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오벌 펄스
안녕하세요^^
아침에는 영하권의 날씨였다면
오후가 될 수 록
햇볕이 내리쬐니 추위가
한풀 꺽인듯 합니다.
따뜻한 햇살 기운 받아
가까운곳 산책로를 열심히 걷고 왔어요.
적당히 땀도 나고
기분도 좋고^^
나를 위한 아깝지 않은
시간투자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한 잇백!
우리 잇님들께도 공유해 드려요.~
바로 CELINE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셀린느 오벌 펄스 크로스백 이예요.
사이즈
16 * 12.5 * 4cm
색상
세가지
세가지 색상으로 준비했구요.
요즘 빠져있는 탄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귀여운 타원형의 미니백 스타일로
정면 트리오페 문양이 스티치 되어있습니다.
손바닥 위에 올려두었는데
사이즈 가늠하시겠죠?^^
크지 않은 미니백 스타일입니다.
사각쉐입은 클래식하다면
라운드 쉐입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스티치 라인을 따라
트리오페 로고는 입체감있게 표현되어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라운드 형태라 지퍼 라인도
라운드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박음질 라인
무엇보다 중요한거 아시죠?
꺽임현상 없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지
꼼꼼히 확인했답니다.
최고!최고!
지퍼 잠금으로
내부를 열 수 있어요.
지퍼퓰러 끝에도
로고 각인 잘 되어있어요.
사이즈 아담해서
보조수납공간 없이
통으로 수납가능하게 했어요.
간단한 수정용 메이크업이나
카드지갑정도 들어가니
딱 맞더라구요.
요즘 필수템이라는
에어팟도 케이스와 함께
들어갔습니다.
라운드 쉐입
터치감 좋은 가죽이라
더 좋아요^^
귀여운 미니 크로스백 스타일로
스트랩은 탈부착은 불가하지만
길이조절 가능해요.
요런 심플한 스타일은
남성분들도 좋아하는 디자인 입니다.
둥근 쉐입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하네요 ㅋㅋㅋ
캐주얼한 의상부터
러블리한 의상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데일리 가방이 될 듯 합니다.
탄컬러는 워낙 인기많아서
착샷이 많아요.
어떤 스타일의 의상과 잘 어울렸는지
착샷으로 좀 더 알아보시고
바로 블랙컬러 설명드릴게요~
지금부터는 블랙컬러입니다.
블랙컬러는 워낙 기본템으로
많이들 선택하셔서
호불호가 거의 없습니다.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컬러죠.
크지 않은 타원형의 쉐입이라
화려한 장식이나 악세사리보다
임팩트 있는 로고가 훨씬 잘 어울려요.
그리고 가죽은 또 어찌나 좋은지...^^
사진으로 광택감이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만져보면 확실히
트리오페 로고만 튀어나와있음이
느껴집니다.
입체적이라 멀리서 보아도
더 눈에 잘 띄어요.
스트랩은 측면 고리에
연결 되어있어요.
사이즈가 크지 않지만
가방의 두께가 일반두께보다
조금 더 있어요.
그래서 수납도 왠만큼 된답니다.
블랙컬러는 정말 무난하게
아무옷에나 잘 어울립니다.
셀린느 오벌 펄스
이제 마지막 컬러 예요.
오랜만에 만나보는
귀여운 미니백이예요.
볼수록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스트랩 길이조절은
펀칭된 홀에 스터드징을
끼우는 방식이예요.
사이즈가 작은 가방은
몸에 밀착감이 좋아서
붕뜨지 않아요.
그래서 더 좋더라구요^^
지퍼잠금이라 열고 닫기도
매우 수월합니다.
그리고 내부를 완전히
닫을 수 있어
소지품이 빠져나오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아요.
내부 원산지 각인까지
완벽 !!!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귀여운 미니백 !
셀린느 오벌 펄스 제품이었어요.
사진으로 보시는것보다
실물이 진짜 대박인 아이템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