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틴 카바스
안녕하세요!
기분좋게 살랑이던 봄바람이
이제는 조금 덥게
느껴질 때 쯤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더위가 찾아올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봄이란 계절은 참 아쉬움이
가득한 계절 같아요.
완연한 봄 날씨를 누릴 수 있는 날들이
짧아서 더 그럴테지요.
어쩌면 우리의 젊음도
봄처럼 돌아서면
짧게 느껴질때가 올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기 전에 예쁜 아이템으로
더더더 예쁜 나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셀린느 틴 카바스
새로운 신상 디자인 준비했어요.
1번 디자인
19 * 16 * 11cm
2번 디자인
19 * 16 * 11cm
트리오페 라인과 가죽
두가지 디자인 입니다.
저는 트리오페 화이트 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화이트 톤의 바디는
트리오페 문양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가죽 트리밍은 브라운톤을
사용하였어요.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크로스 다양하게
연출가능합니다.
스트랩의 길이조절은
펀칭된 홀로 금속 링을
끼워넣는 방식입니다.
상단 가죽 부분에
자물쇠가 부착되어있어요.
이 자물쇠의 열쇠는
안쪽 스트랩에 연결되어있답니다.
측면 디테일도 특이한데요.
벨트 형식으로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요.
무엇보다 정면
자물쇠 디테일이 너무 예쁩니다.
자물쇠도 금장에
바디는 가죽으로 싸여있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예요.
입구는 지퍼잠금으로 되어있는데요.
양방향 사용가능한
더블지퍼라 좀 더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또 상단 가죽 부분이
지퍼보다 더 높게 올라와있어
정면에서 바라보면
지퍼 디테일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훨씬 더 깔끔한 핏을 자랑합니다.
지퍼잠금으로 내부를 오픈해보면
스트랩에 연결된 열쇠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내부 생각하셨던 대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뒷면 디테일도
완전 깔끔합니다.
트리오페 브라운톤으로
보여드릴게요.
스트랩의 최대길이는
대략 50cm 정도이기 때문에
어깨를 가로지르는
크로스 스타일로도 충분합니다.
저는 크로스가 아닌
숄더로 어깨에만 걸쳤을 경우
스트랩이 자꾸 벗겨져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크로스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스트랩이 너무 짧으면
엄청 불편해요.
그래서 이렇게 여유있는 길이가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상단 가죽이 높게 제작되어
마치 지퍼 잠금부분을
살짝 덮어주는 느낌이예요.
정면에는
상단 CELINE로고와
자물쇠 장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자물쇠 부분에도
CELINE 로고가 들어가 있어요.
측면 벨트 스타일의 디테일때문에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멋스러운 제품이예요.
두개의 지퍼에도
로고가 섬세하게 각인되어있습니다.
바닥 부분이 사각으로 되어있어
공간 확보가 크게 됩니다.
그래서 부피가 큰 소지품도
거뜬하게 수납가능해요.
셀린느 틴 카바스
가죽 라인은
블랙,브라운,그레이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어요.
블랙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소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사용감이 좋습니다.
가죽 제품도 스트랩의 길이가
넉넉해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요.
상단에는 하드웨어와 동일한
골드톤의 네임이 들어가 있어요.
자물쇠 디테일도
그대로 적용하였습니다.
자물쇠와 로고 디테일이
적당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측면 벨트 잠금을
느슨하게도 해보고
당겨서도 해보았는데요.
특별한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그냥 지퍼 부분이 좀 더
당겨지느냐 마느냐
이정도 차이? ㅋㅋㅋ
그래도 장식하나 디테일하나가
더 들어가 있으면
확실히 예쁘게 보입니다.
특히 내부 수납공간이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양방향 사용가능한 지퍼잠금도 그렇고
넉넉한 수납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될거 같은^^
스트랩의 길이조절 하드웨어에도
로고가 모두 들어가 있어요.
로고가 새겨져 있어야 할 부분은
전부 놓치지 않고 확인했답니다.^^
정면과 뒷면 디테일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뒷면은
로고와 자물쇠 디테일이
빠져 있어요.
바닥 사각쉐입이라
내부 수납공간이 넓었어요.
스터드징 없이 가죽만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죽 라인은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남은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는
정면샷과 내부샷만 보여드릴게요.
세부 디테일은 모두 동일합니다.
모처럼 마음에 드는
신상 제품을 만나서
기분좋습니다.
셀린느 틴 카바스
직접보시면 우리 잇님들도
마음에 드시리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