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젤리슈즈
안녕하세요^^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제 제법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말랑말랑 귀엽고 가벼운
페라가모 젤리슈즈
준비해 보았습니다.
무겁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레인부츠보다 가볍고
화려한 스타일이라
비가 오지 않은 날에는
샌들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과 사이즈 확인 후
상세설명 드릴게요~
사이즈
35 ~ 39
색상
블랙,실버,핑크
블랙,실버,핑크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블랙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1990년대 중반 부터
돌풍을 일으킨 후
돌고 돌아 매년 인기가
많은 슈즈 입니다.
말랑한 착화감과 가벼운 무게로
비오는 날부터
모래 해변,피크닉,도심까지
어디서든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ferragamo 만의 상징인
바라리본이 발등을 장식하고 있어요.
로멘틱한 리본 장식은
여성분이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매력만점 장식이예요.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비오는 날에도 신을 수 있지만
데일리로 신기에도
너무 괜찮은 디자인이예요.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너무 높지 않은 굽으로
어떤 룩에도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요.
경량성이 뛰어나다 보니
발도 엄청 편하다는 ㅋㅋ
그리고 PVC소재 특성상
맨발에 신으면
발에 달라붙을 수 있어요.
특히 땀이 많이나는 분들은
더 그럴테구요.
그래서 앞뒤 모두 막혀있지만
측면 부분 중간 중간이 트여있습니다.
바람이 통하기 때문에
땀이 많이 차는 분들도
뽀송뽀송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주죠.
발에 쩍쩍 달라붙는
불쾌한 느낌이 아닌
보송보송 쾌적한 느낌입니다.
또한 비오는날 신어도
측면 구멍으로 배수 기능과
통풍성이 강화되어
산뜻하게 신을 수 있어요.
단정하고 깔끔한 룩을 위해서는
이정도 디테일은 기본 아니겠어요^^
원톤으로 되어있지만
발등 리본은 소재를 다르게 하여
좀 더 특색있게 하였습니다.
빗길에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처리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리본을 잡아주는
중심부는 물에 젖어도 변색이 없는
부자재를 사용했어요.
발이 들어가는 안쪽부분에는
FERRAGAMO 로고 레터링
잘 되어있네요~~^^
발바닥 모양에 맞게
유선형으로 디자인되어있어
발의 피로도를 감소시켰고,
말랑한 촉감이 신을때마다
기분좋게 만들어 줍니다.
바닥 부분 디테일도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중심부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표기되어있으며,
앞쪽으로는 미끄럼 방지처리 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실버컬러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으면 측면 부분이 트여있어
시원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실버 컬러는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기도 해요.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금방금방 건조되어 여름철과
장마철에 신발 걱정이 없어요.
빗물이 쉽게 흡수되는
운동화나 물에 취약한
가죽 제품은 하루종일
불편함을 주게 됩니다.
또한 신발에 손상을 줄 수 있어
특히 비오는 날에는 안신게 되죠.
페라가모 젤리슈즈는
방수기능이 탁월해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죠^^
모노톤 스타일부터
비비드한 스타일까지
패션 아이템과의 감각적인 매칭도 가능해요.
디자인에 있어서도
투박하지 않고
깔끔한 실루엣은
여성분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좋습니다.
실버 컬러는 뒷굽에
유광 실버 소재로
한번 더 마감처리 되어있어
뒤에서 바라보아도 정말 예쁩니다.
말랑한 소재라
오래 신고 있으면
체중이 실리면서
굽이 변형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도 해결해 주죠.
다양해진 패션 트렌드 만큼이나
이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의
슈즈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매년 이렇게
큰 인기를 누릴 수 있는건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바라 리본 디테일로
편안한 플랫 스타일부터
여성적인 느낌까지
개성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매니아층이 생길만큼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디자인 입니다.
스커트 부터 바지까지
다양하게 매치 가능해요.
'비오는날 신는 신발' 이 아닌
매일 신고 싶은 신발로
욕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핑크 컬러 보여드릴게요.
질감이 부드러워
일단 착화감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발볼이 넓으신분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측면 바디가 발을 슬림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발이 크신분들도
추천드려요~
특히 바라리본은
클래식한 매력으로
정말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어요.
"고전은 영원하다"
라는 말처럼
더 세련되고 감각적입니다.
둥근 앞코 라인은
발을 귀엽고 작아보이게 하며,
습기가 차지 않아
늘 쾌적합니다.
굽도 살짝 있고
발가락을 가려주는 디자인이라
발이 덜 젖습니다.
샌들을 신은것처럼
가볍게 다닐 수 있어서
만족감이 높아요.
신발이 한번 젖게 되면
다 마를때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이 제품은 마른 걸로
닦아내기만 하면
금방 원래의 컨디션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관리도 쉽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샌들을 신은것 처럼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
특유의 광택감도
너무 예쁩니다.
이 제품은 양말을 신고 매치해도
괜찮은데요.
포인트 양말과 매치하시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무게를 지탱해주는
뒷굽 마감도 정말 잘 되어있어요.
패디큐어를 하지 않는 분들은
발가락을 가려주어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비 오는 날이라고 해서
스타일링을 포기할 수 없고
예쁘고 편하게 신고 싶다면
미리 장만해두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꾸준히 인기많은
페라가모 젤리슈즈 제품이었어요.
비비드한 컬러와
편안한 착화감으로
분명 만족감을 줄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