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비비에 슬리퍼
안녕하세요^^
햇볕이 뜨거운 주말이었어요.
다들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가방이 아닌
예쁜 신발 준비했어요.
바로 여름만 되면 핫해지는
로저비비에 슬리퍼 입니다.
올해는 색상도 더 다양해지고
가죽뿐 아니라 새로운 소재도
추가되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사이즈
35 ~ 40
반투명 소재 두컬러와
가죽 다섯가지 컬러입니다.
먼저 가죽제품부터
보여드릴게요.
상세디테일은 블랙이예요.
이제 슬/리/퍼도
화려하게 변신했어요.
더이상 집앞에 잠깐씩
신고나가는 신발이 아닌
출근부터 외출시에도 신을 수 있는
신발이 되었습니다.
앞 뒤 모두 트여있는
시원시원한 스타일에
두개의 버클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것이 바로 Roger vivier의
시그니처 장식아니겠어요^^
사각 버클은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로저비비에 슬리퍼에는
큐빅으로 장식되어있습니다.
발등을 잡아주는
두개의 스트랩중 위쪽의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합니다.
사람은 발사이즈가 같아도
발등높이나 모양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 편하게 신을 수 있게하는
섬세한 디테일이예요.
버클 위 큐빅 장식도 반짝이지만
가죽 자체도 은은한 광택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훨씬 세련된 느낌이예요.
전체적인 굽높이가 있어서
너무 낮지 않아요.
그래서 원피스나 반바지등에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보인답니다.
여기에 발이 들어가는 안쪽은
발모양에 맞게 양쪽 끝이
올라와 있습니다.
신으면 발이 안착되는 기분^^
신어보시면 그 편안함을
아시게 될거예요~~
가죽의 광택도 있고
버클의 화려함도 있어서
어느방향에서 바라보아도
진짜 예뻐요.
신은사람은 위에서 내려다 보지만
다른사람은 사방에서
쳐다볼 수 있잖아요.
어느쪽에 있든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슈즈입니다.
발이 들어가는 쪽에는
레터링이 멋스러운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사각버클이 Roger vivier를 상징하지만
이런 로고택 하나쯤은
필요하니깐요^^
아주 적절한곳에
위치해 있네요.
이녀석 바닥이 또 예술입니다.
여름은 아무래도
물과 밀접한 계절이기 때문에
물이 많은곳에서도 밀리지 않는
안정감이 필요해요.
큼지막한 계단식 배열로
왠만한곳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투명소재 보여드릴게요.
두가지 컬러중
민트컬러로 보여드립니다.
두개의 스트랩이 있지만
투명소재로 되어있어
진짜 시원하게 보여요.
여기에 세련된 민트 컬러를 넣어
피부색과 만나면
훨씬 더 예뻐보입니다.
버클 위 큐빅장식은
그대로 사용했어요.
블링블링함은 어느각도에서 보아도
예술입니다.
발바닥도 계단식으로
미끄럼 방지처리가 잘 되어있지만
발이 들어가는 안쪽도
밀리지 않아요.
앞뒤가 트인 신발은
신다보면 발가락이
앞으로 쭉~~~밀리는 제품이 있어요.
길게 튀어나온 발가락때문에
핏이 안산다고 해야하나요.
이 제품은 밀리지 않아서
오래걸어도 걱정없습니다.
여름에는 무조건 시원한게 최고죠^^
탁 트인 디자인이
발을 시원하게 해주고
안전하게 보호해 줄겁니다.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고,
슬랙스나 청바지와도 엄청 잘 어울려서
데일리로 자주 신게 될거예요.
아마 별다른 코디없이도
신발 하나로 스타일리시 하게 만드는^^
아무래도 이 신발의 포인트는
큐빅 장식인 만큼
튼튼하게 고정되어있답니다.
가죽소재와 투명소재
하나씩 자세히 보여드렸어요.
준비된 컬러가 많기 때문에
나머지 컬러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깨끗하고 시원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도 인기 많아요^^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해 질 수 있는
여름이니깐^^
포인트 컬러들도
눈여겨 봐주세요~
상콤한 오렌지 컬러도 있습니다.
소재나 마감처리가
오염에 강하게 되어있어요.
강렬하면서 섹시한 레드컬러~
투명소재인데요.
무색으로 되어있어
패디큐어 하고 신으시면
진짜진짜 예쁘답니다.
오늘 외출이 즐거워지는
로저비비에 슬리퍼
다양한 색상으로 소개해 드렸어요.
아무리 옷을 예쁘게 입어도
마지막 나갈때 신는 신발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루종일 신경쓰이게 되잖아요.
이제 믿고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신발로 장만해 보시기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