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버킷백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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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지나던 길에서

하얗게 피어있는 목련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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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어떤곳은

눈까지 내린다고 하는데

추운날씨속에서도 꽃을 피운 모습을 보니

대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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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을 달래주는

고마운 봄비에 활짝 꽃망울을

터뜨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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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봄은 우리곁에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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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큼지막한 포인트로

심플한듯 포인트가 되어주는

발렌티노 버킷백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이즈

20 * 19 * 1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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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세가지

기본컬러인 블랙부터 보실게요~

커다란 골드톤의 금속 메탈이

전면을 장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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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틀 안에

Valentino 를 상징하는

V로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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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로고가 매력 포인트예요^^

복조리 스타일이라

다양한 의상과 매치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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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트랩이

두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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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크로스 스트랩이 있으면

탑핸들은 길이조절이 안되는데,

이 제품은 버클형태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길이조절과 함께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은

금속 하드웨어로 연결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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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 부분을 아래로 잡아당긴 후

고리에 걸어주는 단순한 방식입니다.

이렇게 연결하면

토트백 스타일뿐 아니라

크로스나 숄더백 스타일도 가능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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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금장이라

사용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오염과 스크래치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는 가죽 플랩으로

닫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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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자석잠금이라

오픈도 쉽게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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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가 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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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역시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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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수납공간있어

사이즈 작은 소지품이나

슬림한 소지품은 따로 넣어둘 수 있습니다.

후면은 특별한 디테일없이

가죽의 고급스러움만으로 가득 담겨 있어요^^

바닥은 사각형태라

내부 수납공간을 넓게 확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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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큼지막하기 때문에

네개의 모서리 부분에는

둥근 스터드 장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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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죽 보호를 해주어요^^

큼지막한 전면 포인트 때문에

심플한 룩에도 포인트가 되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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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화이트 룩에도

너무너무 예쁩니다.

탑핸들 길이조절 가능해서

손목에 끼울 수 있을만큼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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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바디 스트랩 없이

탑핸들만 이용하면

깔끔한 토트백 스타일로 완성~~^^

이어서 브라운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토트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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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나 크로스 바디백도 되어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전체톤을 브라운 컬러로 맞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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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톤제품이라 전면 로고가

더욱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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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브라운톤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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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마크로인해 어디서든 화려하고

엣지있게~~

특색이 느껴지는 제품이라 보시면

마음을 뺏기게 될거예요.

측면 상단 부분이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 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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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연스러운 주름 형태로

가방이 좀 더 엣지있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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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 가방이지만

일직선으로 떨어지는것보다

이렇게 주름 디테일이 들어가 있으면

훨씬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탑핸들 길이조절은

벨트에 사용되는 버클형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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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클도 사각이 아닌

약간 타원형이라 가방 쉐입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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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건 양쪽에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어요.

로고만 보면 튀는것 같지만

전체적인 디테일로 보면

과하거나 어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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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분들이

V로고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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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광택이 있지만

빈티지 스타일이라

스크래치 크게 신경안써도 된답니다.

스트랩뿐 아니라 가방 테두리 부분은

블랙톤의 가죽 트리밍으로

내구성을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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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교한 박음질도

가방을 좀 더 탄탄하게 해주죠.

브라운컬러 역시

내부는 블랙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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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에서 가장 자유로울 수 있는 컬러는

아무래도 블랙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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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포켓 앞에는

Valentino의 상징과도 같은

레드톤의 네임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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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감도 있고 공간도 넓어서

수납력 너무 좋아요^^

상단 테두리 부분은

가죽을 이중으로 마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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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쉐입이 무너지지 않으며

수납할때도 좀 더 용이합니다.

Valentino 하면 락스터드 장식도

빼놓을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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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분 스터드 장식도

둥근형태로 좀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가죽이 부드럽고 터치감이 좋아서

맨살에 닿여도 느낌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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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면 부분

일직선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크로스바디 연출시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습니다.

너무 작지 않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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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진 측면쉐입과

전면 큼지막한 로고가

전체적으로 너무 예쁩니다.

마지막 레드컬러 보여드릴게요.

레드컬러는 강렬한 색상인 만큼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컬러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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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드색상을 선택하실때는

Valentino 제품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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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보다 훨씬 예쁘고

자연스러워요^^

레드와 골드의 만남은

고급스러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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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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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방은 바디뿐 아니라

스트랩까지 원톤이라

세련된 느낌입니다.

탑핸들 부분에

고리가 있어서 크로스&숄더 스트랩을

쉽게 연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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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내부가 넓어서

탈착후에는 가방안에 보관하셔도 괜찮더라구요.

보통 복조리백은

입구를 조이는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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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버킷백 은

가죽 플랩으로만

열고 닫을 수 있어

사용하기에는 훨씬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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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넓어서

부피가 큰 소지품도

거뜬히 수납가능합니다.

레드네임택은 가죽소재이며

박음질로 고정되어있습니다.

가죽은 실제로 만져보면

하드한 느낌보다

소프트한 느낌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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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착용했을때 더 편안합니다.

손으로 들고다녀도 좋고

크로스나 숄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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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발렌티노 버킷백

세가지 컬러로 소개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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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있으면서

활용도 높은 가방으로

설레는 봄을 맞이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