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버킷백
안녕하세요^^
어느덧 여름의 끝자락인
8월 넷째 주 입니다.
비까지 계속 내리고 있어
무더위가 한발 뒤로 물러나고
그 자리에 가을기운이
찾아온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한낮에는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계절이 바뀌는데요.
바뀌는 계절에 어울리게
새로운 신상품 보여드릴게요.
바로 생로랑 버킷백
리브고쉬 입니다.
사이즈
22 * 20 * 28.5cm
브라운과 블랙
두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브라운부터 자세히 보여드려요.
린넨소재로 만들어
가벼우며,
브라운톤의 가죽이라
지금부터 쭉~들기에 좋습니다.
정면에는 RIVE GAUCHE
SAINT LAURENT
레터링으로 멋스러움을
표현했어요.
오늘 소개하는 생로랑 버킷백은
가볍고 편하게 들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어요.
파우치는 가죽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습니다.
버/킷/백 스타일은 대부분
통수납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납면에는 불편한점이 있었는데
이렇게 파우치가 있어서
정말 편하답니다.
파우치는 지퍼잠금으로 되어있어
중요한 물건도 안전하게 보관가능합니다.
스트랩은 길게 한줄로
크로스 스타일로 가능하지만
측면 D링에 한번 더 끼우면
스트랩이 두줄이 됩니다.
그래서 숄더 스타일도 가능해요.
대신 길이를 조절하는 버클은
따로 없답니다.
내부는 조임스트랩 잠금이 아닌
똑딱이 잠금입니다.
똑딱이 잠금은 모두
세개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내부가 보이지 않아요.
내가 어떤걸 수납하고 다니는지
궂이 남들에게 보이고 싶진않잖아요^^
사생활 보호가 되어서
너무 좋답니다.
수납도 원통형이라
넉넉하게 수납가능합니다.
넉넉하게 수납가능한 만큼
바닥은 탄탄해야겠죠^^
그래서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어요.
축축쳐지거나 모양이
변하지 않습니다.
뒷면은 로고없이
심플해요.
입구 똑딱이 잠금을 오픈하면
원통형 가방처럼 보이네요^^
스트랩을 두줄로 짧게해서
숄더 스타일도 멋스럽습니다.
한줄로 길게해서
크로스나 자연스럽게 어깨에 걸쳐주면
매력적인 스타일이 완성되어요.
브라운컬러부터 보여드렸구요.
이제 블랙으로 보여드립니다.
바디 린넨 소재는 동일하며
스트랩과 파우치가 소가죽이예요.
바로 이부분이 블랙컬러로
되어있습니다.
린넨소재로 만들어져
어느룩에나 잘 어울립니다.
바디는 화이트컬러보다
조금 어두운 톤이라
오염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린넨소재에 코팅이 잘 되어있어
쉽게 오염되지 않아요.
완전 쨍한 화이트톤이 아니어서
살짝 더러워져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
편하게 들 수 있는거 같아요.
세개의 잠금버튼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잠금도 하나가 아닌
세개로 되어있어
가운데 부분만
오므려지는 어정쩡한 형태가 아니예요.
그리고 한번에 "두두둑"열 수 있어
수납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함께 구성된 파우치 전면에도
로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죽이라 린넨소재와는 달리
터치감이 부드럽습니다.
저는 현금보다는
카드를 많이 쓰기 때문에
약간의 현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퍼잠금이 있어
지갑같은 느낌입니다.
스트랩 역시 블랙컬러입니다.
린넨소재와 가죽이
적절하게 믹스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트랩 한쪽 끝에는
고리형 잠금이 부착되어있어요.
두줄로 하거나
한주로 짧게 할때
측면 고리에 걸어주면 된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함께
내부 주머니 포켓도 별도로 있어
수납력을 높여줘요.
상단 세개의 버튼이 있어
클로징에 따라 쉐입이 변해서
더욱 매력적이예요.
바닥은 원통형으로
탄탄합니다.
바닥부분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꼼꼼한 마감처리로
원통형 모양이 트러지지 않고
데일리한 코디에 안성맞춤입니다.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캐주얼한 룩과 정장룩
모두 잘 어울린다는거예요.
마땅한 가방이 없을때
든든하게 해줄 아이템입니다.
이미 국내외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디자인이 심플해서
남성분들이 착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숄더나 크로스
어느쪽이든 무난한게 착용할 수 있는
생로랑 버킷백
두가지 컬러로 소개해 드렸어요.
수납력도 좋아서
이것저것 넣기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