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바람막이
안녕하세요^^
올 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에어컨 소비량이
작년에 비해 증가했다고 해요.
밖에 나가면 덥고,
실내로 들어와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쐐고 있으면 한기가 느껴지죠.
이럴때 바/람/막이 가 있으면
정말 유용하답니다.
그래서 오늘
프라다 바람막이
두가지 스타일로 준비했어요.
1번 디자인
36(S),38(M),40(L),42(XL)
2번 디자인
36(S),38(M),40(L),42(XL)
스타일이 완전 다른
두가지 타입이예요.
첫번째 디자인부터 보실게요.
루즈핏으로 나온 제품인데요.
PRADA의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방풍효과와
방수효과가 있습니다.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
기능성 아우터로
스타일리시하게 코디까지 가능해요.
후드가 부착되어있어
머리와 목까지 바/람을
차단시킬 수 있으며,
스트링 조임끈을 넣어
넓게 펼치거나 적당히
주름을 넣어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잠금은 지퍼잠금으로 되어있어요.
지퍼잠금 끝은
사피아노 가죽입니다.
여기에 양쪽 포켓을 넣어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요.
왼쪽 가슴에는
상징적인 로고인
트라잉앵글 로고가 멋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소매 부분에는
잠금버튼이 있어요.
소매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차단시켜주기도 하고,
위로 올렸을경우
내려오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나일론 소재는 일반 면에 비해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요.
아우터라고 해서
입고 서있기만 할 수 없잖아요.
운전을 해야할때도 있고
의자에 앉아있거나
외부활동을 해야 하는데
몇번의 움직임으로
주름이 자글자글 생긴다면
예쁘지 않겠죠?^^
주름이 확실히 덜 생기며
복원력도 좋아요.
루즈핏이지만
허리라인에 조임스트랩을 넣었어요.
앞뒷면 모두 조일 수 있어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부해보이지 않습니다.
지퍼를 잠그고
조임 스트랩을 조여주면
원피스 느낌이 납니다.
지퍼는 양쪽에서 개폐가 가능한
두개의 지퍼로 되어있어요.
너무 롱한 기장은 아니지만
엉덩이를 충분히 가릴 수 있는
롱스타일이기 때문에
지퍼가 두개면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충분히
입을 수 있어요.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실용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특히 너무 정장스럽지 않고
야상느낌처럼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아우터예요.
하지만 입으면 진짜 예뻐요.
프라다 바람막이
두번째 디자인 보실게요.
가을이 코앞까지 찾아왔어요.
가을하면 트렌치코트
많이 입으시잖아요.
트렌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이 가득한 제품입니다.
첫번째 디자인보다
기장은 훨씬 길어요.
사이즈도 스몰에서 엑스라지중에서
선택가능해서
날씬족부터 통통족까지
모두 입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트렌치코트에 많이 사용하는
허리벨트 디테일을 넣었어요.
여자는 허리 라인만 잡아줘도
훨씬 날씬하게 보인답니다.
벨트 부분에도
로고가 들어가 있지만
잠금버튼에도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양쪽 포켓은
잠금기능이 있는 포켓이라
간단히 외출할때는 가방없이
편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양쪽 가슴에는
똑딱이형 포켓과 지퍼포켓
두개가 있는데요.
포인트 역할도 해주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수납도 할 수 있습니다.
넥라인은 카라가 있어요.
그래서 밋밋하지 않고
더 멋스럽습니다.
메인 포켓 몇개 풀고
V라인으로 연출하시면
예쁘답니다.
안감이 덧대어 있어
좀 더 늦게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뒤쪽으로 보면 트임이 있어요.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기장은
트임이 있어야
걸을때 펭귄걸음걸이가 안된답니다.
ㅎㅎㅎ
벨트까지 야무지게 착용한
뒤태인데요.
굉장히 슬림해 보이고
예쁩니다.
소매에도 잠금버튼이 있어
손을 씻을때나 소매를
살짝 걷어입을때 유용해요.
입체컷 보여드릴게요.
이너 신경쓰지 않고
아우터 하나만으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완성됐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스타일도 살리고
너무 정장스럽지 않아
캐주얼하게 입으셔도 좋습니다.
바/람/막이 하면 떠오르는
가벼운 착용감과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는
프라다 바람막이
두가지 스타일로 보셨어요.
아무렇게나 걸쳐도 소재와
질감 자체에서
고급짐이 묻어나기 때문에
데일리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