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호보백
안녕하세요.
거리 곳곳에 조용하게
석가탄신일을 맞이하는
형형색색깔 연등이 걸려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사월 초파일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인데요.
지인의 꼬마 친구
질문인
"산타 할아버지처럼
부처님도 집에 찾아와 선물 주냐는"
호기심 가득한 질문에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공휴일 루나가 준비한
스타일 아이템
생로랑 호보백
두 가지 패턴으로 준비했어요.
사이즈
23 * 16 * 6cm
민자 가죽/ 크로커다일 가죽
서로 다른
가죽 질감을 가진 제품
상세 디테일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첫 번째 민자 가죽입니다.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 중 하나인
Hobo 디자인
만인의 연인과도 같은
가장 잘 사용 가능한
실용성을 지닌 가방이에요.
가방의 바디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가죽 스트랩은
어깨와 겨드랑이에 끼우면
숄더백 연출이 가능하며
손으로 토트로 들면
큐티한 연출까지 가능하답니다.
생로랑 호보백
사람마다 키 높이, 팔 둘레 등
신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어깨와 겨드랑이 팔 부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해서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요.
길이 조절은 펀칭된
둥근 홀 부분에 버클을 끼워주는
쉽고 편리한 방법이죠.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색상의 소가죽 소재와
전면 시그니처
YSL 이니셜 로고의 조화
부드러움 속에 고급스러움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YSL 메탈 하드웨어 장식은
가방과 가방 상단부분을
여며주며
안전하게 고정시켜주는
잠금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니셜의 L 부분을
하단부에 연결된 가죽고리에
넣었다 뺐다로
오픈, 클로징 가능해요.
동일한 블랙 색상의
스웨이드 소재 안감이며
메인 수납공간과 지퍼 포켓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는
외출 시 필요한 필수템들을
모두 담을 수 있는
딱 안성맞춤 크기죠 ^^
캐주얼이면 캐주얼
정장이면 정장
어느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의
숄더백이랍니다.
두 번째
크로커다일 패턴 이어서 볼게요.
앞서 살펴본 제품과
크기, 소재 모두 동일하지만
외부 거친듯한
가죽의 질감이 살아있는
시크함이 느껴지는
크로커다일 패턴 소가죽입니다.
YSL 이니셜 로고가
있는 부분이 앞면이지만
방향 상관없이 아무렇게나
어느 쪽으로 매고 나가도
스타일리시하더라구요
ㅎㅎㅎ
스크래치와 이염에 강한
탄탄한 소재이며
숄더 스트랩은
바디에서부터 상단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가죽 형태로
어깨에 착화했을 때
가장 편안함이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답니다.
길이 조절 가능한
어깨 끈 버클 부분
로고와 원산지 작은 디테일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네요.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로
YSL 하드웨어 장식을
후크처럼 연결해 주는
오픈 방식이며
크로커다일 패턴의 외부 강렬함을
내부 컬러인
차분한 베이지 색상이
안정적인 편안함으로 감싸주고 있어요.
후크로 여미는 방식이라
잠금을 오픈하지 않아도
넉넉한 내부 공간으로
소지품을 넣었다 뺐다
불편함 없이 사용하기 좋았네요
ㅎㅎㅎ
내부 작은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퍼 수납공간이며
아랫부분에는
가죽택이 부착되어 있답니다.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실속 챙길 수 있는
호. 보 스타일백
다양한 의상과 함께 코디해보세요.
마지막 착용 컷 보여드립니다.
기본 중에 기본인
가죽의 질감만 달리해준
블랙 컬러이다 보니
두 가지 모두
다양한 컬러의 의상과
매칭이 잘 된다는 점 ~~
자랑할 만하죠?
동일 계열의 블랙 의상이지만
전면의 금장 로고 장식이
존재감 있게 포인트 내줘
어두워 보이지 않아요 ^^
지금까지 생로랑 호보백
데일리로도 손색없는
멋진 제품으로 포스팅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