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켄싱턴 

안녕하세요~

​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입어야 할 코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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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버버리 켄싱턴

트렌치코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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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절에 활력을 불어넣는건

패션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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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엔이 리얼 실사로 준비한

두가지 색상

지금부터 보여드려요~

사이즈

​

S ~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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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허니

실사는 블랙컬러로 진행했으며

포스팅 제일 하단에서는

허니 컬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렌치코트는

봄/가을에 입는 시즌템이기 때문에

다른 아우터에 비해

많이 입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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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나를 구매해도

유행타지 않고

매 년 꺼내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burberry 트렌치코트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되면

옷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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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세계대전시

영국군 장교가 착용한 우비에서

유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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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비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기때문에

소재부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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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중에서도 입을 수 있는

개버딘 소재를 사용하여

물이 스며들지 않아요.

추위와 비로 부터

목을 보호해주는 카라와 후크는

트렌치코트에서 빠질 수 없는 디테일입니다.

어깨에 있는 견장은

군인들의 계급장을 달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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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특별한 역할보다는

포인트 역할이 큽니다.

깃을 세우고

목을 감싸는 넥라인은

박음질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견고하게 되어있습니다.

목 뒤의 깃에는

버클과 단추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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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을 좀 더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버클은 길이조절 가능하더라구요.

버클과 단추를 모두 풀어보았어요^^

단추에도 모두

burberry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단추홀 마감도 깰끔~깰끔~!

라인을 잡아주고

좀 더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허리 벨트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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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화면에는

좀 더 밝게 표현되었지만

다크한 블랙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소매부분에도

벨트 디테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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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견장과 비슷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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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기장이 너무 짧게 되어있으면

이너가 두꺼울 경우

소매가 딸려 올라가기때문에

지금 보시는것처럼

기장이 넉넉해야 합니다.

버클을 풀고 단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에는

어깨부터 내려오는 건플랩이

부착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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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플랩도 전쟁과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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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총대를 매게되면

옷이 쓸려서 헤지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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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짐을 방지하기 위해

덧대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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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방 착용시

스트랩에 의한 해짐현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할 거 같아요.

이렇게 단추로 잠그고

풀 수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깃을 세우면 바람도 막아주고

체크패턴때문에 우아한 분위기가 납니다.

편하면서 고급스러운 소재와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트렌디한 디테일로

멋스러움을 남겨주리라 생각합니다.

허리에 착용하는 벨트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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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벨트에는 세개의

D링이 부착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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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링은 전쟁때

탄약주머니나 기타 보금품을

달아두기 위한 용도라고 합니다.

양쪽에 벨트가 지나갈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고리에 벨트를 끼운 후

앞으로 묶으셔도 좋고

뒤로 묶으셔도 무관해요.

길이는 리본으로 묶으셔도

충분할 만큼

여유있어요.

정장느낌처럼

정면 벨트로 착용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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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에 따라서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펀칭된 홀이 여러개이기 때문에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시면

될거 같아요.

손목의 벨트는

먼지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기 위해

제작되었다고해요.

후면에도 건플랩이 부착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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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이중으로 차단시켜 준답니다.

여분의 단추와 로고택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부분 후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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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된 상태만 보여드려서

잠궜을때 느낌도 보여드릴게요.

벨트를 묶지않고

네추럴하게 단추 몇개로만

자유로운 스타일링도 가능합니다.

스카프나 목도리도

함께 연출해주시면

근사한 룩이 완성돼요.

내부에도 단추가 있어서

핏을 잡아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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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체크패턴이예요.

체크패턴은 오래 사용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단추마감은 특이하게

안쪽에도 사이즈가 작은

단추를 배치하여 마감처리 했어요.

케어라벨은

내부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이제 옷을 완전히 뒤집어 볼게요.^^

내부임에도 불구하고

지저분한곳 없이

마감처리가 너무 잘 되어있더라구요.

후면에는 큼지막한 로고택과

제품명이 들어간 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버버리 켄싱턴

로고택 잘 보이시죠?^^

long기장인 만큼

뒤에는 트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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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추한개가 부착되어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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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이 긴 제품은

뒤 트임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편해요.

실사로 보여드린 블랙외에

허니 컬러도 있다는거

잊지 않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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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컬러도 현재 인기 많습니다.

사계절 내내 입을 아이템은 아니지만

찬바람이 불때는

꼭 생각나는 아이템!

트렌치코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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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생각하신다면

유행타지 않는

버버리 켄싱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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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꺼내입을 수 있고

꺼내입을 때 마다

예쁜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