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5ac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오는 월요일이 될거 같아요.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다시 한 주가 시작되었으니
예쁜 패션템 보여드려야죠^^
주말동안 준비한
메종 마르지엘라 5ac 가방이예요.
메/종의 대표 가방이기도 해서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리엔이 직접찍은 사진들로 보여드립니다.
사이즈(두가지)
23 * 15 * 10cm
26 * 24 * 13cm
색상
두가지
두가지 사이즈
두가지 컬러 준비되어있어요^^
리엔이 직접찍은 사진은
화이트컬러 작은 사이즈 입니다.
큰사이즈와 블랙컬러는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해주세요^^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언박싱할때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가방은 돔형태의
토트백 형태입니다.
그런데 잠시 후
반전이 있어요^^
기대해 주세요~
하단까지 내릴 수 있는
지퍼잠금은 두개로 되어있으며
끝부분에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어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반대편에는 깔끔한 마무리^^
요녀석은 가죽이 정말 좋더라구요.
화이트컬러임에도
오염걱정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토트백 연출을 도와주는
탑핸들은 바디 상단에
고정되어있습니다.
단추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
연결부위도 귀여워요^^
정면과 후면에 고정되어있는데요.
연결부위에 사각 금속을 배치하여
위 아래로 올리고 내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탑핸들은 너무 두껍지 않아
손이 작은 사람도
두개를 한꺼번에 잡아도 부담없답니다.
토트백으로도 매력적이지만
함께 구성된
크로스 스트랩을 연결하면
또 다른 매력이 생깁니다.
스트랩은
어깨부분에 닿는 곳은
착용감을 위해 가죽이며,
그 외는 체인으로 되어있어요.
체인은 빈티지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리고 체인줄도 다 같은 모양이 아닌
크기를 다르게 하여
질리지 않게 했습니다.
가방 내부에는
접을 수 있는 상단이 숨겨져 있어요.
이게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 5ac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이랍니다.
♥
스트랩 끝에는 고리가 부착되어있어
가죽 홀더에 걸어주면
스트랩이 연결되요.
바로 요렇게 연결된답니다.
스트랩을 걸어준 후
상단 부분을 가방안에 넣어주면
다시 돔형태의 크로스백이 완성되는거죠.
하지만 접어서 안으로 넣은 상단에는
메/종을 상징하는 숫자고로가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메/종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이 완성되어
내부 상단을 펼쳐서 사용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입구테두리와 숫자패치만
가죽으로 되어있어
자연스럽게 접힙니다.
여기에도 로고가 새겨진
똑딱이 잠금이 배치되어있어요.
똑딱이 잠금 아래로는
슬림포켓 한개가 있으며,
그 외는 통수납형태입니다.
원래 돔형태 디자인이
내부 공간이 넓어서
수납력이 좋잖아요.
이 제품 역시 그래요^^
상단을 펼쳐서 사용할 경우
지퍼 잠금은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앗 ! 그리고
설명드리지 못한 디테일이 있는데요.
바로 손잡이 사이에 있는
스티치 디테일이예요.
이 역시 메/종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디테일 입니다.
바닥까지 완벽한 녀석~~^^
모양이 다른 스터드를 배치하여
보이지 않는 곳까지
매력 가득합니다.
블랙컬러는 아쉬우니
착샷으로 대신하고
큰사이즈 제품 보여드릴게요~
작은 사이즈는
체인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좀 더 큰 사이즈는
가죽스트랩으로만 되어있어요.
큰사이즈 화이트 컬러
착샷 보여드립니다.
독특한 형태의
메종 마르지엘라 5ac 보여드렸어요.
가죽도 너무 좋고
실제 보면 매력이 정말 많더라구요.
왜 대표백인지
알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