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잇템들
올려드리고 있는데요.
우리 잇님들 이웃추가
하고 계시죠?^^
패선 피플이라면
슈즈를 고를 때
더 예민하게 고르는 법이랍니다.
새롭게 바뀐 계절 옷차림에
가장 신경 쓰이는것도
슈즈가 아닌가 싶어요.
오늘 로즈가
마음을 설레게 할 슈즈
로로피아나 썸머워크
다양한 컬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이즈
35 ~ 42
로로피아나 썸머워크
라고 검색해보면
샌드스톤이 같이 검색될 만큼
가장 인기 있는 컬러입니다.
가장 먼저 보여드릴게요.
클래식 로퍼들은
쉽게 유행을 타지 않는데요.
특히 가을 하면
가장 손이 많이 가고
니트와도 환상의 짝꿍을 이루는
이 계절에 활용도 높은 슈즈입니다.
어떤 소재를 사용했는지,
마감처리와 내구성은 어떤지
잘 따져 고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하는 법이예요.
저도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었는데요.
여름이 막 시작될 무렵이었던거 같아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친구가 신고온 신발은 앞뒤 다 막힌
로퍼 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더워보이지 않고
청바지와 어찌나 잘 어울리지
당장 벗어보라고 했었네요.
ㅎㅎㅎ
그게 바로
로로피아나 썸머워크 였습니다.
촘촘한 캐시미어 원단에
달랑거리는 두개의 참장식만으로
그날의 패션포인트는 다름아닌
신발이었어요.
신어보고 착화감에
두번 놀라 바로구매를 했었어요.
그때 구입한 색상도
샌드스톤 이었습니다.
저는 아침저녁으로
워낙 발이 잘 부어
앞 뒤 다막힌 로퍼 종류는 잘 안신는데
이 제품은 불편한 곳 없이
발에 잘 맞더라구요.
신을수록 착화감은
더 높아졌구요^^
그리고 가지고 있는 옷이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옷이 많음에도
정말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착샷으로 보여드릴게요~
청바지 면바지
니트,셔츠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리죠?^^
샌드스톤 컬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들어요.
차분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다양한 룩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진중한 느낌이 아닌
지적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아무튼 대표 컬러인 만큼
강력추천!!! 합니다.
아웃솔과 바닥이
말랑말랑한 고무로 되어있어요.
바디도 캐시미어 원단이라
손바닥 위에 올려 무게를 측정해 보아도
완전 가볍습니다.
바닥에는 멋스러운 로고와
직사각 홈이 파여있는데요.
NAME 이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을 따로 적지는 않더라구요^^;;;
사계절 신는 로퍼지만
지금 특히 따뜻한 니트소재와 연출하시면
대박이예요.
그럼 다른컬러도
보여드릴게요.
컬러는 모두 아홉가지가
준비되어있어요.
컬러도 많다보니
선택의 폭이 넓답니다.
참장식은 하나는
자물쇠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써클모양입니다.
저 작은곳에도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로퍼는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뒤꿈치를 꺽어서 신는분들도 계시는데요.
Loro Piana 블로퍼도
따로 출시되고 있으니
블로퍼에 대한 문의도
비댓으로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캐시미어 원단은
결이 정말 좋았습니다.
손으로 한번만 쓸어보면
딱 알잖아요.^^
발이 들어가는 안쪽에도
로고와 원산지가
레터링 되어있어요.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계신
매 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신발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은 맞는데
영한 클래식이예요.
그래서 연령대 구분없이
신을 수 있어요.
뒤꿈치 부분 한쪽에만
Loro Piana 로고의 약자인
LP가 새겨져 있답니다.
아홉가지 컬러 중
두가지 컬러 자세히 보셨어요.
남은 일곱가지 컬러는
착샷과 함께 보여드릴게요~
예쁜 컬러별 착샷들
모아 보았어요^^
"잘 골랐다"라는 생각이 드는
로로피아나 썸머워크 로퍼였어요.
시간을 두고 오래 신어도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신발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