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숄더백
안녕하세요~
2월도 며칠남지 않았는데
꽃샘추위라고 하기에는
너무 추워요.
언제쯤 따뜻한 기운이
올라올지 기다려 집니다.
오늘은 산뜻하게 코디하기 좋은
생로랑 숄더백 호보스타일로
가지고 왔어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멋을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럼 루나가 준비한 가방들
지금부터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사이즈
23 * 16 * 6cm
색상
블랙,크로커다일,
화이트,브라운
블랙컬러는 민자가죽과
크로커다일 두가지중에서
선택가능해요.
기본템인 민자 블랙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호보백은 YSL뿐 아니라
다른제품에서도 많이 볼 수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디자인 입니다.
일단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고
가볍고 편해서
데일리로서 적합하죠.
하지만 생로랑 숄더백은
YSL만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전면 골드톤의
YSL로고가 돋보이는데요.
이 로고는 잠금역할 기능도
가지고 있어요.
바디와 일체형인 탑핸들은
버클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YSL로고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되어있어요.
YSL 중 L 알파벳을
가죽 고리에 걸어주면
잠금형태가 되며,
가죽고리에서 꺼내면
오픈상태가 된답니다.
너무너무 단순한 방식이라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최소한의 잠금으로
수납을 많이해도
입구가 많이 벌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탑핸들에 있는 버클에
SAINT LAURENT
PARIS
각인되어있습니다.
버클로 길이조절 가능해서
토트백으로 연출할때는
길이를 줄이시면 되고,
어깨에 걸칠때는 길이를 늘리면
편하게 착용가능하세요.
또한 아직까지 찬바람이 많이 불기때문에
겨울 아우터를 벗을 수 없잖아요.
그럴때는 아무래도
스트랩의 길이를 늘리는게 편하답니다.
YSL로고를 이용하여
내부를 오픈하면,
지퍼잠금 보조포켓 하나로 이루어진
통수납형태가 나옵니다.
깊이감이 있는 수납공간이라
생각보다 많이 넣을 수 있더라구요.
지퍼잠금포켓에는
가죽로고택이 부착도어있어요.
이부분에는 로고는 물론
원산지도 각인되어있답니다.
" MADE IN ITALY "
후면은 전면 잠금 스트랩이 연결되는
박음질 외에 특별한 디테일은 없어요.
바닥부분 폭이 꽤 넓어요.
그래서 내부 공간을
넓게 확보해줍니다.
손으로 들고다녀도 좋고
어깨에 걸쳐도 좋은^^
때와 상황에 따라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연출법을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방 무게도 무겁지 않아서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가방자체 무게가 많이 나가면
수납이 많이되어도
부담스럽잖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들어가는 만큼 꽉꽉 넣을 수 있답니다.
ㅎㅎㅎ
민자 블랙 제품을
가장 많이 선택하세요~
그래서 다양한 룩에 매치한 착샷들
쭉~~보여드리고,
다음제품 상세설명 이어갑니다.
이번에는 동일한 블랙컬러에
크로커다일 패턴입니다.
같은 블랙이지만
크로커다일 패턴이 들어가니
훨씬 고급스러워졌어요.
촉감자체도 다른데요.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훨씬 강하답니다.
사이즈는 모두 동일해요.
측면 쉐입보시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넓어지는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세워놓아도 안정감이 있고
수납도 많이 된답니다.
잠금방식은 동일해요.
로고를 이용하여
가죽고리에 걸어주고
풀어주면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수납을 자주 해야할때는
살짝 풀어서 사용도 많이해요.
입구가 크게벌어지는 가방이 아니어서
매번 잠글필요는 없더라구요^^
바디뿐 아니라
탑핸들에도 크로커다일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양쪽 박음질 디테일 섬세하며,
버클에는 YSL의 풀네임이
각인되어있어요.
내부는 브라운톤의
스웨이드 소재라 부들부들해요.
역시 지퍼잠금 보조포켓 있어서
중요한 물건 따로 보관해야할때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로고패치도 빼놓지 않고
박음질로 고정되어있습니다.
후면 디테일이 중요한게
바디와 접촉되는거라
매끄럽고 부드러워야 해요.
매끈한 가죽에 패턴만 들어간거라
맨살에 닿여도 거부감이 없습니다.
바닥은 수납을 많이해도
쳐지지 않게 가죽이 이중으로
덧대어 있는 모습입니다.
탄탄하게 받쳐주니
쉐입걱정없이
편하게 수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요렇게 어깨에 걸치면 최고!
손으로 들어도 최고~!
가방의 형태도 중요하지만
소재의 종류에 있어서도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블랙이라 하더라고
무늬가 있는것과 없는거
차이가 많이나는거죠.
이번 라인은 올드한 느낌없이
세련된 디자인이라
전 연령대가 코디할 수 있어요.
이제 브라운 컬러와
화이트 컬러는 세부디테일 없이
정면 사진으로만 보여드립니다.
먼저 보셨던 제품과
사이즈와 디테일 동일하며,
컬러만 달라요.
모서리 부분은
부드러운 곡선의 라운드 쉐입으로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멋을 완성해줍니다.
가방의 손방이 부분은
매치하는 스타일에 따라
조절가능하니 착장의 편리함을 더해주죠.
화이트 컬러는
따뜻한 봄과 여름에
들기 좋은 패션 아이템으로서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인기 많은
생로랑 숄더백 호보 디자인으로
소개해 드렸어요.
어깨에 걸치는 순간
멋짐이 뿜어져 나올겁니다.
심플한 디자인덕에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