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미니
안녕하세요^^
비오는 화요일 입니다.
창가에 내려앉은 꽃가루 때문에
오늘 비가 너무 반갑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오늘 준비한 아이템도
너무너무 반가운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미니
제품입니다.
큰사이즈 제품에서
사이즈 작게나오길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컬러도 열네가지 컬러로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어요.
우리 잇님들과 함께
골라볼까요?^^
사이즈
11.5 * 14 * 4.5cm
색상
열네가지
열네가지 컬러중
리라의 개인 취향으로?! 선택한
세가지 상세컷 만나보시겠습니다.
아무리 컬러가 많아도
블랙을 빼놓을 순 없어요.
시크한 블랙컬러에
크로커다일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전면 BALENCIAGA의 약자인
B알파벳 포인트가 자리잡고 있죠.
고정된 탑핸들이 있지만
탈부착 가능한 체인스트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이즈 작아서 귀여운
토트백 스타일은 물론
미/니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측면 가죽은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인데
이 부분에도 크로커다일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테두리가 더 튀어나와있어
가죽 트리밍 확실하게 되어있어요.
체인스트랩은
탑핸들 양쪽에 부착된
D링에 걸어주면 된답니다.
체인고리에는
BALENCIAGA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오픈은 플랩에 부착된
마그네틱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내부도 가죽 소재이지만
패턴없이 민무늬 형태입니다.
귀엽고 아담한 사이즈인데
수납공간은 보조포켓도 있어요.
위 상세사이즈 참고하시어
수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미/니백의 특성상
수납력은 높지 않아요;;;
유니크한 바텀쉐입이라
훨씬 세련되게 보여요.
앞/뒤 측면까지
멋짐 뿜뿜^^
여기에 크로커 다일 무늬가 더해져
우아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부드럽고 광택있는 가죽에 견고해서
바닥쳐짐없이 예쁘게 들 수 있어요.
그리고 따로 스터드징 없어도
스크래치나 오염이 많이 생기지 않아요.
테이블이나 바닥에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실버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사실 평소에는 잘 선택하지 않는 컬러지만
사이즈가 작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작은 사이즈라 임팩트 있는 한방이 필요한데
실버컬러는 컬러가 그 한방을
해내는거 같아요.
블링블링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플랩부부 B로고와
체인 스트랩도 바디와 어울리는
빈티지 실버로 되어있어요.
컬러조합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예쁘고^^
전면 B로고는 장식이지만
플랩을 열때 자꾸 이 부분을
잡고 열게된답니다.
ㅎㅎㅎ
D링에 걸 수 있는 체인 스트랩은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 높은거 같아요.
그리고 체인고리에
작게 새겨진 로고가
정교함을 나타내줍니다.
사용된 하드웨어는
모두 실버컬러입니다.
마그네틱 자석 잠금이라
편하게 오픈할 수 있어요.
내부 가죽도
"부들부들" 느낌이 좋아요^^
슬림보조포켓 앞에는
BALENCIAGA
로고가 표시되어있습니다.
보조포켓은 슬림한 형태라
메인공간에 지장을 주지 않아요.
사이즈 아담해서
너무 굵은 체인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훨씬 더 예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에는 가죽을 한번 더 덧대어
마감되어있어요.
그래서 훨씬 탄탄하고
쳐짐현상도 없어요.
열네가지 컬러 중
마지막 상세컷
화이트 컬러입니다.
전체컬러는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가능하세요~~
광택감 있는 가죽이라
화이트 컬러여도
오염이 쉽게 되지 않아요.
화이트 컬러에 사용된 하드웨어는
골드컬러예요.
그래서 적당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탑핸들은 손으로 잡기 적당한 두께예요.
너무 얇으면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들어주지 못하지만
적당한 두께감으로 되어있어
손으로도 잡기 편하고
소지품도 안정적으로 들 수 있는^^
컬러도 다양한데
크로커다일 패턴이 있어
같은 색상도 훨씬 고급스럽게 보여요.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강하답니다.
화이트 컬러에 딱인듯 해요.
사실 수납력은
크지 않지만
메인공간이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넓게 되어있어요.
이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용된 하드웨어는
빈티지 스타일이라
오래오래 낡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음질 라인도 일직선에
꼼꼼하게 되어있어요.
이런 작은 디테일들 하나하나
만족감을 준답니다.
내부 박음질 디테일도
깔끔하며, 부드럽기 때문에
데일리로 사용하기
괜찮은 가방입니다.
체인이라 길이조절은 안되지만
적당한 길이감이라
불편함은 따로 못느꼈습니다.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가방에
체인의 무게가 더해져
너무 가볍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래도 가방 사이즈 작아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미니 는
화이트 컬러가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골드컬러와도 잘 어울리고
때탐현상도 작아서
평소 화이트 색상 갖고싶었던분들
이번기회에 겟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 남아있는 열한가지 컬러는
정면샷으로 대신할게요.
색상이 다양해서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지만
이또한 행복한 고민 아니겠어요^^
컬러에 따라
체인 컬러도 실버 또는 골드로
매치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미니
제품이었어요.
확실히 사이즈 작아지니
귀여운 이미지가 더해져
더더더 마음에 든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