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퀴르 폴코백
안녕하세요^^
오늘 가디건 하나 입고 나갔는데도
덥다고 느껴질만큼
따뜻한 날씨였어요.
제가 있는 곳은
벚꽃이 눈처럼
휘날리고 있어요.
시선두는곳마다 봄의 기운이
마구마구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봄을 기다렸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기분좋게
소개하는 신상 백!!!!
셀린느 퀴르 폴코백 입니다.
사이즈
18.5 * 15 * 7cm
색상
네가지
블랙,탄,화이트
기본컬러에
도트무늬 패턴이 추가되었습니다.
탄컬러 제품부터 자세히 보실게요.
유려한 곡선을 자랑하는
반달형 쉐입으로
전면 큼지막한 트리오페 로고가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테두리 따라 스티치 라인이 보여서
더욱 돋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트리오페 로고를 따로 제작 후
바디에 부착한 형태라는것을 알 수 있어요.
트리오페 상단에는
CELINE 로고가,
하단에는
PARIS 라고 각인되어있습니다.
크로스바디 스트랩은
측면부분에 박음질로 고정되어있어요.
탈부착은 불가하지만
아래 사진처럼
길이조절은 가능하답니다.
길이조절 후 남은 가죽은
두개의 가죽밴드가 잡아주며,
가죽밴드와 버클에도
CELINE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마그네틱 자석 잠금입니다.
둥근 형태를 띄고 있으며
플랩을 통해서 열고 닫을 수 있죠.
내부는 가죽의 고급스러운 뒷면으로
보들보들 하고 고급진 느낌이 들어요^^
슬림포켓 한개를 제외한
통수납 형태입니다.
슬림포켓 앞에는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어요.
플랩을 닫은 후
후면을 보면
질좋은 가죽 느낌이 납니다.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아서
크로스로 많이들 착용하세요~
바닥은 곡선형 라인으로
폭이 꽤 있어요.
그래서 수납력도 괜찮답니다.
옷차림이 심플해지만
악세서리 하나,
신발이나 가방에
더욱 시선이 가는법이죠.
이제 예쁜 셀린느 퀴르 폴코백 으로
예쁨받길 바랄게요.
탄컬러 제품은
굉장히 고급스러운 컬러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긴 숄더백 처럼 연출하거나
크로스로 캐주얼하게 매거나,
연출법은 다양해요.
이번에는 동일한 탄 컬러 인데
귀여운 도트 무늬가 추가되었습니다.
트리오페 문양에
도트 무늬로 귀여운 이미지를 주고 있어요.
콕콕 찍어놓은 듯
선명하지만,
파스텔톤 계열이라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같은 탄 컬러임에도
도트 무늬 하나로
완전 색다른 분위기를 내는거 같아요.
그 외 사이즈나 디테일은
모두 동일합니다.
테두리 부분 블랙톤으로
가죽 트리밍 잘 되어있어
거친구석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스트랩의 길이는
조절도 가능하지만,
길이자체가 꽤 여유있더라구요.
그래서 키가 크신분들도
크로스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컬러를 섞지 않은
올 블랙 컬러입니다.
까만 페인트통에 빠진듯
외부에 보이는 모든 컬러가
블랙이죠^^
블랙컬러는 스티치 라인도
블랙으로 통일시켰어요.
그래서 더 원톤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블랙색상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로고 부분에도
따로 컬러를 넣지 않았어요.
풀네임 로고는 크지 않지만
전면 트리오페 문양이 있어
CELINE 제품인지 모두 알더라구요^^
잠금 방식도 간단하고
깔끔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슬림포켓은 지갑을 따로 챙기지 않았을때
카드를 넣어둘 수 있어 유용해요.
메인공간은 실제 보시면
꽤 넓답니다.
입구가 넓어서
수납할때와 꺼낼때 완전 편하다는 ㅋㅋ
마감처리 잘 되어있으며,
전체적인 구성도 알찹니다.
그래서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고 있어요.
계절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사계절 내내 데일리로 유용할거 같아요.
이런 스타일은
캐주얼룩이나 정장룩
모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옷차림이 바뀌었다고
가방을 바꿀필요가 없어요.
가방을 바꾸는 일이
은근 귀찮고 싫잖아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라
특히 블랙컬러는 남성분들이 착용해도
괜찮아요^^
마지막 화이트 컬러도
보여드릴게요.
소가죽의 내구성과
부드러움이 잘 표현된 제품입니다.
특히 화이트 컬러는
깨끗함의 대명사로
화려한룩에도 잘 어울려요.
데일리용 크로스백을
원하셨던 분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닌가 싶어요.
그만큼 실증나지 않고
매일매일 착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화려한 악세서리나
참장식 보다도
트리오페 문양이 훨씬 고급스럽고
포인트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버클을 제외하고는
하드웨어가 없어서
가방 자체의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아요.
그리고 내부 구성도 좋아서
무게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내부 소재도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폭도 넓지만
깊이감도 있어요.
그리고 플랩잠금은
내부가 보이지 않고
소지품이 밖으로 빠져나올 걱정이 없습니다.
후면은 포켓도 없고
로고도 없어요.
그래서 굉장히 심플하게 보입니다.
모서리가 없는 라운드 쉐입이라
박음질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기존 출시되었던
폴/코/백도 인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잠금 부분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답니다.
더 편하고 세련되게 출시된
셀린느 퀴르 폴코백으로
잠금도 편하게~
스타일링도 다양하게~!
어떠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