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두블레 

안녕하세요~ 

시원한 바람과 높은 하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날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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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깊어진 계절은

산들산들 가을바람을 선사해주고,

생활속에서도 뭔가

여유가 찾아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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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는 짧게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추억을 남겨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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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리엔이 준비한

패션템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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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프라다 두블레

제품입니다.

* 사이즈 *

​

(아홉가지 색상)

​

18 * 17 * 10.5cm

모두 아홉가지 컬러

준비되어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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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이 준비한 실사는

블랙 입니다.

PRADA 사피아노 제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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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형 탑핸들과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

두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면에는 사피아노 가죽을 활용한

삼각로고가 멋지게 부착되어있어요.

측면에서 바라보니

입체적인 효과가

잘 표현되네요^^

​

로고는 골드톤의 금속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 입니다.

참장식과 크로스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참장식 정면에는

PRADA로고가 부착되어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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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된 홀에 끼워넣는 방식입니다.

​

내부는 투명소재안에

레드안감이 있습니다.

측면에는 골드톤의

써클이 두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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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다르답니다.

하나는 토트백 스트랩이

연결되어있고,

​

다른 하나는 크로스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예요.

저는 참장식을

토트백 스트랩 고리에

연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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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이즈가 더 크기 때문에

이부분에 하는게 나을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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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늘 말씀드리지만

패션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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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쪽에 부착하거나

아예 탈착하셔도 무관해요.

측면은 특이하게

절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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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개된 부위는

사피아노 가죽이 아닌

부드러운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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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부드러운

속살을 드러낸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확대컷으로 보니

두개의 가죽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철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사피아노 가죽이라

바닥에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토트백 스타일을 도와주는

탑핸들 역시 사피아노 가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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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손으로 많이 잡으면

가죽이 해지고 오염이 빨리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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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피아노 가죽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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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짐과 오염걱정이 없어요.

이제 내부를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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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마다 내부 색상이 다른데

블랙컬러는 내부 색상이

레드컬러로 되어있습니다.

프라다 두블레 라는 이름답게

수납공간은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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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구는 자석이 부착된

가죽스트랩이 있습니다.

가운데 파티션을 중심으로

메인공간이 두군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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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각별히 애정하는

가방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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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크지 않아도

깊이감이 있고

​

많이 수납해도

분리된 공간때문에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기분이예요.

마그네틱 잠금이라

어렵지 않게 잠글 수 있습니다.

박음직 라인과

가죽 마감도 잘 되어있어요.

자석은 한쪽은 위쪽 방향에

한쪽은 하단에 부착되어있어요.

내부까지 살펴보았으니

이제 스트랩을 사용해서

크로스백으로 만들어 볼게요~

스트랩은 벨트형식으로 되어있어요.

크로스 스트랩은

사피아노 가죽이 아닌

일반 가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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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양쪽 박음질 마감으로

굉장히 탄탄합니다.

양쪽 끝에 고리가 부착되어있어요.

바로 이 고리를

아까 보여드렸던

두개의 링 중에서

​

작은쪽 링에 걸어주면

크로스백이 탄생합니다.

요렇게 말이죠^^

​

크로스 스타일과 토트 스타일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때문에

의상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실제 스트랩 연결된 부분을

한번 더 자세하게 보여드립니다.

직접보시면 복잡하지 않아서

한번에 연결할 수 있을거예요.

손으로 들고다니다가

두손이 자유롭고 싶을땐

크로스로 연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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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두개인건

가방 가치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참장식까지 연결하니

트렌디한 잇백이 탄생했습니다.

참장식은 왼쪽 / 오른쪽 상관없이

원하는쪽에 연결할 수 있어요.

이제 바닥 보여드릴건데요.

바닥도 사피아노 가죽이지만

네개의 둥근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어

바닥에 내려놓아도

가죽이 닿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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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터드징에 부착된

비닐을 제거해보니

선명하게 새겨진 로고가 보이네요^^

뒷면은 사피아노 가죽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심플한 형태입니다.

블랙컬러로 실사 진행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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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여덟가지 컬러는

정면샷으로 대신할게요~

프라다 두블레 중에서도

mini 사이즈가 인기가 정말 많아요^^

​

귀엽지만 고급스럽고

작지만 수납력까지 갖춘

정말 만족스러운 가방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