니다.
바닥은 발 모양에 맞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이 삐져나오지 않아
예쁘게 신을 수 있어요.
뒤꿈치 부분에는
브이슬링 로고로 포인트 되어있습니다.
바닥에는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이번에는 우아한 브라운 컬러입니다.
발등 스트랩은 두개이며
이 두개를 연결하는 가운데 스트랩이 있습니다.
그리고 뒤꿈치쪽 스트랩은
버클이 있어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발사이즈가 같아도
발 모양이 모두 다르듯이
사이즈도 미세하게 틀립니다.
그래서 뒤쪽 스트랩 버클이
아주 유용해요.
아웃솔은 전체적으로 높아서
신었을때 더 편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어요.
뒤에서 앞을 바라보면
앞쪽 스트랩이 낮고
뒤쪽 스트랩이 더 높은것을 알 수 있어요.
사람 발도 그렇잖아요.
발가락쪽이 더 낮고
발등이 더 높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발모양에 맞게 디자인 되었고
바람이 잘 통해서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발렌티노 로만스터드
두번째 디자인
화이트 컬러입니다.
보통 블랙컬러로 선택하는데
이번 디자인에서는
화이트컬러가 돋보여요.
골드와의 조합때문인지
보자마자 반했답니다.^^
여기까지 계속해서 잘 신을
발렌티노 로만스터드
두가지 디자인이었어요.
항상 예쁘고
고급스럽게 신어보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1번 디자인)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2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