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캔버스백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밖을 내다보니
학교가는 아이들로 분비더라구요.
새학기가 시작이 되면서
학년이 올라가는 아이들도 있을테고,
새롭게 입학하는 아이들도
있었을거예요.
모두모두 "화이팅 " 입니다.
이렇게 봄을 알리는
입학식이 시작되었듯
옷차림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가볍운 무게감과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는
셀린느 캔버스백
세가지 스타일로 준비해보았어요.
1번 디자인
35 * 35 * 20cm
2번 디자인
44 * 32 * 16cm
3번 디자인
44 * 32 * 16cm
사이즈도 다르고
디테일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견고한 프리미엄 캔버스 소재로
나에게 맞는 사이즈로 선택해주세요.
첫번째 디자인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유니크한 쉐입이 매력적인
셀린느 캔버스백 입니다.
정면 CELINE
PARIS
레터링으로 깔끔하게
포인트 되어있어요.
두개의 손잡이는
토트백 연출을 도와주는데요.
바디와는 다른 가죽소재입니다.
아무래도 수납이 많이 되는 가방이기 때문에
무게를 지탱해주는 손잡이가 중요해요.
그래서 가죽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이 가죽은 부드럽고 매끈해서
터치감이 좋습니다.
가죽 손잡이는 골드톤의
사각하드웨어를 통해 연결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에는 탈부착 가능한
참장식이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자물쇠와 열쇠가
포함되어있답니다.
자물쇠는 골드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보이며
하단부에 CELINE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열쇠는 참장식 안에
들어있습니다.^^
측면은 원단이 하나로 이어지는
박음질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데
안쪽에서 마감되어있어
스티치라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깔끔하게 보여요.
내부는 잠금없이 오픈형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보다
넓게 빠져 다양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합니다.
수납을 많이하면
무게가 올라가잖아요.
일반 가죽가방이었으면
무게를 감당하지 못했겠지만
캔/버/스 소재라 끄떡없습니다.
수납공간이 넓지만
공간을 분리시키지 않고
지퍼잠금 보조포켓 한개를 두었어요.
이 지퍼잠금은
아까 보셨던 자물쇠를 이용하여
잠금 수 있습니다.
지퍼 테두리도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어
터짐현상없이 오래오래 사용가능해요.
MADE IN ITALY
원산지 각인 되어있습니다.
후면은 로고없이 심플해요.
바닥은 탄탄합니다.
내추럴한 감성을 잘 살려
대중적인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사계절 활용하기 좋고
가벼운 옷차림에는 더 어울리고,
수납력 뛰어나서 여행가실때나
쇼핑하실때도 유용합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디자인으로
보여드릴게요.
첫번째 디자인보다
사이즈가 커졌어요.
그 외 디테일은 거의 비슷합니다.
자연 감성의 캔/버/스 소재로
어둡거나 톤다운된 의상에도 잘 어울리고
화이트 컬러보다 때탐현상도 확실히 적어요.
많은 캔/버/스 가방이 있지만
차별화 되는 이유는
아마 정면 로고가 아닌가 싶어요.
정자체의 깔끔하면서도
적당한 크기의 로고는
가방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우하죠.
두번째 디자인에도
자물쇠와 열쇠가 포함되어있어요.
수납공간이 오픈형이라
자물쇠가 있으면 아무래도
중요한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골드톤이라 확실히 고급스러워요.
측면 쉐입은 안쪽으로
오므려져 있지 않고
일직선으로 떨어집니다.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무거운 가방은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가벼운 무게감의 가방이
인기가 많아요.
여름 휴가철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가 크고 오픈형이라
수납할때도 정말 편해요.
워낙 미니백이 대세라
그동안 소장하지 못했던
데일리 소지품도 마음껏 넣을 수 있고
부피가 큰 책이나 다이어리등도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대신 지퍼잠금 포켓이 있어
지갑이나 열쇠같은 중요한 물건은
따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지퍼잠금도 골드톤이예요.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가방에
브라운톤의 손잡이가 들어가 있어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두개라
무게분산도 되면서
안정감 있게 들 수 있어요.
평상시에 물건을 많이 갖고 다니시는 분들은
가방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시잖아요.
바닥만 보아도
깐깐하게 만든 가방임을 알 수 있어요.
수납력 좋으면서
고급스럽고 편한 가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완전 인기 짱이랍니다.
아기 엄마들 기저귀 가방이나
직장인과 학생들
노트북,아이패드등
많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요.
마지막 세번째 디자인 입니다.
두번째 디자인과 사이즈는 같지만
정면 로고가 달라졌어요.
로고변화만으로 새로운 디자인같아 보여요.
자물쇠와 열쇠 디테일은
그대로 적용시켜서 실용도를 높였습니다.
장식효과로도 훌륭한거 같아요.
실물은 더 예쁘고
퀄리티도 좋아서
볼수록 만족스럽습니다.
쇼퍼백 스타일은 보통
잠금버튼이 없어요.
이 제품도 입구 잠금버튼대신
지퍼잠금 보조포켓을 두어
수납은 편하게 하고
중요한 물건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습니다.
내부 공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어요.
그래서 가방 소재는
아주 가벼워야 합니다.
소지품 수납없이 가방만 들어주면
정말 가볍다는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지퍼잠금은 지퍼끝과
둥글게 튀어나온 하드웨어를
맞추면 된답니다.
그 다음 자물쇠를 채우면
잠금 완성!!!
보조포켓 안에는
제품번호가 각인된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여기까지 가볍고
사용하기 좋은
셀린느 캔버스백 소개해 드렸어요.
마음에 드는 캔/버/스 가방을 찾고 계신다면
루나가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