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플뤼메
안녕하세요.^^
해가 떠오르기 전
어둠이 짙게 깔려 있을 때도
길거리에는 활기차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각자 하는 일도 다르고
생활하는 방식도 다르지만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를 위해 작은 선물이 되어줄
고야드 플뤼메
미니백으로 소개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사진 촬영을 진행했어요.
색 상 : 11가지
사이즈 : 20*14 cm
< 주문 번호는 아래에서 안내해 드려요 >
총 11가지 컬러로 준비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콤비 컬러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어? 작네"
"어? 납작하다"
고야드 플뤼메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반응이예요.
하지만 이 제품의 실체를 알고 나면
깜짝 놀라게 되죠.
Goyard의 더스트 백에서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미니백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랩이 디자인되어 있는 전면에는
Goyard의 시그니처 패턴이죠
작은 점들이 모여
Y를 표현해 주고 있어요.
Y 패턴 사이에는
Goyard Paris 로고 확인 가능합니다.
플랩은 똑딱단추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똑딱단추에는 Goyard
이미지 로고가 자리하고 있어요.
테두리를 따라 브라운 컬러 가죽으로
깔끔하게 바이어스 처리되어 있습니다.
두께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측면 모습입니다.
측면에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연결하는 가죽고리가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이 가죽고리가 또 예술이죠.
가장자리를 마감해 주고 있는
바이어스를
살짝 길게 빼서
고리를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한 땀의 스티치로
고리의 쉐입도 잡아주면서
튼튼하게 마감 역할도 해주고 있어요.
짠~ 측면을 펼쳐보았습니다.
측면 쉐입에서
내부 모습을 상상해 보세용.^^
내부는 아래에서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닥면 모습이예요.
세워서 보관할 수는 없지만
엄청난 수납공간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후면 디테일입니다.
전면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기에도 숨어 있는 공간이 있죠.
바로 오픈 포켓입니다.
슬림한 사이즈 가방에
오픈 포켓까지 있어 라고 생각될 정도죠.ㅋㅋ
메인 수납공간 외에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으면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리조리 외부를 살펴봤으니
플랩을 오픈해서 내부를 살펴볼게요.
똑딱단추에는 Goyard 각인이 되어 있으며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플랩 내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퍼로 잠금을 할 수 있는
지퍼 포켓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요.
지퍼 고리에는
G 로고가 디자인되어 있구요.
각각의 포켓에는
가죽 소재 보조 포켓이
제작되어 있습니다.
Goyard Paris 로고 각인이 되어 있는데
두 개의 포켓 중 앞쪽에만 각인이 되어 있어요.
외부에서 이렇게 펼쳐두고 봤을 때
중간 부분 작은 사이즈 포켓이
내부에서 보셨던 지퍼 포켓이랍니다.
미니백 맞아라고 생각들 정도로
작은 사이즈 가방이지만
수납공간 분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길이 조절은 불가하지만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으로
크로스, 숄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금속 징을
홀에 끼워주면 되는 형태로
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속담이 생각날 정도로
실용적이고 예쁜 가방
고야드 플뤼메 입니다.
상세 설명드린 콤비 컬러 포함
11가지 컬러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PVC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가볍고
물이 묻어도 툭툭 털어내면 되는
데일리 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실용성 최고의 가방입니다.
** 주문 번호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