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홀스빗 1955 탑핸들 미니
안녕하세요^^
오월은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부부의 날까지
행사가 유난히 많은
가정의달입니다.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서툰마음도 특별한 날을 핑계삼아
수줍게 표현해보고,
늘 가까이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자꾸 잊게되는
가족들에게 많이 표현할 수 있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월에 보여드리는
저의 첫번째 아이템은^^
자꾸 보여주고 싶고
예쁘다고 표현하고 싶은
구찌 홀스빗 1955 탑핸들
제품입니다.
사이즈
20 * 19.5 * 7.5cm
GUCCI Horsebit 라인은
신발부터 옷,
가방까지 인기가 정말 많아요.
지금보시는
구찌 홀스빗 1955 탑핸들 제품은
큰사이즈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리다
작고 귀여운 mini size까지
출시하게 되었답니다.
GG수프림 패턴
브라운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와
레더 블랙,화이트
보여드릴거예요.
똑같은 옷도 애기들옷이
더 귀엽고 애기들 신발이
아기자기 더 사랑스럽잖아요.
이 제품도 그래요^^
진짜 귀욤폭발하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갖출건 다 갖추고 있는
야무진 녀석이죠.
큰 사이즈 제품을 그대로
적용시킨^^
사이즈만 작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고정형 탑핸들로 토트백 스타일
가능하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숄더 마음데로
연출할 수 있어요.
크로스&숄더 스트랩은
길이조절 까지 가능해서
키가 작거나 커도
나에게 가장 예쁜핏을
찾을 수 있죠^^
잠금은 지퍼잠금이예요.
상단만 열고닫는게 아닌
하단부까지 열고 내릴 수 있어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를 크게 사용한다는건
내부가 잘 보이고
수납이 쉽다는거예요.
보조 슬림포켓 한개를 제외한
통수납형태라
보이는것보다 수납은
훨씬 더 많이됩니다.
슬림포켓 앞쪽에는
로고 각인된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브라운과 GG수프림패턴은
단짝친구처럼 정말 잘 어울려요^^
귀욤뽀짝하는 화이트컬러도
이어서 보여드립니다.
브라운컬러보다 화이트 컬러에서
Horsebit장식이
더 돋보이는거 같죠?
역시 바탕이 화이트라
어떤색도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가방 사이즈도 아담한데
탑핸들이 두개라
들어보면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진짜 가벼워요^^
지퍼잠금 포함 모든 하드웨어는
골드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잃지 않았습니다.
지퍼는 한개로도
충분할거 같은데
투웨이 지퍼를 사용하여
어느쪽이나 다 열 수 있게 하였어요.
지퍼끝부분 GUCCI로고
깨알같이 들어가 있어요.
디테일한 녀석같으니라구~
♥♥♥
스트랩은 탑핸들 부분에
연결할 수 있어요.
이 부분에도 로고가
선명하게 들어가 있답니다.
크로스로 연출하면
캐주얼하면서 발랄한 느낌이 들어요.
역시 mini bag이라
가능한거겠죠^^
내부는 가죽이 아니어서
무게를 줄여주며
열쇠나 악세사리,
자주사용하는 립스틱등을
보관할 수 있는 슬림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바닥에 제품넘버 기록된
라벨택도 부착되어있어요.
쉐입은 아래로 넓어지는
돔 쉐입을 가지고 있어요.
뒤에서 바라보니
왠지모르게 듬직하네요^^
처음에는 브라운 컬러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화이트 컬러가 볼수록
예쁘더라구요^^
가죽은 코팅된 가죽임에도 불구하고
다섯개의 스터드징이
바닥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아무곳에나 올려두어도
가죽오염 걱정없습니다.
GG수프림패턴
브라운과 화이트로
만나보셨어요~
이제 레더 블랙과
화이트 상세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실 컬러는
블랙입니다
저는 이번에 화이트 컬러를
선택했는데요.
사이즈가 아담하고 귀여워서
화이트 컬러가 더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블랙은 여전히
인기 많습니다.
생활오염이나 때탐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예요.
역시 하드웨어는
골드를 사용했어요.
Horsebit 장식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장식이예요.
GUCCI 로고를 대신할 만큼
임팩트 있으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사용하다 보니
두개의 지퍼가 이렇게 편할줄이야
ㅋㅋㅋ
한개로 열고 닫았다면
이렇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거 같아요.
작은녀석이 아주
야무지고 실용성까지 좋다니깐요^^
지퍼는 아랫부분까지 내려가서
꺽임현상없이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했어요.
뻣뻣하거나 꺽임현상 발생하면
가방의 기능을 잃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부분도
신경 많이쓴 부분중에 하나랍니다.
레더 디자인도
내부공간은 동일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죽이 아닌 코튼 린넨 안감이며
슬림포켓 한개로 구성되어있죠.
가죽택도 물론 잊지 않았어요^^
가죽은 은은한 광택이 나며
완전 시크 그 자체입니다.
바닥에는 볼드한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어요.
네가지 컬러 중
가장 마지막으로 보여드리는
레더 화이트 입니다.
딱 보면 고급진 느낌인데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mini인데도
존재감이 달라요.
사이즈는 귀여운데
내부 구성이나
디자인 자체는 너무 멋진
그런 가방입니다.
가죽 컷팅,마감,박음질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쓴^^
그래서 상세컷이나
확대컷에서도 전혀 굴욕없는^^
자신있는 제품이예요.
가죽이 워낙 튼튼해서
일부러 긁지않는 이상
걱정없이 쭉~~~사용할 수 있답니다.
스트랩은 가장 일반적인
벨트형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스트랩의 길이 완전
여유있어요.
그래서 조절 후 남는 부분은
두개의 가죽밴드가
야무지게 잡아줍니다.
가죽밴드가 없으면
돌돌돌 말리는 현상이...ㅜㅜ
다들 아시죠?
하지만 요건 가죽밴드가
두개나 되니깐
걱정없이~~!!!
뒷쪽은 그냥 깔끔해요.
뒤쪽까지 화려하고
포인트가 있다면
오히려 과한느낌이었을거예요.
섬세하면서 작고 귀여운
구찌 홀스빗 1955 탑핸들
mini size 로 만나보셨어요.
수납력 좋고
디자인 예쁘고
스트랩 두개라
다양한 스타일링 가능하고
이만한 가방이 또 있나 싶을 만큼
만족하게 될거랍니다.