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에브리데이
안녕하세요^^
대추와 밤이 영그는
가을이 무르 익었어요.
추석연휴를 보내고 오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ㅎㅎㅎ
리엔이 이제는 가을템을 넘어
겨울템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미리 이웃추가 많이해두세요~
오늘은 구조적이면서
미니멀한 실루엣의 대표 !
발렌시아가 에브리데이 토트백
준비했어요~
사이즈(두가지 색상)
19cm
27cm
두가지 색상,
두가지 컬러로 준비했구요.
리엔은 19cm 블랙컬러
실사로 보여드립니다.
사이즈 비교 및
화이트 컬러는
포스팅 제일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박스를 오픈하면
더스트백과 함께
구성도 마음에 들어요^^
본품과 함께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와 스트랩 이
포함되어있어요.
탑핸들은 높이감이 꽤 있어서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데요.
별도의 크로스 스트랩이
포함되어있답니다.
발렌시아가 에브리데이
토트백을 보면서
단순하지만
절제된 아름다움을 지닌 가방
이라는 표현이 정말 맞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심플 그자체죠?^^
그래서 로고하나
가죽결하나가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아무래도 블랙컬러에는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는
화이트컬러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가죽이 딱딱하진 않은데
흐물흐물거리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스트랩까지
올 가죽임에도
정말 가벼웠어요.
측면 위아래 두줄 스티치
예쁘게 놓여져 있습니다.
토트백이나 숄더백으로도 가능하지만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연결하면
크로스백으로도 훌륭해요.
바디와 동일한 가죽으로 되어있으며,
하드웨어는 실버입니다.
길이조절 가능해요^^
입구는 잠금장치 없이
오픈형이예요.
입구 크기도 크지만
가로보다 세로가 긴 형태라
안전하게 수납가능하죠.
내부에는 지퍼잠금 보조포켓이
부착되어있어요.
똑딱이 잠금으로 부착되어있는거라
탈부착은 가능하지만
보통 부착 후 사용한답니다.
크로스 스트랩은
측면 D링에 연결하세요~
아까 보셨던 측면 스티치가
바로 D링을 부착한 스티치랍니다.
내부가죽은 외부보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지퍼잠금 보조포켓이 있어서
따로 파우치는 필요없을듯 해요.
아래 사진은
내부 파우치가 연결된
똑딱이 입니다.
제가 파우치를
궂이 떼내어 보았어요.
ㅎㅎㅎㅎㅎ
리얼하게 보여드리고 싶은
리엔의 욕심이랍니다.^^
슬림한 형태예요.
거기에 긴 지퍼퓰러가 부착된
지퍼잠금이라 중요한 물건
수납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지퍼퓰러가 꽤 길어서
열고 닫을때 엄청 편하더라구요.
후면 보시면
상단에 똑딱이 잠금이 있어요.
가죽결이 워낙 좋습니다.
저는 이런 가죽결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캐주얼한 느낌도
고급스럽게 바꿔주는거 같아요.
흐물거리진 않지만
딱딱한 느낌도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가만히 보시면
바디를 감싸는 두개의 스트랩이 있어요.
이 스트랩은 탑핸들과 연결되어
바디를 지탱해주고
쉐입을 유지시켜 줍니다.
탑핸들역시 가죽결이
살아있습니다.
여러구성품과 디테일로
실용성을 더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백이 된거 같아요.
후면도 숄더 스트랩과 연결된
가죽 디테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스티치만으로
고정된거라
정말 촘촘하게 박음질 되어있어요.
정면이나 측면
어디서 봐도 견고해 보이고
예뻐보이는 가방이예요.
바닥은 가죽이 이중으로 되어있어
수납을 많이해도 쳐지지 않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라
여기저기 잘 어울려요.
화려한 스타일은 중심을 잡아주고
밋밋한 스타일에는
포인트가 되죠.
크로스 스트랩은
탈부착 가능해서
탈착 후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19cm와 27cm 준비했는데요.
먼저 블랙부터
사이즈비교 해드릴게요.
화이트 컬러는
내부는 블랙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데일리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수납력도 갖추고 있으면서
가볍고 편한 가방
바로 발렌시아가 에브리데이
가방이 그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