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5ac
안녕하세요.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시점
주말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정말 예쁜 가방 제품
후딱 가지고 왔답니다.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메종 마르지엘라 5ac
새롭게 출시된 디자인 제품
오늘도 역시
두 가지 사이즈 모두
준비되어 있답니다.
사이즈
1번 디자인
24 * 17 * 12cm
(좌측 3가지 색상)
2번 디자인
30 * 30 * 10cm
(우측 2가지 색상)
위 비교 사진 우측
기존 우리들에게 익숙한
돔 형태의 제품이며
오늘 제가 준비한 디자인은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
뉴페이스 버전인
왼쪽 모델이 되겠습니다.
어떤 디테일들이 달라졌는지
지금 바로 상세 디테일 만나봐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달라진
디테일 부분
바로바로
Maison Margiela 하우스의
시그니처 숫자 로고 패치가
외부 전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젠 멀리서 봐도
메. 종. 마. 르. 지. 엘. 라
제품이라는 걸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기존 돔 형태 체인 스트랩 제품은
가방 내부에 숨김 되어 있는
안감 부분을 올려야만
상징적인 로고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예쁜 제품 마구마구 티 내면서
자랑을 할 수 없어
살짝 아쉬웠던 부분을
밖으로 오픈시켰어요.
이번 디자인은 외부 전면에
로고가 똭!!!
자리 잡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시선을 주목할 수 있는
포인트 디테일이 되어준답니다.
숫자 0부터 23까지
나열되어 있는 사각 스티치 로고
하우스의 가방 라인들은
넘버 11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주었답니다.
발이 편해 자주 착용하게 되는
하우스의 대표적인
인기 스니커즈인
독일군 스니커즈 신발에는
숫자 22에 동그라미가
표기되어 있어요.
고정된 더블 핸들 손잡이이며
측면엔 소지품 양에 따라
가방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 버클이 있습니다.
클래식한 형태로
손으로 가볍게 토트백처럼 들 수도 있고
길이 조절 및 탈부착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데일리 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안감은 드로스트링으로
입구를 잠금 할 수 있습니다.
내부 메인 수납공간과
별도의 작은 포켓이 하나 더
자리 잡고 있어요.
작은 크기의 제품이지만
내부 공간이 꽤 넓고 깊어
소지품들 여유 있게
수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바닥 부분
둥글고 네모난 유니크한
스터드징으로
외부 가죽 소재 컨디션을
오래도록 보호해 주고 있답니다.
안감에 따라 캐주얼한 느낌도 나며
내부 소재를 숨김 하게 되면
클래식한 느낌으로
단정한 포멀룩 등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메종 마르지엘라 5ac 가방이에요.
작은 사이즈 동일한 디테일
나머지 컬러들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전면엔 숫자 라벨이 적힌
로고 패치가 부착되어 있으며
후면은 깔끔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전, 후면 구별짓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하고 다닐 수 있어요.
사진으로 만나본 가죽 모습은
거칠어 보이지만
손으로 잡았을 때 그립감이
부드러워 좋았답니다.
스크래치는 티도 안 날 것 같은
탄탄한 가죽 소재로
휘뚜루마뚜루 착용하고
다닐 것 같아요.
투 핸들 손잡이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핸들을 깔끔하게 고정시켜주는
똑딱단추 스냅 버튼이 있는
가죽고리로 정리할 수 있어요.
의상과
탈부착 및 길이 조절되는
스트랩 활용에 따라
토트, 숄더,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안감은 밖으로 오픈해서
드로스트링 잠금으로
사용해도 예쁘고
또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을 땐
안감을 안으로 쏙 밀어 넣어주면
단정한 스타일이 완성돼요.
여유 있는 내부 수납공간
작은 소지품은 내부 보조 포켓에
보관할 수 있답니다.
사각형 모양과
둥근 원형 모양 스타일의
메탈 하드웨어 징 장식
가방의 바닥면에 내려놓았을 때
바디 전체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어요.
이번 컬러는
시각에 따라 살짝 베이지 컬러도 나며
그레이 컬러도 풍기는 것 같은
오묘한 컬러 같아요.
손으로 잡았을 때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
탑 핸들 손잡이 가죽을
둥글게 말아서 마감해 주었죠.
측면을 보게 되면
가방 전체 수납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느끼게 해준답니다.
편안한 착용감의 가죽 어깨 끈
역시 둥근 징 장식을
펀칭되어 있는 홈에 넣어주면 되는
편리한 스트랩 부착 방식이죠.
내부 안감은
밖으로 꺼내거나
안으로 숨기거나
다양한 형체로 변형해서 사용 가능한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지금부터는 사이즈가
좀 더 커진 30cm 제품
상세 디테일 설명입니다.
전후면 전체를 둘러봐도
사이즈만 업 시켰을 뿐
별다른 디테일 차이점을
찾지 못하였답니다.
그러던 중
바닥면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달라진 부분은
바로
스터디 징 장식였어요.
가로 너비가 넓다 보니
중심의 무게감이 무너지는 걸
방지해 주기 위해
각 네모서리 부분과
바디의 중심에
스터드 징 장식을 추가해 줘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어요.
트렌드 한 센스를 뽐낼 수 있는
클래식한 로고 디자인
요 작은 사각 패치가
많은 분들의 맘을 사로잡았더랬죠.
내부 안감을 오픈해 높여주게 되면
버킷 백에서 자주 사용되는
잠금 방식인
드로스트링을 만날 수 있죠
양쪽에서 끈을 잡고
잡아당겨주면
안정적으로 입구 여밈을 할 수 있어
소지품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답니다.
내부 동일하게
오픈 형태의 메인 수납공간과
별도의 포켓으로 되어 있어요.
로고와 원산지를 나타내주는
가죽 패치도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오늘 준비된 제품들 중
마지막 컬러를 장식하게 된
화이트 색상이에요.
화이트 색상이지만
모서리 바느질 한 땀 스티치가
돋보이는
숫자 패치와 비교해 보면
외부 컬러가 약간 아이보리빛을
띠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우스를 대표하는
디자인 제품으로
특징적인 디테일 부분인
내부에 위치해있는 안감을
외부로 드러내는 것이죠.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 활용으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링 연출해 보세요.
갠적으로 다양한 코디 방법이 있지만
편안한 크로스백도 매력있고
손으로 들거나 팔에 걸칠 수 있는
스타일링 방법이
좀 더 세련돼 보인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래요.
오늘 소개해 드린
메종 마르지엘라 5ac
선물과도 같은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실용적인 내부 수납력을 지닌
제품 만나 보셨습니다.
★ 색상 안내 ★
사진에 적힌 숫자로 주문 바랍니다.
1번 디자인
2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