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버킷백
- 실 사 -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가 있는곳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요런 궂은 날씨에 들기 좋은
PRADA의 대표백
준비했습니다.
소프트한 터치감과
은은한 광택감!
먼지나 오염 부분에서
관리가 용이하고
가벼운 중량감으로
너무너무 사랑받는
프라다 버킷백 이예요.
사이즈
1) 15 * 22 * 10cm
2) 17 * 23 * 11cm
3) 21 * 27 * 13cm
4) 21 * 26 * 13cm
모두 네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리엔이 준비한 실사는
17 * 23 * 11 cm 제품이예요.
남은 세가지 사이즈는
포스팅 하단에서
설명해 드릴게요~
복조리 형태로 전면 포켓이 있어
정말 편리해요.
포켓 상단에는
골드톤의 트라이앵글 로고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로고에 씌워진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찍은거라
광택감이 떨어져 보이는데요,
비닐을 제거하면
반짝반짝 광택감이 살아나고
로고도 더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지퍼라운딩으로 되어있어요.
역시 지퍼부분
비닐 제거전 촬영한거예요.
로고가 새겨진 모습입니다.
지퍼를 열면 내부도
외부와 동일한 나일론 소재로 되어있어요.
제가 가지고 다니는
쿠션을 넣어보았는데요.
제 쿠션은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두께감이 있어
왠만한 보조수납공간에는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쏙 ~ 들어가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퍼잠금이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어
굉장히 유용한 수납공간입니다.
입구는 스트링조임끈으로
조이고 풀 수 있어요.
펀칭된 부분은
골드톤의 하드웨어로
마감처리되어있으며,
이부분에도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답니다.
주름을 잡고 난 뒤에는
사피아노가죽의 조임밴드가
조여주기 때문에
풀어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합니다.
조임스트랩 끝부분도
사피아노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크로스 스트랩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스트랩은 잠시 후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크로스 스트랩 외에도
고정된 탑핸들이 있어요.
그래서 토트백으로도
무난하게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탑핸들은 사피아노 가죽이라
더 탄탄해요.
중심으로 갈 수록
넓어지는 형태예요.
아무리 크로스 스트랩이 있어도
탑핸들이 없으면
핸들링시 붙편해요.
ㅜㅜ
그래서 토트백 스타일은 물론
잠시 가방을 옮기거나
핸들링 할때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사피아노 가죽은
확실히 나일론 소재와는
다르게 보여요.
둘 다 장점이 다른데요.
적절한 곳에 배치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심플하면서 둥근 형태라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입니다.
바닥에도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어요.
조임끈을 풀어서
내부를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내부는 삼각로고가 아닌
사각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보조수납공간 없는 통수납형태라
넉넉하게 수납가능해요.
그래도 가방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다른제품보다 훨씬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안쪽 마감처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입구를 닫고 싶을때는
조임스트랩을 조여주면
다시 주름진 디테일이 완성되요.
이제 함께 구성된
크로스 스트랩을 연결해 볼게요.
크로스 스트랩은
사피아노 가죽이며,
하드웨어는 골드컬러입니다.
곳곳에 새겨진 로고
확인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탑핸들 끝부분의
사각고리에 걸어주세요~!
스트랩을 연결하면
다시 크로스백이 탄생되는거죠^^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건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토트백 스타일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활동이 편한
크로스 스타일을 선호해요.
후면은 로고나 특별한 디테일없이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나일론 소재이기 때문에
바닥은 따로 스터드징
부착되어있지 않아요.
사각 쉐입을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프라다 버킷백은
이미 많은분들이 소장하고 계시더라구요.
지금 구매하셔도
충분히 오래오래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제 사이즈별로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15cm
실사로 보셨던 17cm
수납력이 좋은 21cm 는
스트랩의 종류가 달라요.
가죽과 패브릭 스트랩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복조리형태는 주름 잡는 형태에 따라
가방모양이 달라지고
입구도 크게 사용할 수 있어
굉장히 유용한 가방입니다.
그 대표백은 아마
프라다 버킷백 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