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마누엘라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을 앞둔
금요일 입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기분좋은 코트
보여드릴게요^^
바로 랩코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막스마라 마누엘라 제품이예요.
컬러는 세가지 준비되어있으며
실사는 카멜컬러입니다.
사이즈
36, 38, 40
겨울아우터는 대부분 블랙컬러가
인기가 많지만
MaxMara 제품은 카멜컬러가
인기가 많아요.
일반 코트와 달리
낙타털을 이용한 제품이라
낙타털의 결이
가장 잘 표현되는 컬러입니다.
카라는 넓게 되어있어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촘촘한 박음질로
마감까지 좋습니다.
몸을 감싸는 랩코트
일명 샤워코트라고도 하는데요.
몸을 감싸는 잠금역할도 하고
라인을 잡아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벨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벨트는 바디와 동일한 소재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측면에 하나씩
벨트 고리가 부착되어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벨트를
끼워넣으면 된답니다.
핏을 잡아준 후
벨트를 이용해 묶어주면
허리라인은 들어가고
아래로는 퍼지는 형태가 완성돼요.
그래서 코트하나로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벨트는 묶는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묶어서 연출해 보았습니다.^^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롱코트 형태라
온 몸을 감싸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거뜬하게 입을 수 있어요.
엄청 포근하고
따뜻하더라구요^^
답답하게
이너를 두껍게 입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조금 두꺼운 이너를 입어도
허리벨트가 라인을 잡아주기 때문에
부해보이거나 뚱뚱해 보이지 않아요.
날씬하고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코트
바로 막스마라 마누엘라 입니다 !!!
결이 특이하기도 하고
부드러워서 손으로 쓸어보았는데요.
"와우"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엄청 촘촘하고 조직감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허리 벨트가 있지만
안쪽에 단추하나가 숨겨져 있어요.
그래서 옷의 형태가 변하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추 및 안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내부 안감에도
MaxMara 로고
레터링 되어있으며
케어라벨은
안쪽에 부착되어있어요.
벨트없이 자연스럽게
오픈해도 멋스러운 제품이예요.
입으면 태가 난다는 옷 있잖아요.
바로 그런 옷이예요^^
원피스를 입고 걸쳐도 예쁘고
티셔츠와 청바지 위에 걸쳐도
잘 어울리는 코트 입니다.
그래서 자주 입을 수 있는 코트예요.
벨트 스타일링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진처럼 길게 늘어뜨려도 괜찮아요.
뒤에서 묶어도
라인을 충분히 잡아줄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 방도 제품과 함께
스타일링 해보았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소매 마감과 라인은
박음질로 완벽하게 되어있습니다.
소매 부분 접어보았는데요.
소매가 길거나
접어서 스타일링 하고싶은 분들은
살짝 접어 입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얼굴을 묻고 싶을만큼
촉감도 부드럽고
소재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코트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유행타지 않고
매 년 꺼내입을 수 있는 제품은
제한적인거 같아요.
그런면에서도 오늘 보시는 제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부드럽게 떨어지는 핏이
거추장스러운 면 하나 없이
가볍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양쪽에는 세로절개형
포켓이 있어요.
그냥 봐서는 포켓이 있다는게
티가 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손을 넣어보니
깊이감도 적당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덧대어 있어
촉감이 좋더라구요.
넥라인 안쪽에는
큼지막한 로고패치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앗!숨겨진 단추가
하나더 있었어요^^;;;
바로 카라 밑에 있는데요.
이렇게 잠근 후
카라를 다시 내려주면,
깔끔한 느낌의 코트핏이
탄생합니다.
원단 자체가 다르고
탄탄한 조직감으로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추운 겨울에도 끄떡없어요.
입어보신분들이
극찬하는 코트였습니다.
세가지 컬러 있으며
카멜 컬러 외
블랙과 레드는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벨트가 포함되어있어
두가지 연출이 가능한
막스마라 마누엘라 제품이었어요.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멋을 내주는 코트라서
리엔이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