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페기 버킷백
안녕하세요^^
어제는 24절기의 마지막인
[대한]이었어요.
일 년 중 가장 춥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예요^^
그래서 찬바람이 더욱 세차게
불었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따뜻한 햇살이
많이 내리쬐는 날이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버버리 페기 버킷백
네가지 색상입니다.
사이즈
21 * 16.5 * 25cm
색상
네가지
한컬러,한컬러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캔버스 소재로
입체적인 사각쉐입을 유지하고 있어요.
전면
BURBERRY
ENGLAND
로고 레터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캔버스 소재의 가방은 보통
쉐입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데 버버리 페기 버킷백 은
가죽이 전체적인 틀을 만들어주고
받쳐주고 있어
사각쉐입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가죽으로 된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어서
수납력도 좋아요.
BURBERRY 가방에는
이렇게 파우치가 포함된 제품들이
종종 있는데요.
탈부착까지 가능해서
다른 가방에도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평소에는 스트랩에 연결 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잃어버릴 걱정도 없습니다.
토트용 손잡이와
크로스&숄더 스트랩은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부드러운 가죽느낌이라
터치감도 좋습니다.
내부는 통사각형이라
굉장히 넓어요.
깊이감도 있어서
따로 입구 잠금이 없지만
소지품이 보이지 않죠.
후면은 로고없이
심플한 모습이예요.
바닥은 가죽이 받쳐주고 있어
쳐짐현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가죽을 보호해줄
믿음직한 네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어요.
실제 보시면 너무 크지않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아요.
캐쥬얼한 의상에도 잘 어울려서
따뜻한 햇살이 내리 쬐면
자주 들 수 있을거 같아요.
다음컬러 이어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보셨던 제품보다
컬러가 조금 더 다크해졌어요.
색상마다 느낌이다르기 때문에
네가지 컬러중에서
선택해주시면 된답니다.
핸들링할때도 편하고
토트백 연출을 도와주는 탑핸들은
바디와 고정형이지만,
크로스나 숄더로 연출가능한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깔끔한 토트백 스타일을 원할땐
탈착 후 사용하셔도 좋답니다.
내부 보조수납공간이 없지만
가죽 파우치가 있어서
지갑대신 현금이나 카드를 보관할 수 있고,
중요한 물건을 따로 넣어둘 수 있어요.
상단부분
BURBERRY로고가
하단부분에는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파우치는 오픈형이 아닌
지퍼잠금이예요.
지퍼부분에도 로고각인 되어있으며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어
좀 더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스트랩이 여러개면
아무래도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입체적인
사각쉐입이지만
딱딱하게 각지지 않고
모서리 부분 가죽이 눌러주고 있어
자연스러운 핏을 완성해줍니다.
측면 쉐입이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 있어요.
수납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더라구요^^
캔버스 소재는 가볍고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캔버스 소재의 장점은 잘 살리면서
가죽의 고급스러운 무드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바닥면은 쳐짐현상 없게
가죽으로 마감된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는 전면 원형로고에
컬러가 입혀졌어요^^
화사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포인트 컬러 선택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색상하나 넣었을뿐인데
분위기가 밝아졌습니다.
색상을 제외한 나머지 디테일은
네가지 모두 동일해요.
파우치는 올 가죽제품이라
변형없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슬림한 형태라
내부에 넣고 다녀도
무게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아요.
탄탄한 바닥면도 있지만
측면 가죽 스트랩이
캔버스 소재를 잡아주고 있어요.
내부 입구는 오픈형이라
탑핸들이 있어도
수납하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사각으로 뚫려 있어
편하게 넣고 꺼낼 수 있어요.
내부에도 로고와 원산지 표기
되어있습니다.
나들이용이나 가벼운 외출에는
무거운 가방보다는
가볍고 편한 제품을 찾게 되잖아요.
무게감도 가볍고 디자인도 예뻐서
정말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캔버스백의 편리함과 간편함은
다른 가방은 따라갈 수 없는거 같아요.
여기에 가죽을 곳곳에 배치하여
내구성까지 높여주고 있습니다.
큼지막한 일글랜드 로고가
너무 너무 멋스러워요~
크로스나 토트
모두 가능해서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합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 보실게요.
바디 캔버스 소재에도
블랙톤의 색상을 입히고
전면 잉글랜드 로고도
컬러를 입혀서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 보셨던 세가지 컬러와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캔버스 소재는 가볍고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오염걱정 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이녀석은 전체적인 톤이
블랙에 가까워서
오염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요렇게 내부 파우치도
블랙으로 통일^^
스트랩과 가죽 마감도
모두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내부 공간 다시보아도
넓직하니 마음에 들어요^^
바닥은 둥근 스터드징이
받쳐주고 있어 든든합니다.
겨울아우터하고도 잘 어울리고
니트나 맨투맨 같은 간편한 옷차림과도
잘 어울립니다.
같은의상에 스타일만 다르게
연출했는데 느낌이 달라져요^^
역시 매력둥이~ ♥
여기까지 네가시 색상으로 소개해드린
버버리 페기 버킷백 이었어요.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자꾸 찾게 되는 가방입니다.
버/킷/백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
한가지 디자인정도는
소장하고 계시잖아요.
추가로 소장해두셔도
후회하지 않을 잇템이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